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수영 매일 가고 싶어서
오늘 40분간 사투를 벌이다 포기하고 탐폰 주문했어요.
이렇게 두꺼운게 어떻게 들어가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저히 들어갈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ㅠㅠㅜㅜ
요령이 있을까요?
저는 탐폰하면 약간씩 새서 꼭 팬티라이너를 같이 착용하는데 이것도 잘못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하..
쉽지 않을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수영 매일 가고 싶어서
오늘 40분간 사투를 벌이다 포기하고 탐폰 주문했어요.
이렇게 두꺼운게 어떻게 들어가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저히 들어갈 가능성이 없어보여요 ㅠㅠㅜㅜ
요령이 있을까요?
저는 탐폰하면 약간씩 새서 꼭 팬티라이너를 같이 착용하는데 이것도 잘못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입구를 접어 넣으면 안에서 펴집니다.
저는 변기에 앉아서 하는게 가장 편한데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보시구요.
들어가는 부분에 힘을 꽉 주세요. 케켈 운동할 때처럼이요.
그리고 컵을 삼각형처럼 접어서 최대한 깊이넣으시고 일어나서 좀 움직여서 자리를 잡아요.
여러 방법으로 접어봤지요.. 제 신체구조에 문제가 있는지 긴장해서 그런지 도저히 가망이..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른데 그럼요. 저는 3일내로 생리 끝나는데, 생리컵 써도 첫날은 새더라구요. 완벽할수는 없고요. 둘째날쯤 생리컵 자리잡으면 안새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수영장은 안가요.
접는 방법이 7자도 있고 여러가지 예요. 핵심은 최대한 안으로 넣는거니 유튜브 찾아보면서 찾아봐요ㅡ 전 6개월 시행착오겪다 성공했으니 까요.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른데 그럼요. 기성품이 맞을수가 없고요.
저는 3일내로 생리 끝나는데, 생리컵 써도 첫날은 새더라구요. 완벽할수는 없고요. 팬티라이너 같이 써요. 둘째날쯤 생리컵 자리잡으면 안새는데 그래도 불안해서 수영장은 안가요. 탐폰은 안샌다는 자신이 있는데 아직 생리컵은 자신이 없어요.
접는 방법이 7자도 있고 여러가지 예요. 핵심은 최대한 안으로 넣는거니 유튜브 찾아보면서 찾아봐요ㅡ 전 6개월 시행착오겪다 성공했으니까요.
빨리 할 필요도 없잖아요. 되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하세요. 전 생리컵 쓰면서 쓰레리량 적고 씻어서 재사용하는게 제일 맘에 들어요.
저는 20년 넘게 한 25년 정도 사용했는데요.
처음엔 사서 못하고 성공하는데 1년 걸렸어요.
몸에 힘을 꽉 줘서 들어가는 곳이 딱딱해 지면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힘을 빼야할 것 같아서 심호흡을 했는데 힘을 주라는
의견이시네요. 심기일전하고 저녁에 다시 시도해보려고요!
생리컵은 윗분 말처럼 탐폰처럼 완벽하지 않아요. 넣어도 제대로 했는지... 또 언제 넘쳐서 새는지 확인할길이 없죠.
수영장은 어짜피 생리컵으로는 위험해서 안돼요
그런가요 전 오히려 탐폰할 때 늘 팬티라이너 같이 해야해서.. 생리컵이 낫지 않을까 했거든요. 밖으로 나오는 실도 그렇고, 넘치는거는 수영가기 직전에 하고 갈거라 한시간 반 정도 착용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