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은 부모보고 배운다던데....

자식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4-09-22 23:33:33

부모는 늦은 나이에도 대학에 입학해서

장학금 받으며 공부하고

핸드폰도 거의 안 보고 sns 안해도 전혀 답답함을 모르는데

아이는 하루종일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핸드폰만 문지르려 하니

자식이 부모보고 배운다는 말도 다 거짓말....

 

 

 

 

 

 

 

 

IP : 119.17.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대가 시대인지라
    '24.9.22 11:35 PM (61.73.xxx.214)

    요즘 그런 문화가 대세고, 연령적으로 한참 그럴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 2. 부모는매일공부
    '24.9.22 11: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랬다면 우리집 애들 다 하버드 입학했어야 한답니다..

  • 3.
    '24.9.22 11:46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저 자식은 부모의 거울 소리 들으면 알러지반응일어나요
    홧병이...

    뱃속에 넣고 출판사 편집자로 낳기직전까지 책읽고 만들고
    말그대로 책과 혼연일체 일상
    계속 읽어주고 읽고 애아빠도 연구직

    근데 이녀석은 책이제일싫대요

  • 4. 가만보니
    '24.9.23 12:08 AM (211.52.xxx.84)

    나중에라도 부모모습 나오더군요
    힘들내세요.

  • 5. ..........
    '24.9.23 12:09 AM (211.36.xxx.98)

    저도 그리 느껴요.
    부모는 성실하고 모범의 끝판왕이고 집에서도 책을 놓질않는데 중고딩 두 아들은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를 완전 내려놓고, 인터넷중독 게임중독입니다

  • 6. 요새는
    '24.9.23 12:32 AM (182.211.xxx.204)

    부모보다 친구나 인터넷 보고 배우죠.
    같이 보내는 시간이 다르잖아요.

  • 7. 원글님도
    '24.9.23 2:08 AM (125.240.xxx.204)

    환경이 너무 달라져서요...

  • 8. ....
    '24.9.23 7:08 AM (175.223.xxx.199)

    나중에 부모 따라가요.
    오히려 본성은 20대 중반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해요.

  • 9. ㅇㅇ
    '24.9.23 7:12 AM (103.3.xxx.25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시대는 달라요.
    스마트폰을 어릴 때 쥐어주는 자체가 정신적인 마약을 주는 거나 같다고 봐요.

  • 10. ㅇㅇ
    '24.9.23 7:15 AM (103.3.xxx.25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시대는 달라요.
    스마트폰을 어릴 때 쥐어주는 자체가 정신적인 마약을 주는 거나 같다고 봐요.
    부모와는 성장환경이 완전히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08 비평준 지역은 일부러 가는 경우도 있나요? 9 2024/09/22 840
1630007 아들하고는 사이좋은게 오래못가네요~ 16 12345 2024/09/22 4,874
1630006 붙박이장 옷장 문을 혹시 옆으로 밀 수 있을까요? 9 가능할까요?.. 2024/09/22 1,254
1630005 자식은 부모보고 배운다던데.... 6 자식 2024/09/22 3,079
1630004 3m 가라앉은 한강 수상 건물 3 침몰하는오세.. 2024/09/22 3,750
1630003 법랑질형성부전증 치아교정 가능?불가능? 2 오잉 2024/09/22 494
1630002 스스로 연애 많이 했다는 이야기.. 7 ... 2024/09/22 1,993
1630001 서울 집값 떨어질까요? 34 허허허 2024/09/22 6,091
1630000 블라인드에서 화제인 유재석 세무조사 글 7 ..... 2024/09/22 5,062
1629999 예고)공천개입-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9 사기꾼 2024/09/22 2,331
1629998 살면서 제1원칙은 솔직함 같아요 21 52살 2024/09/22 4,540
1629997 들기름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 15 .. 2024/09/22 3,056
1629996 옥순 얼굴 너무 예뻐요 아이돌같아요 61 .... 2024/09/22 16,964
1629995 두유제조기 2만원짜리는 별로네요 .. 2024/09/22 935
1629994 삼시세끼 냄비밥 정도는 꿀이죠 5 차승원 2024/09/22 2,158
1629993 궁금했던 것들 9 미용실 2024/09/22 1,724
1629992 40대~50대분들 인생 향수 있으신가요? 156 ... 2024/09/22 15,076
1629991 티라미수 알콜성분 괜찮을까요? 5 .. 2024/09/22 1,037
1629990 의료개혁뒤에는 삼성과sk가 있다. 13 이거 2024/09/22 4,369
1629989 Msm 닥터달링 약 이름 아시나요? 2024/09/22 255
1629988 여름에 에코백 들던 분들, 가을겨울엔?? 14 .. 2024/09/22 6,189
1629987 (초대박) 생각해보니 초등 5학년 때 담임샘 레전드였어요 8 어이상실 2024/09/22 3,289
1629986 아들의 여자라고 아세요 - 정보석 채시라 주연 13 옛날드라마 2024/09/22 3,353
1629985 휘트니 언니 고마워요 7 제주 2024/09/22 2,258
1629984 탈모의 계절, 도움이 되고자(제품명 수정) 28 나아짐 2024/09/22 5,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