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4.11.11 4:12 PM
(118.235.xxx.2)
근래 최고 수작이라 생각해요.
대본이 진짜 예술.
작가 상 줘야 함
2. ㅇㅇ
'24.11.11 4:12 PM
(106.101.xxx.200)
보통 드라마를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는데
이건 몇번을 시도해도
두경장말투랑
한석규발음 못알아 듣겠어서
머리에 안들어오고
짜증났는데(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보려고 시도는 많이함)
이번에 우연히 본방보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한석규발음은 여전히 못알아듣겠고
두경장말투는 본방으로 보니 그나마 봐줄만)
3. ㅈㅈ
'24.11.11 4:13 PM
(219.240.xxx.235)
저는 집중이 이상하게 안되네요..
4. 그러실 수도
'24.11.11 4:14 PM
(58.29.xxx.213)
다 케바케니까요
하지만 저는 숨도 못 쉬고
끊임없이 머히 굴리며서 봐요
아주 쫄깃하니 재미있네요
제 기준 아직까지 별 5개 만점 중 4.5개 줍니다
5. 저는
'24.11.11 4:14 PM
(124.63.xxx.159)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하빈이 완전 발암에 짜증나고 한석규 동료팀장한테 너무 무례하고(배우들은 좋아요)
오히려 강력팀 형사들 진짜 형사들같이 연기 잘하고 박태준선생님 김성희 역할 배우들 너무 신선해요 마스크도 분위기도요. 심지어 연기도 잘하구요
6. ...
'24.11.11 4:14 PM
(112.133.xxx.138)
영상 음악 훌륭해요
7. 그리고
'24.11.11 4:16 PM
(58.29.xxx.213)
한석규 발음요...단 한 마디도 못 알아 듣겠다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입을 안 벌려도 넘 정확하게 들리지 얺나요?
8. 뭐
'24.11.11 4:17 PM
(221.138.xxx.92)
그럴수도 있죠.
저는 두번씩봐요^^;;
9. 영상 좋아요
'24.11.11 4:18 PM
(124.56.xxx.95)
영상이 마치 영화처럼 좋아서 몇 편 보다가 전개가 지나치게 답답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보고 있으면 기빨리는 느낌. 사실 드라마는 휴대폰 좀 하면서 대충 대충 귀로만 보곤 하는 제 스타일에 넘 안 맞더라고요. 장하빈이랑 한석규라는 인물에 도저히 몰입이 안돼요. 악역이라도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매력이 안 느껴져요. 인간적 결점이 없어 보인달까...너무 완벽해서 그런 것 같아요.
10. 음
'24.11.11 4:18 PM
(1.238.xxx.39)
화면 구도와 음악 엄청 좋고
스토리는 생각보다 피곤하네요.
11. 잉?
'24.11.11 4:20 PM
(118.235.xxx.2)
한석규 소리를 못 알아 듣겠다고요??
12. 원글님처럼
'24.11.11 4:23 PM
(58.29.xxx.213)
드라마를 보는 스타일엔 정말 안 맞네요. 잠시 눈을 떼면 중요한 정보를 놓칠까봐 초집중모드로 보거든요. 저는 이 드라마 볼땐 식구들이 말도 못 붙이게 해요 ㅎㅎㅎ
13. ...
'24.11.11 4:24 PM
(203.233.xxx.130)
말소리 안들리는거보다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못보겠어요 ㅠ
14. ...
'24.11.11 4:24 PM
(202.20.xxx.210)
저는 집중해서 봐야 되는 드라마 보는 거 안 좋아해서 포기했어요. 낮에 내내 회의하고 진짜 힐링하고 싶은데 보다 보니 머리 아프고 생각해야 되서 과감히 포기했답니다 ㅎㅎ
15. 저도..
'24.11.11 4:28 PM
(125.132.xxx.54)
1회 보다가 말았어요.
한석규 씨 웅얼웅얼 거려서 잘 못알아듣겠고
일단 재미가 없어요
어둡고...
16. 전
'24.11.11 4:29 PM
(222.111.xxx.27)
요즘 홀딱 반한 작품인데요
연기들도 넘 잘하고 연출도 좋고,연말에 상 받을 작품이예요
회가 거듭 될수록 더 잼 있어요
17. ㅇㅇ
'24.11.11 4: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추리, 스릴러물이 최애 장르라
보고 있긴 한데요(주로 요약본으로)
내용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들 때가 너무 많아서.. 몰입을 방해하긴 합니다. 수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18. 음
'24.11.11 4:30 PM
(211.114.xxx.77)
그럼에도 참고 보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근데 그런 이유로... 집중이 잘 안되는때가 있어서 자꾸 돌리게되요. 채널을.
그래놓고는 못본 부분이 궁금해서 재방을 보는데 또 재방 보다가도 채널 돌리고 있고.ㅊ
참. 그래놓고도 궁금하게 만드는. 이것은 물건이로다.
19. 00
'24.11.11 4:31 PM
(203.253.xxx.237)
저는 이런 추리, 스릴러물이 최애 장르라
보고 있긴 한데요(주로 요약본으로)
내용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들 때가 너무 많아서.. 몰입을 방해하긴 합니다.
지난화만 해도 애 말이 일반사람이 들어도 이상한데.. 무슨 프로파일러가 애 말을 덥썩 믿어버리고 거기 경찰청 사람들 하나같이 믿고.. 김성희가 처벌도 안받는 어린 아들 범죄 숨기려고 기를 썼다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 하나 없고.. 한석규 수사 배제는 왜 맨날 말만 하고 저렇게 허술하게 사람 관리를 하나.. 이런생각들이 방해..
20. 어두워서
'24.11.11 4:32 PM
(58.29.xxx.213)
못보겠다는 분들 많네요
사실 저는 그 생각도 못하고 봤는데
9화를 오늘 낮에 찾아봤더니 진짜 잘 안 보이더라구요.
밤에 볼 땐 스탠드, 부분조명만 켜놓고 사는지라 잘 언 보인다는 것도 몰랐어요.
안 보이는 분들은 조명을 좀 낮추고 보시면 도움될 듯합니다
21. ㅈㅐ밌어요
'24.11.11 4:32 PM
(219.77.xxx.96)
재밌어요 근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밤 장면은 잘 안보여요
22. ...
'24.11.11 4:34 PM
(121.190.xxx.218)
이거는 혼자 봐야 몰입도가 좋아요.
남편 옆에서 못알아듣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짜증이 ㅋㅋㅋ
23. ..
'24.11.11 4:34 PM
(49.142.xxx.126)
-
삭제된댓글
초빈 3,4회 정도까진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24. ㅇㅇ
'24.11.11 4:35 PM
(175.206.xxx.101)
너무 재밌어요
근래 본 드라마중 나의해방일지 다음으로 재밌네요
25. ..
'24.11.11 4:35 PM
(125.185.xxx.26)
장하빈인지 딸 성격이 좀
아빠가 누명벗겨주는데
왜그리 딸이 무뚝뚝이에요
26. ㅎㅎㅎ
'24.11.11 4:37 PM
(222.100.xxx.51)
저희 딸은 저기 등장인물들은 다 본업이 없어? 하네요
하빈이는 학교, 공부 전혀 안하고, 정신이 지금 완전 황폐할텐데 집은 너무나 깔끔..
준태도 선생인데 직장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천지 분간 못하고
27. 저도
'24.11.11 4:37 PM
(219.250.xxx.105)
회면이 너무 어두워서 집중이안되요
불다 끄고 봅니다만...
28. ㅎ ㄹ
'24.11.11 4:39 PM
(221.154.xxx.222)
전 너무 별로요
지옥판산가뭔가도 글코 왜케 다 잔인한지
29. ...
'24.11.11 4:45 PM
(61.79.xxx.49)
추리물 안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서 초집중하고 보고 있는데..
처음에만 좋다가 중간에 산으로 가는 드라마는 많은데(대표적으로 나의 해리에게), 이토록은 계속 흥미진진 하네요.
극본공모 우수작들 많이 드라마화 했음 좋겠어요.
30. 영통
'24.11.11 4:45 PM
(106.101.xxx.27)
살인에 관해 시간 할애해서 볼 필요가 있나 생각되어
패스해 버렸어요.
드라마 보면서도
배워지는 게 있게하는 드라마도 많은데
저 내용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싶어서.
31. 자세히보면
'24.11.11 4:45 PM
(218.147.xxx.180)
자세히 보면 재미있나요? 잠깐씩 볼땐 저도 딱히...
근데 예전 비밀의 숲도 시즌1때 채널돌리다 잠깐씩 보면 재미가 너무 없다가
하도 후기가 많아 제대로 넷플자막 딱 켜고 정주행했더니 너~~~무 잼나더라구요
32. 재밌긴한데
'24.11.11 4:52 PM
(112.186.xxx.86)
무슨 프로파일러가 고딩만도 못하고
경찰은 범인을 잡았다 풀어주는게 반복되어서 짜증났었는데
지난주 재밌어서 마지막 마무리 기대중이에요.
유오성대신 다른 사람이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33. ...
'24.11.11 5:18 PM
(221.151.xxx.109)
두 경장이 두명의 경장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면
구경장입니다
34. ……
'24.11.11 6:16 PM
(210.223.xxx.229)
저는 너무 잘 보고있어요
호러물이나 추리물 자극적인거 안보는데
이건 봐요 ..자극은빼고 추리에 집중하고 심리묘사가 진짜 디테일해요 사실 그것을 위해 개연성이 좀 허접해도(고딩이학교안가고 밥안먹고 돌아다니는것등등) 이해하고 봅니다
한석규 연기를 좋아하기도하고 나머지배우들도 눈에 거슬리는 사람없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의심과 믿음의 그 미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35. 저는
'24.11.11 6:58 PM
(42.26.xxx.208)
한석규 딸의 표정이 너무 서늘하고 무서워서 싫어요. 드라마 아니어도 힘든일 많아서 그런 사람 버거워요
36. 화면
'24.11.11 7:54 PM
(49.169.xxx.2)
너무 어두워요.
딸은 무슨 ai천재 같고.
그냥 다들 좀 많이 특이한 인간들 집합.
가출팸이니.
주인집 아줌마가 학교선생이랑 연애하면서
양아치랑 사귀.?고.
혼란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