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 무시무시한 더위와 습도의 기억이 남아 있을 때
같이 생각해봐요
예산 제한이 없다면?
현실적인 곳은?
저는 예산 제한이 없다면 북유럽...이나 이탈리아 남부요.
현실적으로는 강원도 고산지대? 최소한 건물과 차들이 많지 않은 곳..
아직 그 무시무시한 더위와 습도의 기억이 남아 있을 때
같이 생각해봐요
예산 제한이 없다면?
현실적인 곳은?
저는 예산 제한이 없다면 북유럽...이나 이탈리아 남부요.
현실적으로는 강원도 고산지대? 최소한 건물과 차들이 많지 않은 곳..
웬만큼 더운 나라도 다 이번 한국 여름 보단
덜 덥다면서요ㅜ
한국만 아니면 대부분 괜찮은 거 아닐까요
일단 습도만 낮아도 좋을듯
남반구로 가야죠
새로 사고싶네요 ㅠㅠ
낡아서..조마조마하게 버텨서요..
이태리 남부는 여름에 더 더워요 완전 폭염인데요??
스위스나 북유럽, 호주 뉴질랜드를 가겠어요 전.
저두 아이들도 미래에는 강원도등
가서 살아야겠다
생각중이에요
더워서 도심은 살기가 점점 어려울거같아요
전 캘리포니아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더워도 바삭하게 덥다던데...
이라고 썼지만 노르웨이가 압권이었어요
이번에 한국 찜통일 때 북유럽갔는데 완전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울스웨터에 패딩 껴입고 목도리 두르고 다녔어요
먼지나 오염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청정무구의 공기 실컷 마시며 가는 동네마다 1000미터 높이에서 우당탕 콸콸 떨어지는 희다 못해 푸르른 폭포의 물보라 맞으며 보이는게 바다와 산과 하늘이 전부인 곳에 다니니 여기가 내가 사는 같은 지구 맞나 싶었어요
국내에서 간다면 설악산 한계령과 그 일대가 아주 시원하고 좋았어요
서울은 찜통인데 거기는 18도라 선선해서 긴팔 껴입었거든요
그리고 수량많은 천에 가서 래프팅하면 더위는 잠시 잊을 수 있을듯
인제 내린천이 다른 래프팅 장소에 비하면 스릴있고 재미있어요
중간에 쉬면서 수영도 하고..
강원도 쪽이 확실히 뷰 좋고 시원하고 구경할 곳 많아서 좋죠
돈이 없어서
태백쪽으로 갈까봐요
그 돈으로 에어컨 제습기
하루 종일 가동하고
각종 과일과 팥빙수 먹으면서
82쿡 나들이..
나가면 X고생
여름휴가 다녀왔는데
춥고 좋았어요.ㅎㅎ.
가성비로는 태백 평창 정선쯤? ㅎㅎ
9월의 뉴욕
선선하고 상쾌합니다
물가가 비싸서 ㅠㅠ
슝 날라 가세요
호주 뉴질랜드 알라스카 다 좋네요.
현실적으론 태백에 한표...
핀란드요
오슬로와 베르겐
강워도민도 더워요. 전 6월부터 8월까지 사무보조 알바했는데 여름에는 꼭 일해야겠어요. 어짜피 놀러갈 돈도 없고, 그냥 사무실이 젤 좋아요
정도로 타협.
인도네시아요 발리나 롬복
이태리 남부요?
쪄죽어요.
핀란드나 호주로 가세요.
여기도 한낮엔 28도 정도까지 오르고 덥긴 더워요
하지만 해만 지면 ...시원해지죠
조용하고 차 없고 골프장 많고
올림픽 치뤄서 정돈되어있고
고랭지 배추밭 크게 하는 부농이 많다고 하고
모기 없구요
캐나다 캘거리요
여름에 시원하고..
근처에 록키산맥 구경하러 다니고...
여름에는 천국이 따로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