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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제사없앤다는 사람들은 명절에 차례 안지낸다는것 아닌가요?

......... 조회수 : 5,212
작성일 : 2024-09-21 18:27:50

명절에 차례를 없앤다는것이지...

부모 기제사는 계속 지낼걸요....

 

차례,기제사 모두 폐지한다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IP : 121.165.xxx.2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4.9.21 6:29 PM (118.235.xxx.144)

    딸이 지내요. 불쌍한 우리부모 하면서 82쿡에도 많던데요

  • 2. ...
    '24.9.21 6:2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제사 없앤 집들 많은데요?
    기일 전후해서 산소나 납골묘 들렀다 오는 댁들 많아요.
    절에 모시기도 하고요.

  • 3. ..
    '24.9.21 6:30 PM (175.119.xxx.68)

    저는 좋아하는 음료 하나면 충분하다 미리 말해놓았어요

  • 4. ..
    '24.9.21 6:32 PM (58.79.xxx.33)

    코로나때 기제사만 지내고 명절엔 차로 30분거리 추모공원가서 간단하게 지냈는데. 올해부터는 기제사도 그렇게 지내기로 했어요.

  • 5. ...
    '24.9.21 6:32 PM (114.200.xxx.129)

    진짜 없애는거 아닌가요.??? 제사자체를요

  • 6. 노노
    '24.9.21 6:32 PM (122.42.xxx.82)

    싹다요
    묵념시간만 개인적으로 가지는걸로

  • 7. ...
    '24.9.21 6:33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12년전 싹 다 없앴어요.

  • 8. ...
    '24.9.21 6:34 PM (223.39.xxx.10)

    순차적으로 없어져요
    명절 차례는 당연히 없애고
    이후에는 기제사도 정리돼죠
    추모 방식이 달라지는거죠
    돌아가시고 기제사 몇년 지내다가 안하는 집도 있구요
    요즘 주변 보니 그래요

  • 9. ㅇㅇ
    '24.9.21 6:43 PM (39.7.xxx.162)

    제가 4남매 중 장녀인데
    4남매(모두 결혼) 각각
    양가 모두 제사, 명절 다 없애고
    각자 여행을 가든 부모님 만나든 자유에요.

  • 10. 아뇨
    '24.9.21 6:43 PM (1.235.xxx.154)

    다 안해요

  • 11. ...
    '24.9.21 6:47 PM (222.100.xxx.193)

    제사 차례 없던 집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원해서
    간단히 지내요.
    돌아가신지 2년도 안되었고
    추모 방식으로
    엄마에게 익숙한 제사의 형식을 빌린것이기 때문에

    누구든 사정있으면 안와도 되고
    올케들에게 음식부담 안시켜요.
    국만 엄마가 끓이고 나머진 다 사요.

  • 12. 0 0
    '24.9.21 6:51 PM (119.194.xxx.243)

    저희도 납골묘에 가는 걸로 대신해요.
    과일 술 포 전 한가지 준비해요

  • 13. 기제사도 안지냄
    '24.9.21 6:52 PM (125.132.xxx.178)

    기제사도 안지냅니다. 기일 전후로 시긴될 때 성묘로 갈음

  • 14. ..
    '24.9.21 6:59 PM (27.1.xxx.126) - 삭제된댓글

    기제사도 다 안 지내요

  • 15. ..
    '24.9.21 7:00 PM (27.1.xxx.126)

    기제사도 다 없앴어요

  • 16. ㅁㅁ
    '24.9.21 7:09 PM (125.181.xxx.50)

    음식에 절만 안할뿐 음식은 고대로 해서 아침에 꼭 다 모여서 밥을 먹으려 해서 차례 안지내니 마나 별 의미 없어요

  • 17. **
    '24.9.21 7:10 PM (1.233.xxx.48)

    추석 며칠 후가 기제사인데
    이번에 추석에 미리 지냈어요.
    자식들 두 번 오기 힘드니까 한 번에 하려고요.

  • 18. ..
    '24.9.21 7:10 PM (125.133.xxx.195)

    당연히 다 없앤다는뜻.. 죽은자를 기리는 형식은 다 집어치우고 나혼자 기억으로 추모하면 그만입니다.

  • 19. 바람소리2
    '24.9.21 7:11 PM (114.204.xxx.203)

    싹다 없애고 납골당이나 산소로 한두번 가는정도

  • 20. 바람소리2
    '24.9.21 7:12 PM (114.204.xxx.203)

    거기서 모여 밥먹으면 되죠

  • 21. ㅇㅇ
    '24.9.21 7:12 PM (58.29.xxx.40)

    다 없애고 추모하고 싶은 가족만 산소에 가서 얼굴 봅니다
    일년에 한번요
    그정도는 해도되죠

  • 22. ooooo
    '24.9.21 7:13 PM (211.243.xxx.169)

    저도 혼자라도 지낼거에요.
    어차피 그 날 하루 종일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해서
    간단하게 좋아하셨던 음식 하고 사고
    따뜻한 밥 한 끼 올릴 거에요.

  • 23. 저희도
    '24.9.21 7:14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명절은 없애고 기제사만 지내요.
    그래도 이게 어딘지 모르겠음요
    아마 자식세대에 가면 없어지려나 싶음

  • 24. ..
    '24.9.21 7:17 PM (220.87.xxx.237)

    차례 없애는 집은 제사도 없애요.
    더 이상 누가 맡아서 해주겠어요?
    성당에 연미사 넣고, 추모 공원 다녀오고 그래요.
    요즘은 다 화장이고,
    예전 조상님 묘도 윤달에 정리해서 수목장 했어요.

  • 25. ....
    '24.9.21 7:22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양가집 다 없앤지 10년 넘었고 명절에 모이지도
    밥도 안 먹어요.
    화장해서 뿌려서 납골당도 없구요.
    완전히 없습니다.독립한 아들들 안와도 상관 안해요.
    추석때 놀러갔다네요.

  • 26. 기재사도
    '24.9.21 7:23 PM (123.108.xxx.243)

    안지내는집 제법 있어요
    돌아가신지 3년동안은 지내고 안지내는집 있고
    절에 모셔서 첫재사만 지내고 안지내는집도 있고
    40대라 50대 60대 70대분들이랑은 시대가 또 다르잖아요
    죽은 조상보다 살았을때 산사람 에게 잘 해줘야 한다
    이런생각이에요

  • 27. ㅡㅡㅡㅡ
    '24.9.21 7:24 PM (61.98.xxx.233)

    당연히 다 없애죠.

  • 28. 산소도
    '24.9.21 7:25 PM (123.108.xxx.243)

    의미없다 싶어요
    나중에 자식들 벌초 하느라 힘들고 벌초 안오는자식 또 한소리 듣는것도 그렇고요

  • 29. 친정집 경우
    '24.9.21 7:29 PM (106.101.xxx.192)

    할머니가 결혼 50주년때
    평생 얼굴도 못본 분 제사 50년지냈으니
    할만큼 했다며 제사 싹 없앰(1990년대초)

    할아버지가 두분 회혼식때(결혼60주년)
    모든 식사 평생 부인이 해줬으니
    이젠 본인이 하겠다함.

    메르스때 90대 이셨던 두분 다 돌아가시고

    현재 45년생 울 아버지가 7남매 수장^^
    두분 기일날 가족회식함.
    할아버지께서 남겨주신 가족기금이
    3천정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 근처사는 4남매가 술모임하고
    (나머지 3인은 이민감)
    부모기일 주말에 추모원 가고
    기일엔 사위까지 모두 모여 맛난거 먹어요.

    울 아버지 80세 이신데
    돌아가실때까지 매달 회식해도
    그돈 못쓸거라고...

    암튼 돈 3천에 온 가족이 행복하고
    다 좋아요.

    문제는 남동생이 결혼을 안해서
    대가 끊길 듯(50대 인데...거의 확정이쥬??)

    우리집이 희귀성씨 인데
    이래서 손이 귀한가 싶어요.

    할아버지 형제들 전부 아들이 무자손...
    딸들만 결혼했어요.

    우리 할아버지 자손 중 남자 손자들이
    결혼계획이 없어서(젤 막내가 77년)
    우리 대가 마지막일거 같네요.

  • 30. ..
    '24.9.21 7:37 PM (118.235.xxx.67)

    기제사란 단어 지금 처음 들었어요

  • 31.
    '24.9.21 7:56 PM (175.214.xxx.16)

    다 안해요

  • 32. 저희도
    '24.9.21 7:57 PM (180.66.xxx.110)

    기제사까지 안지내요. 납골당 가서 간소하게 합니다

  • 33. .....
    '24.9.21 8:32 PM (58.122.xxx.12)

    상차라는거 아예 없애버리고 모여서 추모공원갔다가 밥먹고 헤어지는집 많아요

  • 34. 쿡쿡이
    '24.9.21 8:45 PM (222.106.xxx.74)

    기제사라는 게 있었군요;;;

  • 35. 그거
    '24.9.21 10:07 PM (110.70.xxx.19)

    절에 모시면 되잖아요.

  • 36. 평소
    '24.9.21 10:31 PM (1.225.xxx.212)

    그냥 제사라하지 기제사란말 안씁니다.

  • 37. 양가
    '24.9.21 10:51 PM (175.120.xxx.173)

    싹다 안지냅니다..모신곳 찾아 뵙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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