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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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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 우두머리로 불렸던 사람의 최후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4-09-21 09:58:37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158902.html?utm_source=copy&u...

한겨레 기사라 최대한 마일드하게 써있지만

 

다른 기사보면

19살에 학교 교사를 죽이고, 교감을 폭행한 유명세를 타서

마우쩌둥에게 홍위병의 대표자격으로 인정받고

여러명의 교사를 때려죽였다는 평가를 받는 여성.

 

홍위병 세력이 팽당하면서

연줄타고 미국유학

 

미국 시민권취득하고 뉴욕에서 잘먹고 잘살다 죽었다고 하네요.

미국살면서 피해자들에게 사죄했지만 중국에사는 희생자 가족들은 사죄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나라 망쳐놓고, 남의 가장 때려죽이고

본인은 미국행. 

IP : 211.218.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수를 다하는만
    '24.9.21 10:41 AM (211.179.xxx.157)

    제나라 망쳐놓고, 남의 가장 때려죽이고
    본인은 미국행.

    노신의 아침꽃 저녁에 줍다
    악인은
    천수를 다한다는 구절이 떠올라 속상하네요.

  • 2. 기회주의자
    '24.9.21 10:55 AM (211.218.xxx.194)

    잔인하게 자기 맘대로 살다가
    똑똑하게 시기봐서 나라떠나서 미국 시민권 획득.

    19살 여자몸으로 자기선생을 때려죽였다니 얼마나 독하겠어요.
    개미한마리를 죽여도 이래도 되나 싶을텐데.

  • 3. ㅇㅇ
    '24.9.21 11:31 AM (116.32.xxx.100)

    그런데 전 홍위병들이 난리친 건 알았지만
    저렇게 사람까지 때려죽인 줄은 몰랐어요.
    저 정도면 광기를 넘어 사악하다 싶기도 해요

  • 4. ...
    '24.9.21 11:48 AM (58.234.xxx.222)

    암살 안 당하고 살아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 5. 박원순그여자
    '24.9.21 12:30 PM (125.132.xxx.152)

    딱 그여자짝이네요.
    성추행 피해녀라 막 우기며 박시장님 괴롭히다 간접 살인하고
    서울시돈으로 미국으로 튄
    한달에 학비말고 용돈만 5백만원이라던가
    벌써 미국가서도 엄한 남자 한명 성추행으로 모는 수작 또 하고........

  • 6. ...
    '24.9.21 1:22 PM (58.234.xxx.222)

    ㄴ 진짜요??
    미국 갔어요? 용돈은 무슨 말이에요?
    용돈을 누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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