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결혼 예물

[그때]

그때는 골드말고 

화이트골드인지 백금인지 

나아보여 

그걸로 두세트 한거에요. 

 

그동안 목걸이, 링귀걸이 착용했는데 

 

나이드니 이제는 골드 색상이 따듯하고 좋아지네요. 

 

화이트골드 저 예물은 어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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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골드면 화이트 벗길 수 있지않아요?

[가을가을]

저도 20년전 백금, 다이아, 진주 이렇게 받았는데 다행히 요란한 장식은 아니어서 백금은 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착용해요. 로즈 핑크, 옐로우 금은 그 때 그 때 하고 싶을 때 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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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 유행이라서 그래요
그 색으로 하나 새로 구입하세요
또 눈에 들어올 날이 있어요

[50중반되니]

벌건 순금이 좋아져서 올해 몇개 사서 하고 다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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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요. 팔고 새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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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골드 아니고 진짜 백금, 플래티늄이면 금처럼 제값 못받는대요. 그래도 20년전 비하면 비싸게 팔겠지만.
그래도 다이아는 플래티늄이 이뻐요.
갖고 있고 다른거 사세요.

[유행도]

도니까 갖고있다 보면 또 돌아오겠죠.
아니 유행 아니이도 전 개성으로 하고 다니겠어요.
의미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