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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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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때매 너무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24-09-23 04:47:40

너무 힘들어서 입이 축 늘어져서 삐죽 나온 감각이 매일매일 느껴져요 너무 힘들어요 죽음밖에 답이 없어요 십년전 나에게 말해주고싶어요 답없다

IP : 211.234.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9.23 5:30 AM (198.16.xxx.69)

    싫어하는 사람이 가족이라 힘듦.
    자꾸 옛날일들 떠올라서 미칠 거 같음.
    그래도 시간 지나면 연 끊을수 있다는 생각하나(솔까 빯리 그날이 왔으면 안달이나서
    떠올리는거 자체로 답답. 그래도 버티는수밖에....)로 일단 버팀.
    혹시 미성년 자식일이세요? 그거 아니면 그냥 헤어질 방법을 탐색해보세요.

  • 2. 자식일 아니면
    '24.9.23 6:33 AM (211.241.xxx.107)

    죽었다하고 사라지세요
    부모 때문에 해외로 도망가는 사람도 봤어요
    그냥 잠적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삶을 살아야합니다
    남의 삶을 대신 살아주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자식도 성년이 되면 자기삶을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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