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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얕은 지식으로 남의 심리 건드리는 사람 많네요

제대로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4-09-21 15:26:06

자격증을 어디서 취득한 건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자격증으로

그냥 다 심리 상담하네요.

 

심리학 전공한 사람은 찾을 수도 없고

전공 무관, 학력 무관한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학원, 인터넷 강의 등등에서 취득한 ㅇㅇ상담사들이 넘쳐나요.

 

시간당 돈도 많이 받고요.

심리 상담이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

누구나 다 하게 되는 건지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IP : 125.188.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3:27 PM (110.11.xxx.125)

    비전문가한테 상담받겠다고 한 시간에 몇십 내던데 그런 사람들 안전할 거 같지 않아요..... 서로 위험할텐데

  • 2.
    '24.9.21 3:28 PM (115.138.xxx.1)

    우후죽순 자격증 많죠
    근데 석박사 했다고 다 잘하지도 않아요
    그냥 너도나도 뛰어드는 창조경제(?)의 한 산업일뿐...

  • 3. 원글
    '24.9.21 3:35 PM (125.188.xxx.2)

    상담을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상담 기법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문제네요.
    그냥 아무나 남의 심리 좀 안 건드리면 좋겠어요.

  • 4. ..
    '24.9.21 4:06 PM (220.87.xxx.237)

    잘 골라서 가야죠.

  • 5.
    '24.9.21 4:14 PM (218.147.xxx.237)

    대통냔부터가 짜바리 미술가잖아요 쬐금 좋아한다고 중2수준이
    미술작품을 사야지 뺏어다 설치하질 않나 디자인 카피해서 기념품 만들고 돈주고 학위사고
    학위조작하고 .. 정치충이 아니라 법이니 사회시스템이 그렇게 안지켜지면 다들 양심히 흐려지는거죠 더닝크루거효과라고 걍 미친듯이 나대는데 거리낌이 없는거에요 모르는건 알 필요가 없는것들 천지라서요

  • 6.
    '24.9.21 5:43 PM (220.117.xxx.100)

    미국가서 물김치 담그면서 박사까지 초고속으로 최소한의 수업으로 따고 와서 상담심리전문가 행세하는 연예인도 있잖아요
    그 여자 멋지다고 박수쳐주는 사람도 많고, 부인이 잘못한거 없다고 편들어주는 남편도 있고…
    한글 영어도 제대로 모르면서 전문가 행세하는 용산 여인도 있고..
    가짜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이죠
    이때다 하고 지하의 모든 가짜들을 다 불러냄 ㅠㅠ

  • 7. 영통
    '24.9.21 6:59 PM (106.101.xxx.3)


    신애라 나오면 물김치 떠올라서
    가소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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