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 진실됨 같아요.
사람을 대할 때, 일을 대할 때,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나는 나에게 솔직한가.
진실되었는가.
척하지 읺았는가.
좀더 젊을 때 깨달았다면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거예요.
이제부터라도 노력하려합니다.
늘 솔직하고 진실되게 행동하자.
솔직함, 진실됨 같아요.
사람을 대할 때, 일을 대할 때,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나는 나에게 솔직한가.
진실되었는가.
척하지 읺았는가.
좀더 젊을 때 깨달았다면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거예요.
이제부터라도 노력하려합니다.
늘 솔직하고 진실되게 행동하자.
딴지는 아니구요, 요즘 제가 결심하는거랑 반대되는거 같아서요. 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가식적으로라도 친절하게 대하고, 억지로라도 많이 웃으려구요. 제 얼굴은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비슷한 일 하는 제친구는 늘 생글생글 웃으면 손님대하니 얘 얼굴은 웃는상이 되었더라구요
진실됨은 대공감합니다. 솔직함은 반반요
솔직함은 정말 매력인 거 같아요. 반면에 가식은 비호감.
솔직함에서 유머도 나오는 거 같고 호감도 나오는 거 같아요.
가식은 금방 눈에 보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캐치하죠.
전 오히려 도덕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연성이요
늘 솔직하기가 어렵고 늘 가식적으로 사는것도 못할짓이고ᆢ
항상 그 사이에서 조율하며 사는게 인생 같아요
피곤하죠뭐
회색분자 같아도 어쩔수 없어요
젊은 시절에나 가능하죠
나이들어보니
주변 사람들이 다 거짓말 투성이에요
혼자 진실됨 솔직함 …
그냥 본인 만족이지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뒷담화꺼리가 되기도 해요
심지어 이 익명 게시판에서 조차
솔직하지 않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여기도 털렸고 ….
솔직함 진실함은
가족간에도 이젠 없어요
법도 거짓말 대놓고 해도 힘있는 사람 편이고
사기꾼이 돈 버는 세상에서 글세요.
전 스스로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얘기를 다 말하는 게 솔직함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함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만약 잘못을 했다면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천까지 하는게 솔직함 같구요. 나의 얘기를 다 하는 게 솔직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솔직함에도 중용이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성, 양심이요. 돈이 전부인 세상이지만요..
솔직함 좋긴한데
너무 솔직하게 드러내도
내 약점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말을 줄이기로 했어요
솔직하게 한 평생을 살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냥 성격이 그래서 그랬던 거지 ' 굳이' 싶습니다.
저는 공감해요.
자존감에 수반되는 솔직함만큼 매력적인 게 없어요.
무례한 솔직함 말고
진실된 진정성이요.
저도 갖추고 싶은데 어렵네요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여러 번 상처를 받고 나니까
내가 솔직해야 되는 건 내 자신밖에 없더라고요
타인에게는 거짓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꼭 다 모든 걸 내보여야 되는 솔직함은 불필요한 것 같아요.
솔직하면 음...
퇴사 양가의절각인데...
주변환경이 괜찮으신가봐요
저에겐 2원칙이고
1원칙은 낄끼빠빠입니다.
낄끼빠빠도 진리죠 ㅎㅎ
제 원칙은 나나 잘하자 입니다
세상 쓸데없는게 남걱정이더군요 도움청할때나 도와줌 돼요 다들 각자 사는법이 있더라구요
그럼요.
전 진실무적!
그런데…
잔짜 낄끼빠빠 , 상황 봐가며
어필해야함.
그럼요.
전 진실무적!
그런데…
진짜 낄끼빠빠 , 상황 봐가며
어필해야함.
웃기긴합니다만
중요한건 솔직힘의 상대가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되고 척하지 않는것 입니다.
다른 누구에게도 상괸없이 말입니다.
저는 그렇다는것 뿐이니 다들 각자의 제1원칙대로 열심히 사시길. ^^
윗 댓글님 동감. 진실됨 동의, 그러나 솔직함은 어떤 자리인지 상황인지 가려서.
아...처음에 솔직함이라고만 하셨을 때는 백프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댓글에 솔직함의 상대가 나 자신이라는 것에는 동의가 되네요.
자신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보는것이 나아지는 자세의 첫 번째 였어요.
이걸 잘하는 사람이 성공 합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든지 공부를 잘하게되던지, 살을 잘 빼게 되든지요.
동의요
거짓은 다 알게 되어요
본인만 속인 줄 알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은 남들에게도 솔직하니, 그게 문제인거죠.
나에게만 솔직하게, 남에게는 적절히 가식적으로 가 잘 되야할텐데 그게 잘 안되죠
그러니 솔직한 성격들은 상처받고 손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함을 던져 버려진 못하고
원글님과 반대를 고민하게 됩니다.
솔직함이란 어감보단
진실성이 님이 말한 의미에 더 부합되지 않나 싶어요
솔직한건 무례할수 있죠
진실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678 | 친구관계도 자식도 힘드네요 25 | ㅁㅁㅁ | 2024/10/02 | 7,831 |
1628677 | 오천만원 3 | ㅇㅇ | 2024/10/02 | 2,477 |
1628676 | 경성크리쳐 7 | .... | 2024/10/02 | 1,563 |
1628675 | 신경치료, 크라운 질문입니다 6 | 치과 | 2024/10/02 | 1,103 |
1628674 | 랩 다이아 뭐 살까요? 6 | 결정장애 | 2024/10/02 | 1,454 |
1628673 | 금투세 폐지소식에 주식장이 그나마 7 | 다행이다 | 2024/10/02 | 2,149 |
1628672 | 인덕션으로 바꾸는데 냄비요~ 7 | 이사 | 2024/10/02 | 1,287 |
1628671 | 윤, 김여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24번째 거부권 행사 3 | 속보 | 2024/10/02 | 1,094 |
1628670 | 현관문이 자동으로 스스로 안 닫혀요. 방법있나요? 5 | ᆢ | 2024/10/02 | 1,297 |
1628669 |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살인마의 찜닭집 손님들도 본.. 1 | 같이봅시다 .. | 2024/10/02 | 1,042 |
1628668 | 디올백 사건, 김건희 여사 불기소 9 | ... | 2024/10/02 | 3,130 |
1628667 | 니트 좋아하는 자취 대학생 아들 6 | ~~ | 2024/10/02 | 2,037 |
1628666 | 중3 아이 학원 그만뒀어요 16 | 딸아 | 2024/10/02 | 2,875 |
1628665 | 50대인데요.탄수화물이나 단과자를 3 | .. | 2024/10/02 | 3,275 |
1628664 | 탑층 더위... 어떤가요? 21 | 탑층 | 2024/10/02 | 2,629 |
1628663 | 혈액검사결과 ldl 3 | 머지 | 2024/10/02 | 1,340 |
1628662 | 만남 1 | 친구 | 2024/10/02 | 661 |
1628661 | 속옷은 어디에 보관하세요? 3 | dd | 2024/10/02 | 1,658 |
1628660 | 홍명*는 왜 9 | 공공 | 2024/10/02 | 2,931 |
1628659 | 히말라야 트래킹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3 | .. | 2024/10/02 | 772 |
1628658 | 재래시장 과일가게 진짜 치사하게 장사하네요 16 | ........ | 2024/10/02 | 5,686 |
1628657 | 당근에 모임도 있네요. 7 | ㅎ | 2024/10/02 | 2,208 |
1628656 | 대치동 사우나 추천해주세요 5 | ... | 2024/10/02 | 1,032 |
1628655 | 항암치료중인데 오심에 좋은 음식 있을까요 14 | 질문 | 2024/10/02 | 2,641 |
1628654 | 요즘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17 | 맑은 | 2024/10/02 | 2,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