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동입니다. ^^
창문 열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너무 상쾌해요.
그런데 저녁밥 먹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열라면 끓이는듯한
매콤한 라면냄새가 솔솔 들어오다가
지금은 또 제육볶음 냄새가 들어오는군요. ㅎㅎ
또 킁킁 맡아보니
꽈리고추 푹 넣은 갈치조림 냄새도 나요.
각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의 따뜻함이 생각나서요.
82님들은 저녁으로 뭐해드셨나요?
대단지 아파트 중앙에 있는 동입니다. ^^
창문 열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너무 상쾌해요.
그런데 저녁밥 먹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열라면 끓이는듯한
매콤한 라면냄새가 솔솔 들어오다가
지금은 또 제육볶음 냄새가 들어오는군요. ㅎㅎ
또 킁킁 맡아보니
꽈리고추 푹 넣은 갈치조림 냄새도 나요.
각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의 따뜻함이 생각나서요.
82님들은 저녁으로 뭐해드셨나요?
저는 마라샹궈 해먹었습니다. ^^ (시판소스에 야채, 소고기, 해산물 볶으면 돼서 무척 간단해요. 토종 한국인입니다.)
저희는 새우넣고 알리오올리오 만들어
매실주와 같이 먹었어요
거실창문 활짝 열고 음식한게 얼마만인지 ㅎㅎ
맛있는 냄새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추석때 얼린 갈비 다시 데워 먹었어요
아까 초저녁 어묵탕 끓여 먹고 우동사리 있어
우동 먹었어요
여기서 알게된 청수 소스 사놓은게 있어
그걸로 맛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
조개탕 끓이고 고등어 구웠어요~시원해지니 너무 좋아요 모두 행복한 저녁 되시길^^
선선해지니 씐나서 막 요리에 몰두! ㅋㅋㅋ
영상보다가 열무김치
지져먹었어요
총각김치가 없어서
저번에 주문한 열무김치로
다시마,멸치,된장에
멸치육수넣고 (스님은 멸치×)
푹 끓인뒤 김에다싸먹고
국물에 비벼먹고~
밥이 꿀떡 꿀떡 넘어가네요
혼자먹어도 꿀맛입니다~
들기름넣은걸 깜박잊고 안썼네요.
추석때 남은 짜투리 채소가 많아서 당면 불려 잡채밥 했어요.
된장국에 김치 하나 놓으니 간단해서 좋네요
삼겹살 궈 먹었어요.
고기는 많은데 상추등 쌈추 가격이 너무 비싸
상추에 고기가 아닌 고기에 상추를 싸먹는 격으로 먹었어요.ㅠㅠ
물가 너무 비싼데
제철 채소마저 너무 비싸고 마트마다 물량이 얼마 안되는
상황 너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