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고 자가 4억5천집에 살아요(대출없음)
예금은 2억있구요
외벌이 연봉 8천이구요(8천약간넘어요)
한달에 200만원 적금 들어가거든요
여기서 50만원만 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은데 무리겠죠?
50초반이고 대학외동아이 있어요
지방이고 자가 4억5천집에 살아요(대출없음)
예금은 2억있구요
외벌이 연봉 8천이구요(8천약간넘어요)
한달에 200만원 적금 들어가거든요
여기서 50만원만 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은데 무리겠죠?
50초반이고 대학외동아이 있어요
왜묻나요. 본인 소득대비 지출 따져서 결정하는거죠
글을 잘 못 적은것같은데
보통 연봉 8천일때 한달 적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적당한건지 궁금해서요
문제죠.
더 모을수도 더 쓸수도.
한달 오백은 모으지만 천오백 수입이라 잘 쓰기도 합니다.
많이 모으시네요
외벌이 8천이면 실수령500정도일까요??
300밖에 안쓰는건데 대단한거죠
관리비 보험등등 숨만쉬어도 나가는돈도 큰데
대학생아들 용돈과 학비는 애가 알아서하는건가요
실수령액 500좀 넘을텐데 많이 모으시는거죠
알뜰하신듯 아무래도 전업이시니까 알뜰히 모으시는거 같네요
저희가 많이 모으는건가요?
대학생아이는 학비가 적은편이예요(150정도)
기숙사비 학기에 90만원이고,
용돈은 50만원이예요(나머지는 알바)
아껴쓰시는거 같긴 한데...액수를 떠나 노후 준비, 아들 결혼 자금 등 지금 자산도 얼마 안되고 많이 부족해 보여요. 글쓴이님도 알바라도 하셔야ㅠ
알바는 십년전부터는 계속 했었고
쉰지 한달 안돼요
계속 쉬게 생겼어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요ㅠ
노후는 남편 연금이 300 좀 넘게 나올거예요
결혼자금은 1억 생각하고 아주많아야 2억 생각해요
2억은 남편이 반대할거예요,아마.
저도 많이 해줄 생각은 없어요
저희랑 아주 비슷해서 의견 보탭니다
저는 이제 50대 후반이고 남편은 작년에 퇴직했어요
저도 계속 일하다가 코로나 전후로 그만두고
몸이 아파서 쉬고 있어요
연금을 노후대비로 계획해서
400정도 나올 수 있게 맞춰놨어요
개인연금 상황에 따라 제 기준으로 65~75세 사이에는
500정도 연금이 나오고, 그 이후는 350~450 정도 되더라고요
남편이 연금 나오는 65세까지 2년정도가
수입이 없는 기간이에요
모아 놓은 저축에서 쓰기로 했는데,
막상 퇴직하고나니
여유롭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회복해서
다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하고 같이 요양보호사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아끼며 살기도 해봤는데...
결국은 얼마가 되었든지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랑 아주 비슷해서 의견 보탭니다
저는 이제 50대 후반이고 남편은 작년에 퇴직했어요
저도 계속 일하다가 코로나 전후로 그만두고
몸이 아파서 쉬고 있어요
연금을 노후대비로 계획해서
400정도 나올 수 있게 맞춰놨어요
개인연금 상황에 따라 제 기준으로 65~75세 사이에는
500정도 연금이 나오고, 그 이후는 350~450 정도 되더라고요
남편이 연금 나오는 65세까지 2년정도가
수입이 없는 기간이에요
모아 놓은 저축에서 쓰기로 했는데,
막상 퇴직하고나니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빠듯하고 나중에는 부족할것 같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요...)
그때는 주택연금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회복해서
다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하고 같이 요양보호사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아끼며 살기도 해봤는데...
결국은 얼마가 되었든지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천 연봉에 적금 매월 200만원 하시고 저금 2억 있으면
50만원 더 적금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듯 해요.
그 50만원 더 모으려고 생활의 질이나
삶의 여유가 없어질 듯...
50대 인데 조금은 즐겨야죠.
노후를 길다고 생각해서 모두들 불안해
하지만 현재의 삶도 중요한 거 같아요.
연봉 8천이면 실수령 5500정도.. 한달 500안될텐데 엄청 많이하시는 거죠.. 저는 그정도 받으면 지금 제 카드값만 300쯤 나오는데 공과금 50하고 현금쓰임 제하면 많아야 70 할 수 있을 듯.
비슷한 나이인데
저희는 현금이 거의 없어요
집도 지방이라 님네보다 더 저렴
월 200이면 많이 하신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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