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없어보여요
'24.9.21 10:21 AM
(119.64.xxx.179)
아이고 미련있어 보이게 왜그럴까요
솔직히 아이들은 어릴때 헤어져서
본인들은 기억도 가물가물할텐데요
2. 당연
'24.9.21 10:31 AM
(218.147.xxx.223)
아이들에 대해서 미련 있는거 당연한것 같아요.
아이들도 가물가물한 엄마니까 더 애틋할수도 있구요.
3. ...
'24.9.21 10:33 AM
(115.138.xxx.39)
아이들은 마치 입양보낸 생물학적 친모 이정도 느낌일거 같아요
노현정처럼 성깔 자존심 다 내려놓고 아이들키우며 살지 사실 박차고 나와도 별 다를거 없는 삶이었잖아요
4. ᆢ
'24.9.21 10:34 AM
(223.38.xxx.136)
아이들도 친엄마가 고현정인거 아는데 왜 애틋하지 않겠어요
이승연도 나이들어 친엄마랑 몆년 살았다잖아요.
자기 버린 엄마인데 안 보고 산 엄마인데
5. 애뜻하긴요
'24.9.21 10:36 AM
(222.232.xxx.109)
그분이라고 표현하던데.
애뜻하면 성인이고 연락했어도 벌써했죠.
엄마가 누군지 다 아는데.
6. 없어 보이건
'24.9.21 10:37 AM
(211.206.xxx.191)
있어 보이건 당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겠지요.
아이들이 생물학적 엄마라도 일반인이 아니니 영상에 나오면
한 번이라도 더 챙겨 보게 될테고.
이제와서 참고 살지 이런 말 무슨 소용.
그때는 그 선택이 옳았을 테고.
고현정은 고현정 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서로 각자의 삶을 살며 응원하는 관계인거죠.
7. ...
'24.9.21 10:38 AM
(106.101.xxx.132)
여긴 고현정한테 관심 되게 많네요
8. ᆢ
'24.9.21 10:38 AM
(223.38.xxx.136)
연락은 또 아빠와 새엄마의 관계가 있으니 쉽지 않죠
완전히 독립된게 아니잖아요
일반집처럼
9. ....
'24.9.21 10:39 AM
(123.111.xxx.222)
천륜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없어보인다니요.
어린 자식을 두고 나와야했던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 그리움을 없어보인다고 표현하다니..
10. ᆢ
'24.9.21 10:40 AM
(223.38.xxx.136)
그쵸
자식의 품안의 자식인데
서로 애뜻해도 각자 삶을 사는거죠
필요한 시기 엄마가 아니고 새엄마 고모들 챙겨주고 나누었는데
그런면에서 서로 안쓰러워요
내자식 내엄마가 살아있는데
11. ...
'24.9.21 10:42 AM
(218.50.xxx.110)
여기서 없어보인단 얘기가 어울린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12. ...
'24.9.21 10:44 AM
(114.200.xxx.129)
근데 그 이승연도 처음부터 엄마 만나고 한거 아니던데요... 그렇게 만나면새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처음에는 거부했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집은 재벌인데 더 하겠죠 .. 정용진 눈치도 보일테구요..
13. ..
'24.9.21 10:44 AM
(106.101.xxx.32)
애뜻이 아니고 애틋이에요...
14. 조용히
'24.9.21 10:50 AM
(118.235.xxx.184)
자식입장에선 엄마 찾는 순간부터 또 경쟁하듯 언론시끄러울테니 논란의 중심에 서고싶지 않을꺼에요. 엄마손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도 없던엄마. 미디어통해 언제든 볼수 있으니 직접 대면해야 얼굴볼수 있는 일반인들보다 접근성도 좋을테고.
15. ……
'24.9.21 10:51 AM
(210.223.xxx.229)
쎄보이는 고현정도 자식들앞에서 한없이 약한 엄마겠죠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싶어요
저런거보니 괜시리 측은하네요 ..
16. ㄱㄱ
'24.9.21 10:54 AM
(218.39.xxx.26)
‘애틋‘ ...
17. 아이들이
'24.9.21 10:55 AM
(125.134.xxx.134)
너무 어릴때 헤어져서 기억도 거의 없고 할머니가 엄청난 노력과 사랑을 주셔서 사람들이 걱정할만큼은 아니다고 정마트가 그러더군요. 그 할머니 손주들 끔찍하게 이뻐하는거 재계에서도 소문이 후덜덜하다고. 일반가정에서 엄마없는집하고는 다르죠
할머니가 한국최고부자고 아기때부터 도우미들 선생님들 많아엄마 혼자 육아를 전담하지는 않았고요
이복동생이 둘이나 있고 정마트가 새우여사한테 완전히 빠졌다는 썰 많던데 할머니가 영원히 산다는 보장도 없고
아이들 저럴수록 새엄마한테 붙을수밖에 없죠
줄 잘 서야지 ㅜㅜ
18. ᆢ
'24.9.21 10:56 AM
(223.38.xxx.136)
갑자기 고현정이 짠 하네요
미모도 돈도 내자식 못 키우는 아픈은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기쁨인데 자식은
그래서 허해서 다시 돌아와서 안정이 안 된 느낌인건지
19. 쎈 여자는
'24.9.21 10:56 AM
(223.39.xxx.163)
애들 앞에서도 쎄던데요?
20. ...
'24.9.21 11:01 AM
(115.22.xxx.93)
아이는 기억에 없어도
엄마는 몇년 꽤 오래 키우지않았나요
갓난아이 입양보내도 그리움이 있는데
어린자식들 젤 귀여울때 원치않게 이별한 그 그리움이 얼마나 클지..
21. 저도짠하네요
'24.9.21 11:01 AM
(58.29.xxx.65)
아들이 엄ㅁㅏ 얼굴 감싸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슬프다 ㅡㅜ
22. 핏줄인데
'24.9.21 11:02 AM
(211.117.xxx.159)
서로 애틋하죠.
못 키웠으니 더 애틋하고 새엄마에 이복동생들 보면
친엄마생각 당연 나겠죠.
이제라도 다시 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네요.
23. ...
'24.9.21 11:03 AM
(223.38.xxx.223)
애들한테서 연락이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채널개설을 햤다는 얘기죠?
24. dma
'24.9.21 11:04 A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식도 못만나고 산 사람에게 없어보인다니 막말도 심하네요.
25. ㅇㅇ
'24.9.21 11:11 AM
(133.32.xxx.11)
방에서 본방 티비본다고 영하 18도 바다에 세워둠
https://naver.me/Gudgj6Ku
강화도 영하 18도 밤 10시 넘은 시각
고현정이 방에서 리턴 본방 티비로 보고 나간다고 스텝들을 전원 강화도 바닷가에서 40분 대기시킴
바닷바람 심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28도 정도였다고 이날의 추위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는 스텝들의 폭로
딱 자기 아들 나이뻘 알바하러 나온 20대 초반 스텝들도 섞여 있던데 애엄마라면 그런애들 보면 자기 자식 생각나서라도 저런짓은 못할텐데요
26. ㅇㅇ
'24.9.21 11:17 AM
(161.35.xxx.195)
애들은 지금 둘다 성인이니까 얼마든지 보고싶음 연락오죠
막상 이혼 직후 애들 너무 어려서 진짜 못볼때는 조인성 천정명 염문뿌리며 티비에서 여왕벌 이미지 즐기고 깔깔거리고 얼굴도 인생 최고로 화색돌고 이뻐져서 살던 기억나는데요
27. ...
'24.9.21 11:19 AM
(116.37.xxx.202)
그리움을 없어보인다니...
28. ㅇㅇ
'24.9.21 11:22 AM
(133.32.xxx.11)
고현정 애들한텐 배울거 없다고 대놓고 애들혐오 하던데요
https://youtu.be/d19aeox4CjQ?si=c9tVUOSEijDCQ1gG
29. ..
'24.9.21 11:45 AM
(1.235.xxx.206)
압구정 필립스쿨이던가..다닐 때, 학부모들하고도 잘 지내고 요리 빡세게 해서 애들 챙긴다고 들었어요. 좋은 엄마였다 들은 기억..
30. ㅇㅇ
'24.9.21 11:47 AM
(161.35.xxx.195)
애 세살인가 헤어졌는데 요리 빡세게 해봤자
31. 짜짜로닝
'24.9.21 11:49 AM
(172.226.xxx.43)
안 그리울리가요.. 오죽 저쪽집(정..)이 독했으면 이혼하고 애를 못만나게 했을까요..
애들 보고 싶어도 자기 일에 해코지할까봐 찍소리 못하고 애 뺏기고
먹고 살아야되니 씩씩한척 멘탈 붙들었겠죠.
찌질하게 눈물 질질 짜면서 아침프로 나와서 사연팔이 했어야 하나요?
32. ..
'24.9.21 11:53 AM
(1.235.xxx.206)
세살은 아닐 듯 한데요. 둘째가 세살때고, 큰애는 더 나이 먹었을 때겠죠? 필립스쿨은 4살반은 없었을텐데요. 5살부터고. 다른 놀이학교는 아니었던 기억..저도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저희애 다니는 영유에 그쪽 엄마들하고 모임하던 분 계셨는데, 명절때도 일 빡세게 하고 오곤 했다고 들었어요. 행사나 파티도 많이 챙겨야하고. 외진 곳에 있는 별장에서 진행하느라 고생했다고도 들은 듯...
33. ㅇㅇ
'24.9.21 11:53 AM
(133.32.xxx.11)
저쪽집이 독한건지 고현정이 독한건지 왜 윗님이 판단하죠?
양쪽말 안들어 봤잖아요
드라마 논란으로 욕먹자 피해자인척 자기 업무태만을 작가에게 뒤집어 씌우다 걸린적도 있는데요
쪽대본 때문이라고 작가탓 허위사실 유포 https://www.radioseoul1650.com/news/%EA%B3%A0%ED%98%84%EC%A0%95-%EC%82%AC%ED%8...
쪽대본 없었다”...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쪽대본 때문에 불거졌다는 설까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촬영 전 이미 6부까지 대본이 나와 있었고 8부 대본도 일찌감치 나왔다는 게 ‘리턴’ 관계자들 공통된 증언이다.
한 관계자는 “고현정은 초반부터 자신의 비중과 역할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작가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 비난을 퍼부었다”며 “그로 인해 작가가 혼란에 빠지고 뒤로 갈수록 대본이 더뎌진 것이지 쪽대본 운운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4. 파란하늘
'24.9.21 11:55 AM
(211.251.xxx.210)
짠해요...뭔가 발악하는거 같고
35. ....
'24.9.21 12:04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뭉클은 무슨
고현정이나 그집 아이들과 비교도 안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뭉클이 엄한데서 고생
36. ..
'24.9.21 12:06 PM
(210.179.xxx.245)
인성은 그닥..
37. ㅡㅡ
'24.9.21 1:49 PM
(211.234.xxx.91)
아이들 입장에선 어떨까요
낳아준 엄마를 매체로 접하는 느낌
이혼은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에게 상처인듯요
38. ...
'24.9.21 2:12 PM
(1.228.xxx.59)
고현정도 참
연예계에서 써 주지도 않고 낄 데 없으니 발악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