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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조회수 : 23,323
작성일 : 2024-09-21 09:04:52

담다디의 이상은  슈퍼스타였죠  당시 동영상에빠져 .'그대떠난후 '와 같은 미친 비주얼의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있어요. 옆에 다른 남자댄서나가수들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숏컷의 보이쉬함이  아주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여고다닐때 인기진짜많았겠어요. 그시대의 이상은을 좋아했던 팬분들계시는가요?  그후 다버리고 떠나 음악적으로  대단한 반열에 오른거 알고, 직접쓴 노래도 다 명곡이고요 그건다 알아요.. 그런데 외모가 이제 이쁘장한 동글동글한 살이축처진 너무도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이네요.  당시 분위기가 하나도 없네요.저렇게 반짝이던 외모를 지녔던 사람은 늙어도 좀다른 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거든요.   너무도 동네서 볼법한 아줌마모습 그대로라.. 세월의 무상함이 처량해집니다

IP : 116.41.xxx.15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모
    '24.9.21 9:07 AM (211.186.xxx.26)

    좋은 모습으로 잘 나이 들었구만 뭐가 어때서요.
    외모에 너무 집중하지 마세요.

  • 2. ㅁㄹㅇ
    '24.9.21 9:0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환상인가요
    아님 저격인가요...

    마음이 어떻게 늙어가냐의 문제고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것을
    그 사람인들 외모가 변하는것까지 어떻게 하나요.

    최화정이나 밀라논나처럼 그 나이대에서 보기 힘든 외모여야만 하나요?

    남의 인생을 처량해하지 말고
    내 인생을 가꾸세요.
    이상은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하는것만으로도 20대보다 더 멋지게 살고 있는거에요
    아닌 듯한 글로 남을 깎아내리며 내 인생의 처량함을 거기에 붙이는 님이 참 별로입니다.

  • 3. ooooo
    '24.9.21 9:09 AM (211.243.xxx.169)

    그놈의 얼평 몸평

    성장 좀 합시다.

    부끄러운줄을 몰라!!

  • 4. 지금
    '24.9.21 9:09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유튜브 찾아서 8월 초 공연 영상 찾아봤는데
    예전이랑 비슷한데요?
    성량은 예전 같지는 않고
    살이 좀 붙고
    얼굴이 좀 쳐지긴 했어도
    자유분방한 옷차림
    귀야ㅡㅕ

  • 5. ㅅㅇㅅ
    '24.9.21 9:09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70년생 이면 55세
    나이 든 중년 모습

  • 6. 지금
    '24.9.21 9:10 AM (210.96.xxx.10)

    유튜브 찾아서 8월 초 공연 영상 찾아봤는데
    예전이랑 비슷한데요?
    성량은 예전 같지는 않고
    살이 좀 붙긴 했어도
    자유분방한 옷차림
    귀여운 미소는 여전한데요 뭐

  • 7. 그녀
    '24.9.21 9:13 AM (61.105.xxx.11)

    여전한데요

  • 8. 최근공연
    '24.9.21 9:15 AM (116.41.xxx.151)

    https://youtu.be/I6qUkXVm7Ew?si=KAAf4xExgnTIQ6w4

  • 9. ㅇㅇㅇㅇㅇ
    '24.9.21 9:16 AM (175.199.xxx.97)

    동창 중에 보이쉬한 친구들이
    지금 딱 이상은 모습이예요

  • 10. 20초반이상은
    '24.9.21 9:16 AM (116.41.xxx.151)

    https://youtu.be/2_LJ0IQZKUs?si=mPFjei8rY3zq6f5P

  • 11. ..
    '24.9.21 9:17 AM (211.243.xxx.94)

    옷을 잘못입은 거 아닌가요? 얼굴은 그대론데..

  • 12. ....
    '24.9.21 9:1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마음과 다른 댓글들에 일언반구 없이 동영상을 링크하는건
    지지를 이끌어 내려는 행동인데
    다시 봐도 느껴지는건 이상은 외모의 변화와 '이럴 줄 몰랐다'가 아니라

    원글님의 못된 마음이네요

  • 13. 외모도
    '24.9.21 9:18 AM (211.36.xxx.9)

    많이 변했지만
    라이브 가창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민망함은 청중의 몫
    노래를 저렇게 못했나?

  • 14. 이런글 좀
    '24.9.21 9:18 AM (119.71.xxx.160)

    올리지 맙시다
    누구나 다 늙습니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그리 한탄할 일이라고
    오버하고 그래요? 할 일도 없으신가?

  • 15. ..
    '24.9.21 9:22 AM (182.221.xxx.34)

    ooooo
    '24.9.21 9:09 AM (211.243.xxx.169)
    그놈의 얼평 몸평

    성장 좀 합시다.

    부끄러운줄을 몰라!!222222222222



    그놈의 외모외모
    이상은 나이 50 넘었는데 오직 외모만 평하고 있는 처참한 수준

  • 16. 으이구
    '24.9.21 9:22 AM (118.235.xxx.140)

    쉰내나는 할아배들이 담배피면서 여자들 까내리는것같은 짓을
    왜 하고있는거에요?
    남 얼평.몸평하며 후려치지 전에 님이나 잘 챙기세요.

    지금까지 현역에서 뛰고있는 자기분야에서 아직도 열심히 잘나가는
    사람을 겨우 열평.몸평하며 까내리는거
    부끄럽지도 않나요?

  • 17. 와넘
    '24.9.21 9:22 AM (58.29.xxx.65)

    반갑네요 가수 이상은님~
    댓글들 보니 찬란했던 20대 그시절을 회상하네요

  • 18. 이상은 정도면
    '24.9.21 9:22 AM (106.101.xxx.112)

    선방이죠

    젊을때와 다르게 역변해서 흉해진 연예인이
    얼마나 많고

    이글 쓴 원글님도 연예인이 아니라 상관없겠지만
    20대때에 비교하면
    많이 못생겨지고
    20대의 풋풋한 개성이 없어졌어요.

    설마 20대에도 지금같이 늙수그레했다면 인정해드리리

  • 19. 영상첨부하는중
    '24.9.21 9:25 AM (116.41.xxx.151)

    댓글이 달려 올린것일뿐입니다. 저는 외모만얘기한거에요. 너무나 젊음이 아름답고 비주얼이 유난히 독특하게빛나던 사람이라 기대치가 있던거겠죠. 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30년이니까요

  • 20. 너나
    '24.9.21 9:27 AM (211.200.xxx.116)

    잘늙으세요

  • 21. ..
    '24.9.21 9:27 AM (119.197.xxx.88)

    노화가 그런거죠.

  • 22. 그러니까요
    '24.9.21 9:28 A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대체
    어떻게 되어있었어야 한다는건가요?

  • 23. ..
    '24.9.21 9:29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옷이 에러이긴 하네요
    마른 사람도 소화하기 힘든 하얀프릴 상의가
    더 뚱뚱하게 보이게 하죠
    얼굴은 나이에 맞게 자연스러워요
    보이쉬한 모습은 없지만
    목소리는 그대로네요

  • 24. 20대에
    '24.9.21 9:29 AM (119.71.xxx.160)

    안 빛나는 사람 있나요
    모든 사람이 20대에 가장 빛나는 거죠

    그리고 30년 후에 외모는 누구나 짐작을 할 수 있는데
    글 올리며 영상까지 올리며
    굳이 확인사살 해야겠어요. 이상은 안티였나요?

    원글 성격 참 이상한 분이네

  • 25. phrena
    '24.9.21 9:34 AM (175.112.xxx.149)

    진짜 아줌마 비주얼 맞고만
    왜 원글님을 혼내지??

    ᆢᆢ 저 고딩 시절, 아침 등교하려 버스 정류장에
    이상은 씨랑 뻘쭘,하게 단 둘이 서 있었던 적 많아요^^
    (집은 도곡동 학교는 진선여고)

    당시엔 물론 이상은 씨인 줄 몰랐고
    (강변가요제 출전 직전인 듯)
    제 키가 170인데 저보다 훌쩍 큰 희한한 비주얼의 여성이라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키만 훌쩍 크고 볼륨 하나도 없는데
    남잔 아닌 거 같고 여성은 맞는데 어쩐지 뭔가 어리숙한 분위기 ㅎ)

    광장히 수줍음 느껴지는 분위기 ᆢ
    이후 담다디로 폭발적 인기 얻으며 그녀 살던 건너편 아파트가
    소녀팬들로 인산인해라고 들었음요

    버스 정류장에서의 그녀는 어쩔 줄 몰라하는 극내향인 분위기였는데
    무대를 그리 장악하는 끼가 넘치는 아티스트 였다니!!@

    여담으로 정류장에서 이상은 씨랑 서로 민망하게 버스 기둘리다
    버스에 오르면 미스코리아 진이 된 이영현이 타고 있었어요
    (같은 반^^) 영현이는 쌍커풀 전혀 없는 눈이던 그 시절이 더 고왔고
    버스 안에서 사람들이 다 흘깃 쳐다봤음
    (이목구비도 단정하지만 피부가 고현정보다 좋은 광채 피부)

  • 26. 옷을
    '24.9.21 9:34 AM (122.36.xxx.22)

    저리 입어서 그렇지 나이 잘 들었구만요
    고1때 상은언니 비주울충격에 돌풍이었죠
    여리여리 인형같은 여자연예인 대세였는데
    웬 늘씬후리후리한 언니가 담다디 부르며 휘청거리며 춤을~
    한양대근처 원정 다니던 친구들도 있었고ㅋ

  • 27. ..
    '24.9.21 9:35 AM (112.214.xxx.147)

    부끄러운줄을 몰라!!33333333

  • 28. ㅂㅂㅂㅂㅂ
    '24.9.21 9:36 AM (103.241.xxx.41)

    살 쪘다뿐이지
    그대로인데요….

  • 29. ㅇㅇ
    '24.9.21 9:37 AM (223.62.xxx.170)

    옷이 살짝 에러이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 편안해 보여요

  • 30. ...
    '24.9.21 9:37 AM (211.201.xxx.106)

    성형중독에 자기나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 연예인보다 백만배 나은데 이 글은 대체 뭔지.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좋아요.

  • 31. ㅇ ㅇ
    '24.9.21 9:45 AM (119.194.xxx.243)

    외모는 관심 없는데
    그동안 가수활동 안했나요?
    예전에도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는 아니였지만
    힘이 딸리는 느낌 아쉽더라구요.

  • 32. ..
    '24.9.21 9:46 AM (211.235.xxx.118)

    30년 전에도 예쁜 얼굴은 아니었어요
    키크고 보이시한 스타일이었지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이
    오히려 편안하고 어색하지 않아서 좋은데요

  • 33. ooooo
    '24.9.21 9:48 AM (211.243.xxx.169)

    얼평 몸평에 맞는 답은,

    예쁜데~~? 가 아닙니다.

    그 입 다물라~ 가 정답이에요.

    쫌 진짜 나이먹을수록 사람들이 깊어질 줄을 모름

  • 34.
    '24.9.21 9:51 AM (220.78.xxx.153)

    한심한 글이네요..
    얼평 몸평 껍데기에 이렇게 집착하는거 병 아닌가요?

  • 35. 랄랄
    '24.9.21 10:02 AM (14.53.xxx.152)

    덕분에 추억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예전 모습 보니 울컥하네요
    저랑 동년배인데 지금 모습도 멋진데요?
    오버핏 흰남방 입고 칼단발이나 커트했음 더 멋있긴 했겠지만 이상은은 예전부터 대중의 기대에 부합하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갔잖아요
    '동네에서 볼법한 평범한 아줌마' 로 보여서 속상하셨나요? 그 또한 이상은이 선택한 길입니다. 스타일러 손으로 삐까번쩍하게 꾸미고 나올 줄 몰라서 안그랬겠어요?
    편안함에 다달은 모습이 여전히 이상은 다워 더 멋지네요 전

  • 36. 뭐래
    '24.9.21 10:02 AM (180.66.xxx.110)

    이상은 88학번이고 창덕여고 나왔는데 웬 진선여고? 대딩 때 역삼동으로 이사갔었나? 암튼 학교 일찍 들어갔어도(88학번은 69) 지금 54인데 얼마나 더 젊어야해요? 창덕여고 친구들이 인기짱이었다고

  • 37. 아니
    '24.9.21 10:08 AM (211.206.xxx.191)

    30년 전 외모와 비교라니....ㅉㅉ
    자연스럽게 나이든 자연스러운 모습이구만.
    노래를 계속 한 건 아니었는지 오히려 가창력이 아쉽네요.

  • 38. 애들엄마들
    '24.9.21 10:12 AM (121.131.xxx.119)

    간만에 노래 다시 들으나 좋네요~ 이상은 여전히 반짝반짝 빛납니다. 88년때 강변가요제때 정말 센세이션!!

  • 39. ..
    '24.9.21 10:17 AM (202.128.xxx.48)

    뭔가 김윤아같은 세련된 이미지를 원하신거같은데
    속물적인 김윤아와 달리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더 좋아요.

  • 40. 아줌마
    '24.9.21 10:21 AM (175.124.xxx.136)

    세월에 장사없어요.
    초절정 미인들도 추레해지는데
    이상은이라고 특별하겠어요?
    딱 기대만큼의 모습인데요

  • 41.
    '24.9.21 10:31 AM (223.33.xxx.168)

    그러네요. 많이 달라졌네요

    세월이 그만큼 흘렀으니 당연한거겠지만,
    비록 세월이 흘러도,
    내가 좋아했던 가수의 모습이 변하지 않았길 바라는
    아쉬운 마음인거지.
    이 글이 얼평, 몸평으로 읽히는거라니..
    그걸또 줄줄이 복사들을 하고..ㅎ

  • 42. 이상은 담다디
    '24.9.21 10:43 AM (116.41.xxx.151)

    너무좋아했던모습이었어요 같이좋아하셨던분들 많아 링크겁니다
    이상은 김완선 담다디
    https://youtu.be/-tg8YN5Pf1Q?si=Lh-1fgoMr4J0JrcF

  • 43. ...
    '24.9.21 10:56 AM (211.179.xxx.191)

    사람의 매너라는건 머릿속의 생각을 다 말하지 않는겁니다.

    아무리 익게라지만 숨쉬듯 얼평 몸평 그만 해요.

  • 44. ooooo
    '24.9.21 11:02 AM (211.243.xxx.169)

    phrena

    '24.9.21 9:34 AM (175.112.xxx.149)

    진짜 아줌마 비주얼 맞고만
    왜 원글님을 혼내지

    ..
    아줌마가 이상은을 얼마나 보고 자랐고가 여기서 왜 나오냐고

    그 정도니 원글이 왜 혼나는지도 모르지

  • 45. ..
    '24.9.21 11:06 AM (116.39.xxx.97)

    워낙 독보적인 에너지의 청춘 이상은이였자나요
    일생이 천재였음 했는데 한때의 천재였음이 아쉽고 아까운 마음
    아이돌 당시 이상은은 우리나라에 다신 안나올거에요
    요즘 그녀는 호르몬의 직격탄을 맞았구냐..
    전 분리해서 봅니다

  • 46. 아니
    '24.9.21 11:09 AM (211.206.xxx.191)

    이상은이 아줌마인데 아줌마 비주얼이면 어때서요.
    지긋지긋한 외모평.

  • 47. ..
    '24.9.21 11:15 AM (61.75.xxx.185)

    이상은이 관리 잘못한 게 아니라
    내 맘대로 저 사람은 이럴거다 저럴거다
    기대하는 사람이 잘못이죠
    이상은한테 뭐 보태준 거 있으세요

  • 48. 마음결
    '24.9.21 11:23 AM (210.221.xxx.43)

    저도 어언 60이 되었는데요
    젊어서 거의 55세까지 매일 이쁘단 말 들었었어요
    지금은 너무나 평범한 할줌마네요
    지금 젊은 사람들이 60대이상 여성들을 보며
    저들이 젊었을 때 얼마나 이뻣었는지 상상도 못 할 거 같아요

  • 49. 양희은
    '24.9.21 11:53 AM (211.205.xxx.145)

    아줌마 스타일로 흰셔츠 청바지 세련된 숏컷에 멋진 안경이면 더 멋있을듯.
    정~여성성을 드러내고 싶으면 윤여정 아줌마 스타일이나요.
    프릴상의가 잘못 했네요.가수가 의상에서 표현되는 이미지도 중요한데 저 5세 여아가 좋아할듯한 프릴 상의는 뭘까요? 차라리 집시처럼 입던지.
    이상은씨 프로인데 의상도 신경 쓰길 바래요.
    본인의 정체성이 유아적 여성성은 아닐거일텐데.

  • 50. ..
    '24.9.21 12:40 PM (210.179.xxx.245)

    보이쉬한게 매력이고 우리에게 각인된 이미지였는데
    나이든다는게 어쩔수없는듯요
    보이쉬한 중성매력 안보이고 여성스럽고 그냥 평범한 아줌마
    모습에 가창력 많이 떨어져보이는 기력딸림이 다 노화이겠죠?
    세월의 야속함이네요

  • 51. 이상은
    '24.9.21 12:54 PM (106.101.xxx.5)

    나이가 어떻건 이상은 씨는 여전히 빛나요
    퇴색된 건 외모 몸평하는 원글님의 팬심이죠

  • 52. 담다디
    '24.9.21 2:56 PM (61.84.xxx.145)

    이상은 진짜 좋아했었는데...
    저 위 올려주신 그대떠난후 영상도 넘넘 멋지네요
    이상은 넘흐 매력적인 가수예요
    노래도 좋구요 ㅎㅎ

  • 53. 아이고
    '24.9.21 3:48 PM (119.192.xxx.50)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모평
    저 위에서 TV 나갈기회 많은데 굳이 안나간다는분글을 읽고 이걸 읽으니 그분이 이런글을 우려하기때문이지 싶어요
    이상은이 70년생이면 89학번 55세인데
    머리에 꽃이라도 달까요?
    탬버린을 갖고나와 칠까요?

  • 54. ..
    '24.9.21 3:50 PM (106.102.xxx.86)

    저는 지금 모습 좋던데요. 담다디때 귀여움 익살스러움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한동안 예민하고 까칠한 아티스트 느낌이었는데..

  • 55. Dd
    '24.9.21 3:56 PM (73.109.xxx.43)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연예인이든 누구든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면 괜찮은데 오랜만에 확 변한 걸 보니 받아들이기 어려운거죠
    댓글에 최화정? 같은 분야였다면 이싱은도 곱게 나이들었다고 평가받을 것 같은데요
    이상은은 이상은이라... 너무 재능있었고 너무 젊었었고 그 열정이 아름다웠었죠.
    시간 앞에서 원글님도 저도 더 겸손하고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 56. ..
    '24.9.21 3:59 PM (118.38.xxx.228)

    중년인데 그시절 모습이 있으면 외계인이지 지구인이겠어요?

  • 57. 저도 이상은씨
    '24.9.21 4:03 PM (84.170.xxx.73) - 삭제된댓글

    샤이 광팬인데요. 일본 음반땜에 일본도 직접 다녀올 만큼.

    요즘 공연 영상 보며
    이 언니 참 안변하네. 싶던데요.
    50대 중반에 저 정도면 선빵인거죠.

    오히려 외모 빡세게 꾸몄음
    더 나이들어 보일것 같아요.

    담다디땐 슬퍼보였는데
    최근엔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요.
    꿈을 이룬 그녀.

  • 58. ㅇㅇ
    '24.9.21 4:04 PM (211.196.xxx.99)

    얼마나 변했길래... 잔뜩 각오하고 링크 눌렀는데 뭐야 각오할 필요가 없었잖아요
    암튼 덕분에 젊은 시절 구경도 하고 다른 곡도 들어보고 갑니다 그건 감사하네요
    근데 원글은 외모 집착증 좀 버리세요. 나이 들어서 그거 병이에요

  • 59. ..
    '24.9.21 4:18 PM (220.87.xxx.237) - 삭제된댓글

    어느 순간부터 눈에 띄는 신곡이 없죠.
    그녀의 시간은 거기까지 인거죠.

  • 60. 멋진 사람
    '24.9.21 4:57 PM (83.85.xxx.42)

    스타로서가 아니고 본인의 삶을 살 줄 아는 사람이죠

  • 61. ㅇㅇ
    '24.9.21 5:42 PM (223.38.xxx.77)

    본인이 20대에 만든 명곡으로 펜타롹페에 서는 50대 아티스트에 대한 경외심만으로도 차고넘치는 그 영상을 보고 이런 천박한 글을 쓸수도 있구나 싶네요

  • 62. 아오
    '24.9.21 5:42 PM (222.120.xxx.110)

    그당시 스타일이 중성적이었지 외모가 멋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요?
    참내. . 별걸 다 시비네요.

  • 63. .....
    '24.9.21 6:01 PM (116.32.xxx.97)

    젊을 때 중성적인 이미지 유지하느라 프릴 셔츠 못 입어본 거, 나이 50 넘어서라도 입는 거일 수도 있겠구. 너그럽게 이해해주시죠

  • 64. ..
    '24.9.21 6:07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아 전 원글 이해해요
    나이들어 늙고 살쪘어도 이상은이라면 뭔가 스타일리쉬한 할머니가 되어가지 않을까 하는 팬으로써의 기대감 같은거겠죠 뭐
    이상은이 언제는 얼평이 통하는 연예인은 아니었잖아요
    아티스트 같은 느낌?
    근데 영상 속 그녀는 많이 평범하긴 하네요

  • 65.
    '24.9.21 6:12 PM (58.231.xxx.12)

    영상보니 처음 꺼떡거리는 춤은 그때나지금이나 이상하지만 그때의열정과 비쥬얼보니 원글님맘 충분히 이해되요 ㅋ
    지금 그녀가 여전히 음악활동 하고 있어 여전함이 좋구 단지 패션은 미니멀하면서쉬크하게 입으면 넘사벽 멋질텐데하는 생각은 드네요

  • 66. ...
    '24.9.21 6:43 PM (14.53.xxx.46)

    있는 그대로 그 사람 그대로 나이들면 되죠
    이러니까 연예인들 인조인간 되더라도 기를쓰고 얼굴 싹갈아업죠

  • 67. ㅇㅇ
    '24.9.21 7:43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이게 얼평인가요
    댓글들 참 이해력 떨어져요

  • 68. 징하네요
    '24.9.21 8:56 PM (221.150.xxx.42)

    '살이 축 처진' 아줌마가 됐다는 게
    얼평이 아니면 뭐죠??
    윗님은 도대체 어떻게 아해를 한 건지 궁금한데
    그만큼 얼평에 대해 무디고 감수성이 떨어진 본인을
    되돌아 보세요

    정말 여기 일부 회원들,
    연예인을 비롯하여 타인에 대한 무지하고 저급한
    외모평가질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 69. 허허
    '24.9.21 9:23 PM (218.53.xxx.110)

    그냥 너무 말라서 일부러 저런 옷 고른 거고 이날 따라 시원하게 입은 옷이 하필 저런거지 뭐 스타일이나 외모로 까일 건 없다고 보는데요. 여전히 저런 젊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 멋지기만 합니다. 응원합니다!
    https://youtu.be/6VlXe8rUsPE?si=OAqoIyyz4zJTrxPI

    https://youtu.be/xLXkabtG7vs?si=9EZA2MBqqN-XRVcT

  • 70. 코디
    '24.9.21 9:55 PM (125.185.xxx.27)

    코디가 누군가요?
    소속사는 있나요? 옷 직접 골랐으면 ....
    그냥 청바지에 흰티를 입지....저 차림이 뭐래요? 키도 178인데

  • 71. ㅇㅇ
    '24.9.21 10:24 PM (119.63.xxx.13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동생 임신했을 때 이상은 데뷔무대보고 너무 예뻐 보였대요. 이상은으로 태교해서 동생이 이상은 닮았어요
    엄마가 그 이야기 하도 하셔서 데뷔무대 보니 싱긋 웃는 웃음, 보이쉬한 매력 독보적이긴 하더라구요
    가사들도 심금을 울리고

  • 72. ..
    '24.9.21 10:30 PM (61.83.xxx.56)

    전혀 아줌마같지않고 살찐것도 잘모르겠네요.
    저랑 동갑인데 나이보다 열살은 젊어보이는듯
    살이 축쳐진 아줌마라니 비하가 너무 심해요.

  • 73. ...
    '24.9.21 10:39 PM (110.13.xxx.200)

    진짜 상의 선택을.. ㅎㅎ
    글구 진짜 노래부르기전까진 느낌이 과외선생님., 원장님 그런 분위기긴 하네요.
    목소리는 완전 똑같은데... 코디를 어쩌다 저렇게....

  • 74. 저는
    '24.9.21 10:54 PM (14.42.xxx.99)

    원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알아요. 나는 늙어도 그녀는 다를꺼라..는 기대, 아닐까요?

  • 75. ...
    '24.9.21 11:35 PM (114.206.xxx.43)

    잘 나이 들었고 목소리도 그대로고
    그대로인데 저 의상이 문제...코디가 누구냐?

  • 76. 뭔헛소리를
    '24.9.21 11:45 PM (210.2.xxx.11)

    저는 원글분이 좀 이상해요.

    지난 번에 가수 이상은 아이돌 시절 글 쓴 분이죠?

    그때 아이돌 시절 이상은에게 푹 빠졌다더니만,

    이번에는 나이들어서 실망이라 그러고 하고.........


    무슨 30년이나 지나서 옛날 이상은 담다디 시절에 혼자 사랑에 빠졌다가

    이제는 나이든 모습이 싫다고 그러고. 특이한 금사빠시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4732&page=1&searchType=sear...

  • 77. ㅇㅇ
    '24.9.21 11:58 PM (101.96.xxx.6)

    저는 원글 무슨 뜻인지 알 거 같아요 예쁘고 말고를 떠나 스타일이 워낙 독보적이었기에 나이 들어도 좀 스타일리시 하고 모델삘? 날 걸 기대하신 거 아닐까요 외모가 아니라 스타일 이야기 같은데요

  • 78. TV
    '24.9.22 1:15 AM (180.71.xxx.214)

    에 나오거나 계속 횔동을 활발하게 하는게 아니니
    평소 헤어랑 옷차림으로 걍 나와서 더 그래 보이는 거죠

    좀 살빼고 네이크업 헤어에 의상 갖추면 또 다르죠
    피부 시술도 하구요

    전문가가 붙은 연옌과 아닌 사람은 천지 차이에요
    오은영 쇼닥터 보세요.
    정샘물이 매번 메이크업 헤어하고 에르메스 샤넬로 치장하니
    본래 얼굴보다 훨 낫게 나오잖아요.

  • 79. 멋져요
    '24.9.22 1:48 AM (58.231.xxx.67)

    멋져요
    예나 지금이나 팬들 옆에서 노래하여 주시고 .
    “비밀의 화원” 노래 너무 좋구요
    담다디도 저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우리들 옆에서 노래 지켜주세요

  • 80. ...
    '24.9.22 1:56 AM (104.156.xxx.30)

    멋져요. 저 복장에 모자 하나만 쓰면 원글님이 말하는 그 분위기 날 거예요.

  • 81. 어휴
    '24.9.22 2:07 AM (74.75.xxx.126)

    옷이 너무 이상하네요. 머리도 그렇고. 보이쉬 매력의 가수였는데 저 프릴이 왠 말.
    이선희씨 평생 치마 입은 모습 안 보여 줬는데 50대에 미니스커트 입고 나온 느낌이요.

  • 82. ㅇㅇ
    '24.9.22 6:10 AM (58.236.xxx.238)

    워낙 독보적 매력과 외모로 대중들 눈길을 사로잡던 그녀여서 예전팬이라면 그렇게 느낄 순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유학 이후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살면서 대중 취향의 아이돌과 같은 초기 스타일링에서 진작에 많이 벗어났어요.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녀의 작품들을 너무 애정하고 응원하면서도 저도 가끔은 젊음의 아름다움을 추억하고 싶을때 상은언니 초기 영상을 봐요. 매력 그 자체인 사람이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최근에 페스티벌에도 자주 나오고
    좀 더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단독공연도 해주셨음해요…

  • 83. ㆍㆍㆍ
    '24.9.22 7:09 AM (59.9.xxx.9)

    나이 감안하면 외모는 나쁘지않은데 옷이 많이 이상하네요. 젊었을때 너무 보이쉬하게 하고 다녀서 본인 나름대로 그 점이 아쉬워서인지 최근 몇년간 그녀의 스타일링을 보면 잉?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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