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2
수학4
나머지 5
고3 벌써부터 재수해볼까 이러는데 가망 있을까요
친인척에 비해 너무 떨어지니 이제야 쪽팔린다고 현실부정 해요
영어2
수학4
나머지 5
고3 벌써부터 재수해볼까 이러는데 가망 있을까요
친인척에 비해 너무 떨어지니 이제야 쪽팔린다고 현실부정 해요
지금은 아무 생각 마시고 수능까지 잘 치르고
그때 만족이 안 되면 재수시키면 되는 거죠.
너무 걱정 마세요.
본인이 깨달으면 많이 올라요.
하기 싫다는 애 억지로 시키면 효과 없겠지만요.
저 같으면 전문대 취업잘되는과 보낼거같아요 공부 안하는 아이 재수해도 안합니다 창피한게 문제가 아니라 방구석 자식되기전에 빨리 판단하세요
애가 원하면 그래도 한번은 시켜줄듯요
열공하겠다는 약속 단단히 받고요
지금 재수얘기는 하지 마시고
수능 후에 원하면 한 번은 해봐도 괜찮죠.
평생 원망 들을 수도 있어요.
쉬웠다고해도 절평이고 1등급은 4프로이니
그렇게 시험자체를 절하할 건 없는데
국어5는 좀 크네요
재수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고들.
탐구를 50일 남은 시점에서 좀 열심히하면
제일 많이 올릴 수 있어요
과탐이면 이번 수능은 정말 예측불가지만
그래도 해야하고 수능 본 후 얘길해야햐요
미련을 좀 버리고 주력해야할 과목과 수특, 수완, 기출 등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수생각 같은 건 미뤄두라고하세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용기입니다. 특히 이전보다 성적이 떨어진 학생에게 필요한 덕목...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출발하면 가망이 있습니다.
평소 모의때 전과목 1이나 2 떴는데
수능때 아파서 국4 수3 영탐2
재수해서 영1 빼고 나머지 높2 나오더라고요
수시재수라 독재긴 하지만
재종 가서 착실히 하면 한등급씩 오를수도?
재수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죠
당장 앞둔 수능도 열심히 준비 안하면서 재수 얘기 꺼내는건
그냥 현실 회피할 핑계가 필요한 거에요.
지금 노력하는것과 수능 성적 나오는거 봐서
재수 시켜줄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하세요.
재수한다고 다 성적 오르는거 아니에요.
재수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죠
당장 앞둔 수능도 열심히 준비 안하면서 재수 얘기 꺼내는건
그냥 현실 회피할 핑계가 필요한 거에요.222222
재수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죠
당장 앞둔 수능도 열심히 준비 안하면서 재수 얘기 꺼내는건
그냥 현실 회피할 핑계가 필요한 거에요.
지금 노력하는것과 수능 성적 나오는거 봐서
재수 시켜줄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하세요.
재수한다고 다 성적 오르는거 아니에요
………………………………………………
영어만 기본이 있고
나머지 과목은 아닌데… 당장 수능에서 점수를 올리는것도 현재로선 늦었지만 재수할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보여달라고 하세요
안타깝지만 많은 아이들이 재수를 해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로 나뉘어요
재수야 애가 원하면 시킬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지금도 열심히 공부 안 하면 재수할 때 가망 없어요
열심히 했었다면 잘할 수 있었을거다
단지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 성적일거다 도 착각 같아요
열심히 해도 이 성적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는 걸 인정 안 해요
지금부터라도 수능 전까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하는거 보고 결정하세요.
지금부터도 열심히 하지 못한다면 재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돈과 시간만 버리는거죠.
는 없다
성적 맞춰 가라
그 성적이 너다
이렇게 단호하게 하셔야지
재수 허용하는 얘기 비슷하게라도 비추면
바로 D-365가 늘어나
늘어집니다.
나중에 재수하더라도
애가 절박해서 제발 재수시켜달라고
부탁하고 매달리고 결심 보여줘야지
지금부터 허용하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내년도 나태해지기 십상입니다.
단호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