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ㄱㄴ
'24.9.21 10:38 PM
(118.235.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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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경에도 계속 말씀하시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어느것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구요.
열왕기하19:1-37 그 무시무시한 강대국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은 유다의 히스기야왕이 오로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힘이 어떤것인지 잘 나와있어요.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제가 힘들때 믿음을 굳세게 해준 구절입니다. 기도 많이 드리시고 많이 아뢰세요. 저도 그렇게 답없던 제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어요. 지치지말고 기도드리세요. 그런 저를 보고 제 친구도 지치지않는 기도로 가정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2. ..
'24.9.21 10:38 PM
(112.150.xxx.219)
저도 남편때문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어제 기도하고 나서
마음에 평안이 오는걸 경험했어요
3. 기도자
'24.9.21 10:39 PM
(118.235.xxx.120)
성경에도 계속 말씀하시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어느것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구요.
열왕기하19:1-37 그 무시무시한 강대국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은 유다의 히스기야왕이 오로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어떻게 벗어나게 되는지, 주님께 맡겨드리는 그 기도의 힘이 어떤것인지 잘 나와있어요.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제가 힘들때 믿음을 굳세게 해준 구절입니다. 기도 많이 드리시고 많이 아뢰세요. 저도 그렇게 답없던 제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어요. 지치지말고 기도드리세요. 그런 저를 보고 제 친구도 지치지않는 기도로 가정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4. ...
'24.9.21 10:50 PM
(211.36.xxx.111)
어떻게 기도해야하는걸까요..
힘든데 기도가 잘 안돼요..
제가 힘들고 불안한 일이 많은데요..
기도하는게 가끔 그냥 혼잣말을 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어떻게 기도하고 아뢰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ㄴ
'24.9.21 10:55 PM
(121.142.xxx.174)
그 마음 그대로 기도드리면 돼요. 이미 다 아세요.
(아시는데 왜 기도 드리냐 하지마시고) 속상한마음,
누가 미운마음, 불안한 마음, 부끄러운 마음 모든 감정을 숨기지말고 친구에게 신세 한탄 하듯 다 털어놓으세요. 처음엔 쉽지 않아요. 그 쉽지않은 마음도 말씀드리시고 도와주시라고 기도드리세요. 거창한기도보다
진실된 절실함을 보십니다. 친구에게 하면 그냥 수다, 신세한탄으로 끝나지만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기도가 됩니다.
6. Dd
'24.9.21 10:56 PM
(39.7.xxx.64)
하나님은 신음소리도 들으신다고 하잖아요
저는 어제 기도실에 누워서 감기약에 취해 자면서도
하나님 하나님 불렀어요 힘들어요. 하면서요
그런 기도조차도 기도로 들으시는거같아요
7. ..
'24.9.21 11:02 PM
(211.234.xxx.37)
맞아요.. 내 안에 실제로 성령님이 계세요
그 성령님에게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그냥 내 마음을 다 있는 그대로 쏟아내세요..
중요한건 회개하는 마음이에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맘을 회개하고 내 안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쏟아내세요.. 무엇이든지 맘껏요
세상의 친구 상담사는 얘기를 듣기만 할 뿐이지만 만군의 여호와 우리의 아버지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권능과 힘도 갖고 계신 분이에요!
그걸 기도라고 하고 또 그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의뢰한다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맡겨드린다라고도 하는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그걸 기뻐하시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세요!
얼마나 놀라운가요!
세상의 누가 나에게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모든걸 다 가지고 와서 자기를 의지하라고 할까요..!
심지어 그 분을 만물의 주권자 여호와 하나님이세요..!
8. ㅠㅡㅠ
'24.9.21 11:53 PM
(59.17.xxx.60)
감사합니다
9. ...
'24.9.22 12:14 AM
(106.101.xxx.80)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겠어요
10. ...
'24.9.22 12:18 AM
(106.101.xxx.227)
좋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11. ....
'24.9.22 12:29 AM
(125.176.xxx.131)
원글님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12. ????
'24.9.22 8:54 AM
(211.118.xxx.170)
맞아요
기도는 일단 하나님이 들으시잖아ㅡㅛ
그분은 우리 아버지시고
자녀의 부르짖음에 그분이 가장 좋은 때 응답주시겠지요
원글님
아무 걱정 마시고 아버지께 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