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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동네는 길냥이들 조용~~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24-09-22 19:26:23

정말 100프로 tnr된듯

발정소리

싸우는소리 전혀 안들리고

평화롭~~~~

새끼도 안태어나고,

그래서 이동네에서 이사를 못가겠어요.

돌보는 분들 단체가 어찌나 잘

분업화되어 있는지,

동네사람들이 커피한잔 이런식으로

기부도 엄청해서

아픈애들은 전부 구조해서 치료까지 해주네요.

그래도 겨울 여름 지나면 죽는애들

생겨서 친해진애들 안보이기도하니

개체 엄청줄고 ㅡ.ㅡ;;

from.개산책시키며 눈으로만 냥이좋아하는 사람

모두 우리동네처럼 살기좋아지기를

바래요.

IP : 14.3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24.9.22 7:35 PM (49.166.xxx.213)

    어느 동네인가요?

  • 2. ^^
    '24.9.22 7:44 PM (113.61.xxx.52) - 삭제된댓글

    진정한 명품동네에요!!!

  • 3. ^^
    '24.9.22 7:46 PM (113.61.xxx.52)

    진정한 명품동네에요! 저도 tnr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솔직히..겨울 한번 겪으면 중성화 안해도 개체수 정말 많이 정리돼요ㅜㅜ길고양이 눈에 들어온 후로부터 혹독한 겨울이 두렵습니다ㅜㅜ

  • 4.
    '24.9.22 7:51 PM (14.33.xxx.161)

    저희동네는 봄 가을이면
    여지없이 항상 tnr하는듯.
    제가본것만 10년은넘은듯
    그냥 메뉴얼 같았어요.
    진짜 최고예요.
    보니까 tnr이 1년하고 끝나는게아니라
    밥주듯 계속.
    이젠 거의 할 애들이 없을듯

  • 5. ...
    '24.9.22 7:58 PM (58.29.xxx.108)

    그곳은 좋은분들이 모여 사는 곳이군요.
    어딘지 이사가고 싶네요.

  • 6. ^^
    '24.9.22 8:55 PM (113.61.xxx.52)

    아이고, 수정하다가 제 댓글이 이상하게 달렸네요!
    tnr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있지만' 이 말이 빠져서 혹시라도 안한다고 오해하실 분들 생길까 싶어 다시 댓글 답니다!
    맞아요, 봄가을마다 매년 부지런히 tnr 하는데 원글님 동네처럼 조직적으로 하면 너무 좋지요! 혼자 하면 진짜 힘들고 귀신 같이 안잡히는 애들이 꼭 있거든요! 너무 부러운 동네네요,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ㅎㅎㅎ

  • 7. ㅡㅅㅈ
    '24.9.22 9:22 PM (106.101.xxx.85)

    정말 인심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캣맘들 다들 본업도 있고 가정도 있는데
    고양이들 돌보는 게 보통 일이겠나요?
    주민들이 모금 참여도 하신다니 부럽습리다
    반면 인심 더러운 동네는 길냥이 다 죽여버려요

  • 8. 울동네 길냥이중
    '24.9.22 9: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주택에 사는 동생네에 자주 오는 고양이가 있는데
    그 고양이귀에 표식이 있거든요.
    우리는 자주봐서 표가 나는데...
    사진찍어 확대하면 확실히 표나는데...

    이번 추석때 가서 또 봤는데
    이번엔 확실하게 더 표식이 나네요.
    한번더 거른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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