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도 부자였던거 같은데
남편은 무슨 일 하나요?
본가도 부자였던거 같은데
남편은 무슨 일 하나요?
사업하다 말아먹고
ㅋㅋㅋㅋㅋ
이런글글 나만 웃습나
방금 녹화된 지난 방송보다 궁금해서 올린거여요
시댁에서 하는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해서..
아들이랑 비슷하죠. 명목상 사업하는 부잣집 도련님.
금수저
시어머니가 엄청난 부자 사업가 여장부였죠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지하방에 사는 가난한 처자인거 보고
그날로 데려가 보살펴줌
가난한집 딸을 며느리 삼아서 딸보다 더 귀하게 대우했다죠
남편은 별거 하는거없었고
시어머니 그늘하에 평생 살은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군에서 쓰는 물품 같은걸 납품하는 일을 했다고 한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남편은 그냥 부잣집 백수 망나니 아들인거 같던데.
부러운 팔자네요
그 시어머님 말년이 너무 안됐어요.
김수미가 운전하는 차에 치여서 돌아가셨다고 한것 같아요.
윗님...
김수미씨 차였지만 김수미씨가 운전한건 아니였지요
운전기사분이 후진중 급발진 사고였다고 하지요
그 일로 충격 받아서 엄청 힘든 세월 보냈고요
직업: 김수미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