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오늘 바람이 너무 좋아요.

음..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4-09-21 14:07:31

 

너무 덥고 습하고 땀나는 

여름을 보내다가

비온 후 

냉기를 느낄 수 있는 바람을 맞으니까

너무 좋네요.

 

온 몸 구석구석 바람이 들어오는 데

길고 긴~여름 느꼈던 

뜨겁고 습한 느낌이 한꺼번에 싹~~가시는 듯 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는데

도파민 팡팡~입니다.

 

바람 슝슝 부는데 딱~듣기 좋은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내 몸에는 바람이 들어오고 

내 귀에는 바람 노래가 들리니까

내 자신이 바람이 된 거 같은거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1XjlRqXGLR0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21.141.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이시죠?
    '24.9.21 2:09 PM (223.38.xxx.4)

    지약 안 밝히면 욕먹어요
    저도 간만에 오븐켜서 빵 구웠어요
    습하지만 통풍 중이고 가을 이불 세탁해서 널었어요
    오늘 밤에 덮을 수 있을까없을까 궁금해요

  • 2. 서울이신가요?
    '24.9.21 2:17 PM (219.249.xxx.28)

    좀전에 진구랑 통화했는데 똑같이 말하네요.
    부산은 아직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얼른 비그쳐서 여기도 시원한 바람좀 불었으면 좋겠네요

  • 3. 음..
    '24.9.21 2:22 PM (121.141.xxx.68)

    아~죄송해요.
    지역을 안 썼네요.
    서울입니다.

  • 4. 용인
    '24.9.21 2:51 PM (223.62.xxx.209)

    강풍이라 창문도 못 열겠고
    바람이 엄청 쎄서 춥더라고요
    저는 이런 강하고 찬 바람보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데...

  • 5. ㅂㅁ
    '24.9.21 2:59 PM (112.168.xxx.161)

    오늘 아침부터 얼굴에 기름기가 안생겨요. 피부가 기막히게 반응하네요. 오전엔 꽤 쌀쌀하더니 지금은 창문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따뜻한 차 마시고 있어요.

  • 6.
    '24.9.21 3:13 PM (119.194.xxx.162)

    경기도인데 2시까지 이틀내내 비 왔었어요.
    아까 그쳐서 이제야 창문 열어놓았는데
    바람 정말 시원해요.
    서늘하다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네요.
    이 얼마만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487 롱샴가방 들뜬 건 버릴수밖에 없나요? 8 애끼다 또 .. 2024/09/21 1,893
1632486 자다가 제 체온에 깨요 3 ㅇㅇ 2024/09/21 1,622
1632485 성인된 후 최저몸무게에요 3 요즘 2024/09/21 2,710
1632484 깻잎양념 알려주세요 6 2024/09/21 1,149
1632483 어제는 찬물샤워 오늘은 전기장판 6 옴마 2024/09/21 1,232
1632482 이석증 증상일까요? 3 .. 2024/09/21 779
1632481 약사님 계시면… 항생제연고 성분 : 무피로신, 네오마이신황산염 .. 2024/09/21 736
1632480 10분 후 사주보러 갈건데 뭐 물어볼까요 8 몰라 2024/09/21 1,811
1632479 성인adhd는 어떤걸 계기로 알게되나요? 13 ., 2024/09/21 2,290
1632478 남대문시장 사람 정말 많네요~~ 5 휴일 2024/09/21 2,939
1632477 올팜 올목장 친구하실분 1 감사 2024/09/21 589
1632476 가을 집중호우 무서워요 4 호우 2024/09/21 2,087
1632475 샌들 이제 좀 그런가요 8 2024/09/21 1,954
1632474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네 12 ㅇㅇ 2024/09/21 3,679
1632473 대한민국 언론은 뭐죠?? 17 도데체 2024/09/21 1,768
1632472 갤럭시 핸드폰 삼성페이 4 .... 2024/09/21 779
1632471 쎄일하는건 다 스몰밖에 안남았네요 2 스몰싸이즈 2024/09/21 2,028
1632470 얕은 지식으로 남의 심리 건드리는 사람 많네요 7 제대로 2024/09/21 1,643
1632469 부산 거대갈비가 그렇게 맛있나요? 10 …. 2024/09/21 1,885
1632468 김건희 대통령 방문 중인 체코 언론사 기사입니다. 19 보시라~ 2024/09/21 4,440
1632467 모수 셰프 4 2024/09/21 1,472
1632466 동사무소에서 애인 찾는 할아버지 3 ... 2024/09/21 2,598
1632465 김수미 남편의 직업 10 ... 2024/09/21 6,218
1632464 오늘의 날씨 ㄱㅂㄴ 2024/09/21 327
1632463 저좀 도와주세요 헬스 피티관련 40 ... 2024/09/21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