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한복이 제일 이쁘던데

ㅎㄹㄹㅇ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09-22 19:38:54

이건 국뽕일까여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등 다들 전통의상

다들 특색있고 이쁘지만

한복이 정말 이뻐여

저고리가 짧은것도 특이하고

둥근 소매라인도 참 특이해요

 

결혼식장에서 보면

신부 웨딩드레스보다 혼주 한복이 더 이쁘다는 느낌이 들정도...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7:46 PM (202.128.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복이 제일 예쁜데요,
    다른 얘기로
    중국이나 외국 중식당 가보면 중국 만두가 한국 만두와 비교도 안되게 종류가 다양하고
    솔직히 퀄러티도 더 좋은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제 입맛에는 집에서 만든 우리나라 김치만두가 제일 좋거든요.
    그거랑 비슷하게 익숙한 우리 것이라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 2. 저는
    '24.9.22 7:47 PM (113.60.xxx.19)

    전통 한복이 너무 이쁜데
    실생활에선 너무 불편하고 실용적이지 않은게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 3. ..
    '24.9.22 7:47 PM (202.128.xxx.48)

    저도 한복이 제일 예쁜데요,
    다른 얘기로
    중국이나 외국 중식당 가보면 중국 만두가 한국 만두와 비교도 안되게 종류가 다양하고
    솔직히 퀄러티도 더 좋은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제 입맛에는 집에서 만든 우리나라 김치만두가 제일 좋거든요.
    그거랑 비슷하게 익숙한 우리 것이라 더 맛있고 예쁘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싶어요.

  • 4. 요즘
    '24.9.22 7:47 PM (121.133.xxx.125)

    한복 무척 예쁘죠.
    아까 혼주옷 얘기 나오전데
    새로 지은 한복보다 예쁜 양장옷 찾기는 쉽지는
    않지요.

  • 5. ddbb
    '24.9.22 7:5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한복 칭찬만!
    국뽕이라시는데 입장바꿔 다른 나라사람이 한복 어쩌고하면서 바기네나라 옷 치켜세우면 기분 나쁘죠~

  • 6.
    '24.9.22 7:53 PM (14.33.xxx.161)

    한복이쁜데
    경복궁에서 사람들 입고다니는 한복은
    어찌나 촌스럽고 중국풍스럽던지

  • 7. ㅡㅡ
    '24.9.22 7:5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새로 지은 한복보다 예쁜 양장옷 찾기는 쉽지는
    않지요.
    사돈네가 양장 하겠데도
    전 한복 입을래요
    우아하고 화려하고 그걸 뭘로 따라가요

  • 8. ...
    '24.9.22 7:56 PM (118.235.xxx.78)

    고려랑 조선초 한복이 제일 예뻐 보여요

  • 9. 양장
    '24.9.22 8:02 PM (58.231.xxx.67)

    요즘 사람들이 옷값을 아끼고
    정말 양장이 안 팔리나 봐요
    최근들어 결혼식 혼주 부인복을 양장으로
    입자는~ 글이 자주 많이 올라오네요…
    솔직히 정장 마담 부인복 요즘 입은 사람을 못 보았지요
    예전에는 참 많았는데.. 브랜드 옷들.. 정장 투피스
    돈 좀 있는 마담부인은 모두 골프복만 입고 골프를 치니…

  • 10. 양장
    '24.9.22 8:09 PM (58.231.xxx.67)

    만약 신부 엄마가 한복 안입고 있으면
    남자쪽 시댁 가족은 ~
    외모만 한국이고 혹시 화교인가?
    이런 생각까지 할수도 잇을것 같아요
    굳이~

  • 11. ......
    '24.9.22 8:40 PM (112.152.xxx.132)

    우리나라 옷이 예뻐서 명나라 때 고려한복이 유행이었다잖아요. ㅎㅎㅎ

  • 12. ㅡㅡㅡㅡ
    '24.9.22 8:41 PM (61.98.xxx.233)

    신체 단점 완벽 커버해 주는 의상은
    한복이 최고라 생각해요.

  • 13. ......
    '24.9.22 8:42 PM (112.152.xxx.132)

    서양애들도 결혼식때는 혼주나 하객들 엄청 멋내고 차려입어요.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 양장 타령인지...
    양장은 너무 평범해서 잔치나 파티 격식에 안 어울림

  • 14. 앗 찌찌뽕^^
    '24.9.22 8:52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만약 신부 엄마가 한복 안입고 있으면
    남자쪽 시댁 가족은 ~
    외모만 한국이고 혹시 화교인가?
    이런 생각까지 할수도 잇을것 같아요
    굳이~
    ㅡㅡㅡㅡㅡ
    저 아래 혼주 글에 같은 생각 달고 왔는데요
    좋은 날에 한복이 제일 화사하고 분위기 살리는 예복인데 굳이 다른 옷 입겠다는 사람들 좀 이상하죠
    또 저 위ㅈ댓글처럼
    궁 한복 체험 옷 좀 단속 안 하나요 국적불명 싸구려 커튼 천같은 걸로 휘리릭 만든 걸 한복이라고 내놓다니요
    북한이나 일본처럼 전통 의상 평소에도 자주 입었으면 좋겠어요

  • 15. 앗 찌찌뽕^^
    '24.9.22 8:54 PM (175.223.xxx.14)

    만약 신부 엄마가 한복 안입고 있으면
    남자쪽 시댁 가족은 ~
    외모만 한국이고 혹시 화교인가?
    이런 생각까지 할수도 잇을것 같아요
    굳이~
    ㅡㅡㅡㅡㅡ
    저 아래 혼주 의상 글에 같은 생각 댓글 달고 왔는데요
    좋은 날에 한복이 제일 화사하고 분위기 살리는 예복인데 굳이 다른 옷 입겠다는 사람들 좀 이상하죠
    또 저 위 댓글 처럼
    궁 한복 체험 옷 좀 단속 안 하나요 국적 불명 싸구려 커튼 천같은 걸로 휘리릭 만든 걸 한복이라고 내놓다니요
    북한이나 일본처럼 전통 의상 평소에도 자주 입었으면 좋겠어요

  • 16. ㅇㅇ
    '24.9.22 9:38 PM (58.29.xxx.40) - 삭제된댓글

    서양에서는 결혼식은 물론 조금격식있는 파티도 드레스업하고
    최소한 화려한 원피스입고 엄청 멋내죠
    자녀 결혼식에 혼주가 투피스 정장입고 갈 생각을 하다니
    한복 대여해 입을 돈도 성의도 없나 싶죠
    화사하게 한복입은 양가 어머니는 어쩔때 신부보다도 예뻐보이더군요

  • 17. 저도요
    '24.9.22 10:10 PM (115.41.xxx.13)

    한복이 더 이뻐요
    단아하고.. 중국은 넘 조잡 화려한거 같고
    쪽국옷은 천박하고요

  • 18. 저요
    '24.9.22 11:35 PM (61.98.xxx.185)

    공감 200프로!
    그 옛날에 어쩜 그런 디자인을 생각했을까 싶어요
    참 품위있고 품위있고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색감하며 디자인이며...
    입으면 공주? 귀부인이 된 느낌이 들구요
    경복궁에서 한복같지도 않은
    이상한 빤짝이들 틈에서
    그래도 아주 가끔 전통 한복 입은 사람들을
    보면
    아우 이뿌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올 봄에 경복궁을 갔었어요
    입구로 나오는데 나무들 사이 벤치에
    우리나라 젊은이들 인것 같은데
    남자가 갓에 파르스름한 연한 하늘색
    두루마기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여자는 머리 땋고 역시 연한 색동 저고리에
    은은한 분홍색 치마를 입고 앉아있는데
    세상에나...
    선남선녀가 바로 저런 이들이구나 싶게 너무너무 이뻤어요.
    이 글보니 그때 그 연인들 생각이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20 요즘 코스트코 백합조개 있나요? wruru 07:22:04 6
1633019 뉴스공장 같이 봐요~ 1 ... 07:21:41 25
1633018 건강검진표 들고 가정의학과에 가도 되나요? 건강 07:17:07 57
1633017 9시에 나올 녹취록이요 2 ..... 07:09:34 473
1633016 집에 형광등 다 led로 쓰시나요? 3 07:02:37 207
1633015 호두과자 간식 추천해주세요 쏜다 07:02:07 63
1633014 Y존에 종기... 8 종기 06:44:39 890
1633013 10월초에 옐로우스톤 가려는데 사파이어풀 볼수 있을까요? .. 06:35:27 230
1633012 김명신 체코기사 댓글수 3400개 3 굥굥 06:09:02 1,692
1633011 박봉에 시간여유도 없는 남편이 애들과 여행을 꼭 같이 하려해요 12 심리 05:58:28 2,168
1633010 서울집값 쭉 빠지게 놔 둔 이명박이 성군이었다 29 지나고보니 05:53:54 1,950
1633009 화장실 바닥청소 쉽게 하는 법을 터득했어요. 1 베이킹소다 05:45:30 2,249
1633008 청소년딸이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9 오로라 05:35:13 2,190
1633007 부모님께 받은 유산 3 .. 05:17:28 1,699
1633006 레인부츠말고 04:52:16 263
1633005 가정사때매 너무 힘들어요 2 ㅇㅇ 04:47:40 2,383
1633004 삼식이 삼촌 진짜 재미없네요 2 ... 03:07:14 2,337
1633003 세대 분리를 성인된 후에도 맘대로 했던 울 부모님 3 ㅇㅇ 02:58:41 1,145
1633002 혜화동 서울대병원 근처 식당 고궁의 아침 2 ㅇㅇ 02:32:47 1,391
1633001 관리비 얼마 나왔어요? 27 폭탄 02:22:00 3,003
1633000 룸스프레이와 향수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3 .... 01:56:05 890
1632999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 5 .. 01:46:55 3,446
1632998 초5 은따 12 마음이 01:31:07 1,884
1632997 증여세 질문입니다. 7 ㅇㅇㅇ 01:26:55 1,177
1632996 고3이 밤 12시전에는 안해요 2 ㅡㅡ 01:20:0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