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초반 버는 혼자 사람은 서울에서 어떻게 사는거에요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09-21 13:40:39

지방은 그나마 세가 싼데

자가가 있거나 부모집서 같이 살지 않는 이상...

국가 지원을 받지 않는이상

200초반은 원룸월세가 최소 50이라 저축 100도 못할거 같은데요

홀로서기 하려는 사람은 정말 힘들겠네요

직장이 탄탄하지 않은 이상..

카페나 쇼핑몰 가보면 젊은사람들 꽤 일하던데 이런사람은 주거지를 어떻게 해결하고 서울 번화가에서 일하는지 궁금..

청년지원 그거일까요

4-50대가 지원되는게 없어 더 가난한거 같고요

 

IP : 112.154.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1:46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이 못 모으고 거기 맞춰 사는거죠

  • 2. 대출이자가
    '24.9.21 1:50 PM (59.7.xxx.113)

    1%대일거예요. 전세보증금 대출이요.

  • 3. 200
    '24.9.21 1:5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왜못살아여.
    70월세,, 투룸 관리비,공과금, 10
    생활비 50,,
    용돈 20
    나머진 저축

  • 4. ..
    '24.9.21 1:56 PM (106.102.xxx.27)

    20대가 그렇게 번다면 악착같이 돈모을때까지 독립 안하고 부모님 밑에서 돈악착같이 모아야죠. 40대까지 월세 살고 싶지 않다면요ㅠㅠ

  • 5.
    '24.9.21 2:00 PM (118.235.xxx.197)

    임대주택 살면서 월세 최소화하고 그냥 회사 집 회사 집 하며 사는거죠

  • 6. ...
    '24.9.21 2:08 PM (223.41.xxx.44)

    이자 싼 전세대출 받았다가 전세사기 많았죠

  • 7.
    '24.9.21 2:46 PM (14.55.xxx.141)

    저도 서울로 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가 항상 궁금했어요
    적은 월급으로 어떻게 살수 있겠는가?
    어떻게들 사나요?

  • 8.
    '24.9.21 2:54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청년주택 싸게 들어갈수 있구요. 2년간 중소기업들어가도 청년 지원금 받아요. 어중간한게 문제고요.
    저는 200벌때 50만 생활비 쓰고 나머지 저축했어요. 출퇴근 걸어다니고, 식사는 회사서 해결, 집에서는 바나나나 두부 간단한거 위주로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하게 해결. 회사서 기숙사는 해결됨. 개인용돈 데이트20-30만윤 쓴듯. 3.5년 되서 6천만원 모았어요.

  • 9.
    '24.9.21 2:56 PM (223.62.xxx.186)

    그정도면 청년주택 싸게 들어갈수 있구요. 2년간 중소기업들어가도 청년 지원금 받아요. 어중간한게 문제고요.
    저는 200벌때 50만 생활비 쓰고 나머지 저축했어요. 출퇴근 걸어다니고, 식사는 회사서 해결, 집에서는 바나나나 두부 간단한거 위주로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하게 해결. 회사서 기숙사는 해결됨. 개인용돈 데이트20-30만윤 쓴듯. 3.5년 되서 6천만원 모았고요.미용실 안가고 길게 길러서 소아암 환자 머리카락 가발 기부했어요.

  • 10. ...
    '24.9.21 3:13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이 200인데 살기는 산다니까요. 남들처럼 피부과도 다니고 네일도 하고 피티도 받고 재테크도 하고 살아야만 사는건가요?

  • 11. 아이고
    '24.9.21 3:13 PM (58.120.xxx.117)

    그냥 내일없이 그러면서도
    피부과 다니고 해외가면서
    다 쓰고 살더군요.

  • 12. 음 댓글
    '24.9.21 3:1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칭찬하고 싶네요
    그래서
    서울집 사셨나요?

  • 13. 그냥
    '24.9.21 5:38 PM (110.70.xxx.19)

    보통 엄카 아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48 사시는 동네에 노인 혜택 어떤가요. 10 .. 2024/09/21 1,704
1627047 조국대표, 조선일보 칼럼이지만 공유합니다 6 !!!!! 2024/09/21 1,959
1627046 티스토리블로그는 다음 검색시에만 노출 되는건가요 3 2024/09/21 362
1627045 바람이 차서 금방 들어왔어요 6 ..... 2024/09/21 1,893
1627044 아크로리버 원베일리 아시나요? 14 .... 2024/09/21 3,925
1627043 양모 이불 쓰임새 어떤가요? 4 ㅡㅡ 2024/09/21 1,295
1627042 친정엄마의 의견차이 19 의견 2024/09/21 3,550
1627041 사주 보니 장사 접으래요 6 ㅠㅠ 2024/09/21 2,982
1627040 다음주 금요일정도 한 라산 덥겠죠? 1 한라산 옷차.. 2024/09/21 527
1627039 자식들과 20세 이후 같이 산적이 없네요. 14 홀가분 2024/09/21 4,904
1627038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이신분들 15 2024/09/21 3,348
1627037 남편의 외도를 안지 4년이 되어가네요 39 50대녀 2024/09/21 22,344
1627036 o쿠 밥솥이 요즘 별로인거같아요?? 6 요즘 2024/09/21 1,778
1627035 의사들은 왜 다 하나같이 32 2024/09/21 5,217
1627034 x자로 다리 휜 거 교정은 보험 혜택 안 되나요? 6 ... 2024/09/21 936
1627033 오늘은 즐거운날 11 비오는날 2024/09/21 1,807
1627032 82의 적 : 저는 물건 안버리는 사람이에요 18 2024/09/21 4,296
1627031 이렇게 먹으면 점심 국 하나 반찬 3가지 주는데 10분 걸려요 1 2024/09/21 1,937
1627030 떡볶이는 보온 도시락 vs 일반 스텐도시락 6 떡볶이 2024/09/21 1,130
1627029 롱샴가방 들뜬 건 버릴수밖에 없나요? 6 애끼다 또 .. 2024/09/21 2,161
1627028 자다가 제 체온에 깨요 3 ㅇㅇ 2024/09/21 1,776
1627027 성인된 후 최저몸무게에요 3 요즘 2024/09/21 2,876
1627026 깻잎양념 알려주세요 4 2024/09/21 1,291
1627025 어제는 찬물샤워 오늘은 전기장판 6 옴마 2024/09/21 1,338
1627024 이석증 증상일까요? 3 .. 2024/09/2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