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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의사수 늘리는게 맞네요

하ㅠ 조회수 : 6,439
작성일 : 2024-09-21 04:25:17

아래 심정지 댓글들 보니 

심정지가 와도 에크모가  마지막 희망인가 본데

에크모는 대학병원급만이 가능.

이래서 지방 대병없는 곳들이 꾸준히 의대신설해달라고 했나봅니다.

또 수도권도 추가분원 필요한것도 이해가 가네요.

똑같은 국민인데 심정지때 누구는 에크모 빨리 달아 살고

누구는 늦게 달아 생존확률 떨어지면 안되죠.

의대신설하고 의료진 넣으려면 많이 뽑아야 하니

정원확대도 맞는 방향이라는걸 댓글들 보니 잘 알겠네요.

 

 

 

 

IP : 223.38.xxx.5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4:29 AM (104.205.xxx.140)

    국민 입장에서는 의사의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 2. ...
    '24.9.21 4:30 AM (104.205.xxx.140)

    오타 ㅠ 의사가..

  • 3. 아래
    '24.9.21 4:32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130개 댓글 달린 심정지 댓글들 보니 대병들 더 필요하고 의사수도 더 많아야 하는게 맞네요. 심정지환자 에크모 달면 살수 있었다네요.

  • 4. 의사가
    '24.9.21 4:37 AM (125.138.xxx.203)

    부족한게아니라 병원이 부족하죠. 중증의료 커버할 병원이!
    그건 정부에 요청하세요. 의사는 피고용인

  • 5. 대병지으면
    '24.9.21 4:39 AM (223.38.xxx.10)

    들어갈 의료진이 필요하니 의사가 더 필요하죠. 상식아니에요?

  • 6. ㅇㅇ
    '24.9.21 4:39 AM (59.16.xxx.238)

    의대 늘리고 pa 합법화하고 미용개방 하고 경증 본인부담률 올려서 대병에 몰아줘야죠.

    하나만 할 게 아니라 다 해야죠.

  • 7.
    '24.9.21 4:39 AM (219.241.xxx.152)

    국민 입장에서는 의사의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222222222222

  • 8. 지금도
    '24.9.21 4:47 AM (125.138.xxx.203)

    필수의료 전문의는 많습니다. 현직에 종사가 적을뿐.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에요.

  • 9. ...
    '24.9.21 4:48 AM (125.138.xxx.203)

    제도만 손보면 필수의료는 당장에라도 살아납니다

  • 10. ㅇㅇ
    '24.9.21 4:50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제도도 손보고, 의사도 늘려야죠.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다 같이 해야합니다.

  • 11. ㅇㅇ
    '24.9.21 4:50 AM (59.16.xxx.238)

    제도도 손보고, 의사도 늘려야죠.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예요.
    다 같이 해야합니다.

  • 12.
    '24.9.21 5:04 AM (219.241.xxx.152)

    제도도 손보고, 의사도 늘려야죠.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게 아니예요.
    다 같이 해야합니다. 222222222222222

  • 13. ...
    '24.9.21 5:11 AM (125.138.xxx.203)

    제도만 손봐도 해결되는데 왜 의사늘리죠?
    다 우리돈입니다

  • 14. ...
    '24.9.21 5:12 AM (125.138.xxx.203)

    59.16 여기서도 설치네
    30대여자 사망이 의료대란때문아니라고 밑에글에서 박박우기던데.

  • 15. ㅇㅇ
    '24.9.21 5:16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의사가 부족하니까 손봐야죠. 대신 의사수 증가로 건강보험 부담 증가는 막기 위해 경증질환 본부담률은 대폭 늘리구요.

  • 16. ㅇㅇ
    '24.9.21 5:17 AM (59.16.xxx.238)

    의사가 부족하니까 손봐야죠. 대신 의사수 증가로 건강보험 부담 증가는 막기 위해 경증질환 본부담률은 대폭 늘리구요. 이 아낀 돈으로 대학병원 몰아줘야죠.

  • 17. ....
    '24.9.21 5:17 AM (118.235.xxx.202)

    지방에 의사들 없어서 출산도 원정 가야하고
    응급환자도 뺑뺑이 돌고 해서 문제 됐었죠
    그래서 문정부에서 지방에 공공의대 만든다한거고.

    그걸 거부해서 지금 2천명 늘리는건데
    한번 당해놓고 대책없이 밀어붙이기식이니 이 난리가 난거지만
    의사 늘리고 지방, 필수의료 확대해야 하는건 맞긴하죠

  • 18. 의사만
    '24.9.21 5:33 AM (118.235.xxx.5)

    있다고 환자가 사는게 아닙니다.
    의료접근성 회피가능사망륜등 oecd지표는 이미 세계최상위권이고 몇몇 사각지대가있는건 제도로 손보면 될일을 무식하게2천명 늘린겁니다. 의료계가 이전부터 주장했던걸 정부가 무시했고, 그 결과가 지금입니다. 의사햔테 책임전가하는 나쁜정부네요. 의사악마화 선동도 제대로 먹혔어요.

  • 19.
    '24.9.21 6:01 AM (219.241.xxx.152)

    공공의대 시민단체 추천
    음서제도를 왜 갖고와요?
    자식 못 보내 억울한가

  • 20. …….
    '24.9.21 6:05 AM (118.235.xxx.16)

    뭐든 정책에 부작용이 없겠냐만은
    이렇게까지 막아대는 이유라기엔 참 설득력없죠
    똑똑해서 실은 본인들이 더 잘 알거예요
    말안되는 논리라는걸 ..그냥 보자보자 듣고있자니 기가차죠

    공부열심히 잘해서 선택한길이기에 보장된 하방이 마치 본인들이 당연히 누려야하는 성과처럼 인식한다는게 문제

  • 21. …..
    '24.9.21 6:08 AM (118.235.xxx.182)

    저봐요 ..공공의대 시민단체 타령하는거
    그것만 문제 맞나요? 그것만 수정하자하지 했어요?
    인원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어떻게서든 안되는 핑계를 가져온다니까
    교육이안되니 어쩌니 하면서 실제 가장민감한건 필수의료패키지일걸요?

  • 22.
    '24.9.21 6:15 AM (219.241.xxx.152)

    시민단체 추천을 왜 넣었나요?
    그것도 음서제도
    없애자면 없앴겠어요?

  • 23. 서남대
    '24.9.21 6:19 AM (121.133.xxx.61)

    불과 몇 년 전 4-5년 전에 서남대 의대 없앴잖아요.
    지방에 의대기 필요한게 아니고 그 의대생 실습을 받아줄 병원이 필요한거예요

  • 24. ……
    '24.9.21 6:22 AM (118.235.xxx.187)

    그게 음서제라 우기는것도 그들시각이지 그리고 문제가되면 문정부에서 충분히 이야기와 협상이 되었을겁니다..그냥 무조건 전면철회 외쳤죠!!! 그때도 환자 볼모로!
    말코투리잡는것도 아니고..
    이 정책은 이래서안되고 저정책은 저래서 안되고
    결국 내 밥그릇은 하나도 건드리지말라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 눈가리로 아웅도 정도껏하세요
    양심있는 사람들은 밥그릇타령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던데 차라리 그게 낫지
    밥그릇 타령 문제안되죠..다들 그것때문에 단체행동하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국민건강에 위협될걸 뻔히 알면서도 단체행동한 집단은 없었네요!!! 앞으로도 있으면 안되구요
    이것부터 뜯어고쳐야해요..진짜 파업이아니라 사직이라..외칠때마다 어찌나 얍삽해보이는지

  • 25. ……
    '24.9.21 6:30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 2찍 아니예요
    윤극혐입니다!!
    의사가족들 2찍할때 죽어라 안된다 외쳤구요..그때는 죽어라 문정부 욕하더니 이제와 현정부 욕하는꼴도 참 어이없네요

    저 정책나오고나서도 의사많은동네 여전히 국짐당 당선되는것보고 참 노답이다 생각했네요
    자기손으로 뽑은 윤정부 아닌가요? 국민들 괴롭다 아우성칠때는 방관하다 자기밥그릇건드니 이제서야 발끈하는것도 참 2찍스럽다싶내요

  • 26. ……
    '24.9.21 6:31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나 2찍 아니예요 윤극혐입니다!!
    의사가족들 2찍할때 죽어라 안된다 외쳤구요..그때는 죽어라 문정부 욕하더니 이제와 현정부 욕하는꼴도 참 어이없네요

    저 정책나오고나서도 의사많은동네 여전히 국짐당 당선되는것보고 참 노답이다 생각했네요
    자기손으로 뽑은 윤정부 아닌가요? 국민들 괴롭다 아우성칠때는 방관하다 자기밥그릇건드니 이제서야 발끈하는것도 참 2찍스럽다싶내요

  • 27. ……
    '24.9.21 6:32 AM (118.235.xxx.156)

    나 2찍 아니예요 윤극혐입니다!!
    의사가족들 2찍할때 죽어라 안된다 외쳤구요..그때는 죽어라 문정부 욕하더니 이제와 현정부 욕하는꼴도 참 어이없네요

    저 정책나오고나서도 의사많은동네 여전히 국짐당 당선되는것보고 참 노답이다 생각했네요
    자기손으로 뽑은 윤정부 아닌가요? 국민들 괴롭다 아우성칠때는 방관하다 자기밥그릇건드니 이제서야 발끈하는것도 참 2찍스럽다싶내요

  • 28. ㅇㅇ
    '24.9.21 6:40 AM (211.234.xxx.198)

    의사들이 필수의료 살리려면 '수가 정상화, 법적 리스크 완화' 이 2가지만 해 주면
    그동안 필수의료 전공하고도 피부/미용으로 빠졌던 의사들이
    다시 필수의료로 돌아올 수 있다고 누누이 얘기했었죠.
    그럼 2000명 뽑아서 10년 안 기다려도 당장 해결되는 거구요.
    근데 그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었어요.
    왜냐? 그런 거 해 봐야 지지율에 도움 안 되니까요.
    포퓰리즘 2000명 지르고 의사 두들겨 패니 지지율 엄청 올랐었잖아요.
    어차피 이제 증원은 확정이죠
    증원확정이니 의대 교육 불가할거고
    이미 내년 의사 배출 불가입니다.
    전문의.전공의 모두 몇년간 배출안되니 의료 시스템 붕괴이고 국민의 생명권 위기가 되겠네요.
    여기서 승자는 아무도 없는거고
    윤석렬 기분 좋은거 빼고는
    모두 피해자가 되겠군요.

  • 29. 지겹다
    '24.9.21 6:45 AM (118.235.xxx.226)

    ㄴ결국 피부미용만큼 많이 벌게해달라는거잖아요

  • 30. ....
    '24.9.21 6:58 AM (175.117.xxx.126)

    이미 흉부외과 소아과 일반외과 전문의들 많아요.
    나와서 다른 거 하고 있을 뿐...
    나와서 왜 다른 거 하냐..
    나와서 자기과 전공 살리면 페이가 엉망이라서..
    수가를 조정해줘야하는데
    수가 조정 안 하고 의사만 들입다 뽑으면
    그 의사들이 필수과 전문의 하려고 할까요?
    안 하죠..

  • 31. ..
    '24.9.21 7:31 AM (223.33.xxx.64)

    이때다싶어 공공의대 떠들고 시민단체 추천 끼워넣는거 봐라!!
    공부 못하는 자식둔 시민단체 사람들!
    이참에 자식새끼 의사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눈 희번득 거리면서 달려드는거!!
    볼만할겁니다.

  • 32. 수가
    '24.9.21 7:47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수가올려주면 수가결정하는 의협이 또 개원의 중심으로
    가져갈텐데 건강보험재정만 망가지죠
    수가비율을 의협에서(정확히는 의협산하 상대가치연구소)
    뺏아와서 필수과높히고 개원의낮추면되는데
    의새들이 그렇게할까요?

    수가도 의사 지들이 엉망진창해놓고는
    더올리래

  • 33. 수가
    '24.9.21 7:51 AM (223.39.xxx.13)

    수가올려주면 수가결정하는 의협이 또 개원의 중심으로
    가져갈텐데 건강보험재정만 망가지죠
    수가비율 결정을 의협에서 (정확히는 의협산하 상대가치연구소)하는건 아시는지


    수가비율 결정권 뺏아와서 필수과높히고 개원의낮추면되는데
    의새들이 그렇게할까요?

    수가도 의사 지들이 엉망진창해놓고는
    더올리래 환장

  • 34. 에고ㆍ
    '24.9.21 7:54 AM (180.69.xxx.196)

    에고. 그렇게 단순한게 생각하시다니요.
    그러면 전기요금 비싸니 반값으로 해주세요~
    국회의원들 일 안하니 50% 줄여쥬세요~

  • 35. 애초에
    '24.9.21 7:58 AM (125.138.xxx.203)

    원가보다 못한 수가인데 뭘 더 낮추고 높여요.
    그냥 국민모두가 건보료 10만원씩 더 내고 필수과 몰아주면 해결되겠네요.
    의사수만 늘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 36. 징글징글
    '24.9.21 8:01 AM (106.101.xxx.112)

    이 정책은 이래서안되고 저정책은 저래서 안되고
    결국 내 밥그릇은 하나도 건드리지말라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 눈가리로 아웅도 정도껏하세요 2222222

  • 37. 그러게요
    '24.9.21 8:06 AM (125.138.xxx.203)

    징글징글..의사들도 진료에만 집중하게 해주지. 이렇게 분탕질해서 왜 국민들 불편하게하는건지..

  • 38. 멍청하긴
    '24.9.21 8:08 AM (125.244.xxx.62)

    지금도 의사는 차고 넘침.

    제도나 차별적 수가 조정없으면
    의대생 늘려봤자
    그애들도 소성책임없고 돈 많이 버는
    성형.피부등등 과로 가버릴꺼임.

    생명다투는 외과.산부인과등은
    돈도 안되고.생명과 직결되있어 소송위험있고.
    시간도 규칙적이지 않으니
    누가 필수과에 남겠냐고 ..

    숫자의 문제가 아닌디...

  • 39. 아니
    '24.9.21 8:12 AM (121.121.xxx.31)

    의사들의 의료행위를 국민건강을 위해서 법으로 강제하면 안되는건가요?
    이건 뭔가 긴급한 조치가 필요해보여요.
    돌고도는 아귀다툼 국민끼리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너무 화가 나네요.

  • 40. 무식
    '24.9.21 8:16 AM (49.164.xxx.156)

    다들 무식해서 의사부족하다고...
    우리가 아파서 병원가는데 동네병원은 의사얼마나기다리나요?
    낏해야 한두시간
    문제는 대학병원이 부족한거고 유능한 필수과의사가 부족한겁니다
    그걸 제도상으로 해결해야지 숫자 늘린다고 해결됩니까?
    하긴 자기자식 의대못보낸 사람들은 무조겅 의사늘려야한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분풀이
    주변에도 그런여자 많더군요
    의대증원한다니까
    엄청 좋아하대요
    일종의 배아파리즘

  • 41. ……
    '24.9.21 8:17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 미용gp의 와 실비 과잉진료등의 비정상적 수입과다가 문제의핵심이죠
    자꾸 그것만큼 올려야간다는건데..
    그것 해결하려고 의대증원도하고 필수의료패키지도 한다는데 죽어라(남들) 못하게 막는이유는
    그게 하방이기 때문이죠 .언제든 때려치고 갈 수 있는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하는 의사들이 말하지않는 의료사태의 근본원인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5007

  • 42. …….
    '24.9.21 8:18 A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 미용gp의 와 실비 과잉진료등의 비정상적 수입과다가 문제의핵심이죠
    결국 수가인상도 그것만큼 달라는이야기..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의대증원도하고 필수의료패키지도 한다는데 죽어라(남들) 못하게 막는이유는
    그게 하방이기 때문이죠 .언제든 때려치고 갈 수 있는..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하는 의사들이 말하지않는 의료사태의 근본원인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5

  • 43. 제도적으로 해결
    '24.9.21 8:18 AM (106.101.xxx.112)

    결국
    돈되는 일만 하겠다.
    이게 의사들 바람인 거고

    문제는,
    의사들이 바라는 돈의 기준이
    지나치게 높다는 건데

    의사들이 이 기준치를 낮추지않는한
    제도적 해결도 매우 불가능임

  • 44. 위 118.235님
    '24.9.21 8:19 AM (106.101.xxx.112)

    댓글이
    제도적 해결이 되지않는 진짜 이유 맞습니다

  • 45. 제도적으로 해결
    '24.9.21 8:19 AM (106.101.xxx.112)

    의사들 욕심때문에 제도적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니
    결국 증원으로 해결하는 수밖에요.

  • 46. 의사 증원에
    '24.9.21 8:21 AM (216.232.xxx.6) - 삭제된댓글

    누가 반대하나요?
    근거없는 2000명에 목숨 걸고 이 난리통애도 타협없는 깡패 같은 대통령과 영부남이 문제라구요.

  • 47. 윤건희싫다
    '24.9.21 8:21 AM (118.235.xxx.207)

    결국 미용gp 와 실비 과잉진료등의 비정상적 수입과다가 문제의핵심이죠
    결국 수가인상도 그것만큼 달라는이야기..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의대증원도하고 필수의료패키지도 한다는데 죽어라(남들) 못하게 막는이유는
    그게 하방이기 때문이죠..(언제든 때려치고 갈 수 있는..)

    주기적으로 읽어줘야하는 의사들이 말하지않는 의료사태의 근본원인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5007

  • 48. 의사 증원에
    '24.9.21 8:24 AM (216.232.xxx.6)

    반대하는 국민은 별로 없어요.
    근데 증원 숫자에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무논리 무대책 2000명을 고집해서 이 난리를 만들고 있는 윤가 부부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 49. 쥬니
    '24.9.21 8:33 AM (125.176.xxx.117)

    의사 증원이 맞죠. 변호사들처럼.

    근데 여기는 의사관계자+가족들 많아 무조건 반대합니다. 본인들 부 나눠갖기싫겠죠.

  • 50. 의사수
    '24.9.21 8:34 AM (118.235.xxx.216)

    늘면 의사유발수요는 늘고
    실력있는 의사는 더 줄고
    건보료는 증가할겁니다.
    의사들도 미용의사들 싫어해요.
    근데 대안으로 간호사한테 푼다? 그럼 간호사 다 뛰처나가 대학병원 무너집니다.
    확실한건 미용시술을 국민모두가 안받던지
    피부가 떡이나 죽이되는 스스로 하게 허용해주던지.

  • 51. 그리고
    '24.9.21 8:36 AM (118.235.xxx.216)

    변호사는 개인간거래고 의료는 공적자금이에요.
    전관변호사는 지금도 수억벌죠.
    의료도 똑같이 접근할거면 빅5는 진료비 수천줘야해도 할말없어야해요.

  • 52. 건강보험공단에서
    '24.9.21 8:39 AM (106.101.xxx.112)

    수가 지급 받는데
    당연히 변호사와 다르지
    왜 변호사와 비교를 하지? ㅋㅋㅋㅋ

    그럴거면
    일반 회사랑도 비교하고
    수십억, 수백억 버는 식당 요식업자랑도 비교하지 왜

  • 53. 내돈이
    '24.9.21 8:40 AM (118.235.xxx.216)

    들어가니까요.
    내 건보료
    님 돈도요.

  • 54. 한국 시스템
    '24.9.21 8:41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한국 의료 시스템이
    월등한 이유가
    건강보험이라는 시스템 덕분은소
    의사와 환자 모두 윈윈하고 있는데

    건강공단 재원으로 윈윈하는 쌍방 일원이면서
    변호사 수입 운운하는거
    진짜 똥매너고 못되처먹음

  • 55. 한국 시스템
    '24.9.21 8:42 AM (106.101.xxx.112)

    한국 의료 시스템이
    월등한 이유가
    건강보험이라는 시스템 덕분은소
    의사와 환자 모두 윈윈하고 있는데

    건강공단 재원으로 윈윈하는 쌍방 일원이면서
    의사들이 변호사 수입 운운하면서
    돈돈 거리리는거
    진짜 똥매너고 못되처먹음

  • 56. ……
    '24.9.21 8:42 AM (118.235.xxx.202)

    윗 링크 의 일부(펌) ….


    그들은 피부미용 GP들 보다 못번다고 하소연 하는거다.
    굳이 비교하면서 하소연을 하는 이유는
    그들 모두 피부미용 전직이 가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신념을 돈과 저울질하게 하지 말아달라는거다.

    그럼 왜 이런 왜곡된 보상 구조가 생겨버렸을까?
    의대 정원을 18년 넘게 동결시켰기 때문이다.

    사실 의사는 다른 전문직들과 달라서
    가격 책정에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물론 보험과 이야기다.

    심평원에서 수가를 미리 정해주기 때문에
    그 금액 이상으로 보험과 의사들은 보상받을 수 없다.

    그래서 다른 모든 전문직과 다르게
    의대 정원이 동결되어도
    서비스, 가격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이 의료보험으로 인한 서비스 가격 동결과
    의대 정원 동결 그 사이에서
    잔머를 굴리며 돈을 뽑아먹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비보험 미용의료다.

    무려 18년 간의 의대 정원 동결로 인해
    비보험 미용의료를 하는 의사들의 공급은 정해져 있는데
    국가가 부유해지면서 미용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이 서비스 가격을 제어해줄 존재가 없으니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미용 GP들이 기여하는 사회후생과 상관없이
    의대 정원 동결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이다.

    ……

  • 57. 위 118님
    '24.9.21 8:45 AM (106.101.xxx.112)

    댓글 의견에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증원 찬성

    변호사 수익구조와 의사 수익구조가 다른데
    변호사 수입과 비교하는 의사들 꼴보기싫음

  • 58. ...
    '24.9.21 8:48 AM (118.235.xxx.216)

    변호사수입은 전혀다른 문제죠.
    제가 먼저 비교한건 아니구요.
    꼴보기싫고 배아파리즘으로 증원찬성하는게 국민성이죠.
    싫으니 증원하자 끝.
    미용도 공장식은 푼돈에 가능해요. 의사탓만이라고는 못하는게 그만큼 수요가 많잖아요. 의사들도 미용의사 싫어해요.
    그냥 전국민 셀프미용 하게하시죠

  • 59. ㅋㅋ
    '24.9.21 8:49 AM (223.39.xxx.13)

    공적자금이면 쫌 공무원처럼 받든가!

  • 60. 그러게요
    '24.9.21 8:53 AM (118.235.xxx.216)

    차라리 의사를 공무원화 하는게좋겠어요.
    교육비 전액무료.
    소송은 국가에서 전담. 전액배상.
    9 to 6 30분씩 환자1명씩보고. 토요일쉬고.
    그렇게만되면 국민들의 복통은 나아질겁니다.
    별로 하는일도 할수있는 일도 없는 노의들은 호봉쌓아져 도태없이 고액임금받고..그런게 낫겠어요

  • 61. Hhg
    '24.9.21 8:54 AM (59.14.xxx.42)

    의사 늘려야죠. 무조건!

  • 62. ..
    '24.9.21 9:03 AM (210.179.xxx.245)

    다른나라 비교해도 국민당 의사수 적어요
    진작 늘렸어야 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이게 뭔 난리인지

  • 63. 118님 동의 못함
    '24.9.21 9:13 AM (106.101.xxx.112)

    꼴보기싫고 배아파리즘으로 증원찬성하는게 국민성이죠 ㅡ 이건 아닙니다
    이상한 선민의식의 발현인가...

    돈 잘 버는 직군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이 싫어하지 않아요. 의사도 당연히.

    의사들보다 잘 벌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의대증원 찬성해요.

    배아파리즘이니 이런 이상한 왜곡
    정말 극혐입니다

  • 64. 118님
    '24.9.21 9:14 AM (106.101.xxx.112)

    그래서
    그렇게 공무원 의사 뽑는다고 공공의대 만들자했는데
    그것도 여러 전형 중 추천 전형 하나때문에
    극렬 반대했잖아요.

    그래서
    증원 반대의 명분이 없어져버린거죠.

  • 65. 일반 의대 출신과
    '24.9.21 9:17 AM (106.101.xxx.112)

    차별화된 공무원 의사가 필요해서
    공공의대 만들자고 한건데
    일반의대 출신과 가는 길이 다른 공무원의사 배출도
    싫다고 반대해놓고
    이제와서 욕심 접은것마냥 공무원화 하자?
    그저 한심할 뿐.

  • 66. ...
    '24.9.21 9:20 AM (118.235.xxx.216)

    돈잘벌어도 가방끈에 대한 열폭은 솔까있잖아요.
    배아파리즘 맞아요. 인정할건합시다.
    공공의대는 아니죠. 그건일부고 의사교육전체를 공공화 해야죠.의사욕심보다 댁들복통이 더 심해보여요

  • 67. ...
    '24.9.21 9:22 AM (118.235.xxx.216)

    문제는 공공병원 만들어도 지가족 본인 아플땐 쳐다도안보고 빅5가죠.

  • 68. 보통
    '24.9.21 9:23 AM (211.218.xxx.194)

    그럼 대학병원아니라도 에크모를 설치하게 지원을 해라고 하지않나요??

    그리고 그 에크모 있어도 사용비용이 자꾸 건강보험 삭감되서 있는것도 잘 못쓴다고 하던데요.

  • 69. 결국
    '24.9.21 9:24 AM (211.218.xxx.194)

    의사 니들이 왜 잘벌어야되니? 이소린가

  • 70. 윗님
    '24.9.21 9:31 AM (106.101.xxx.112)

    아니죠.

    다만
    수입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제도적 보완이 힘들
    다면 증원이라도 해야한다는거

  • 71. 전공의 사직이
    '24.9.21 9:34 AM (211.218.xxx.194)

    지금 피부과개원의 보다 못벌어서 더 많이 벌게해달라고
    레지던트 수련하다 뛰쳐나간건 아니죠.
    누가보면 월급올려달라고 건보노조처럼 노조파업이라도 한줄.
    건보노조 70프로가 간호사임. 그들은 파업권리가 있죠.

    걸고넘어지는 돈잘벌던 피부과 gp 애들은 수련자체를 시작을 안했으니.
    피부과의사보다 잘벌게해달라고 문제 일으켰다 소린 말도 안되요.
    증원 안시켰으면 전공의들이 뛰쳐나갔을까.
    증원안시켰으면 그 전공의들이 피부과개원의보다 잘버는 미래가 왔을까 택도없죠.
    피부과 gp가 잘버는 이유는 피부과 수요가 많고, 수가후려침이 없기 때문이죠.(그렇다고 피부과 치료가 외국보다 비싼지도 의문)

    원래 필수과 전공하고도 그걸로 전공 안살리는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들은
    피부과처럼 잘벌고 싶어서 전공안살리는게 아니라
    소아과, 산부인과 개원으로는 기껏 시설투자하고 직원고용해도,
    일반과 페이닥터만 못해서 전공을 숨기는거죠.
    (님들 같으면 힘들게 소아과, 산부인과 레지던트하고 일반의 행세하고 싶겠습니까? 자기들도 자부심이 있는데)

    소아과 산부인과는 페이닥터자리도 별로없어요 환자가 없어서.
    피부과는 커녕 내과,외과보다 자리가 없음.

    이모든 문제는 유럽미국이랑 비교하면서, k의료 알량하게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의사를 고용하거나 시설을 투자하는 유럽식의 국가적 책임감이 없이
    의사들이 개원해서 자기가 투자하고, 자기가 벌어가게하는 의료시스템으로 굴러가는주제에

    자기들이 공공의료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의 오만이 아닐까 싶네요.

  • 72. ...
    '24.9.21 9:36 AM (118.235.xxx.216)

    이모든 문제는 유럽미국이랑 비교하면서, k의료 알량하게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의사를 고용하거나 시설을 투자하는 유럽식의 국가적 책임감이 없이
    의사들이 개원해서 자기가 투자하고, 자기가 벌어가게하는 의료시스템으로 굴러가는주제에

    자기들이 공공의료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의 오만이 아닐까 싶네요.2222222

    정답입니다.

  • 73. 도돌이표
    '24.9.21 9:47 A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잘벌어도되요
    대신 인원은 틀어막지말아야지

  • 74. 지겨워도돌이표
    '24.9.21 9:50 AM (118.235.xxx.118)

    결국돈문제인데 빙빙돌려 말꼬리잡기 지겹네요
    본질을 숨기려하고 되도안한 논리를 붙이려하네요

    잘벌어도되죠 동네맛집 자기가 잘해서 잘되는데 누가뭐라해요
    대신 인원은 틀어막지말아야지 ..

  • 75.
    '24.9.21 10:08 AM (218.158.xxx.69)

    지방입니다,
    동네에 종합병원하나 종합병원급 하나 큰게 두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신뢰안하고 주변 광역도시로 나가거나 서울로 갑니다.
    서울에 저희동네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이 5개가 있습니다.
    동네 대학병원은 신뢰안하고 조금 떨어진 대학병원으로 갑니다.
    이게 지금 현실입니다.
    의사가 모자른건 아닌것같습니다.
    필수 전문의사가 지방에 부족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벌써 16년전에 저희아버지가 흉부외과진료가 필요해서 수술하셨을때 겪은 일입니다.
    자식들 의대보내서 공공의료 시키실분 얼마나 계실까요
    지금 mz이하세대 갈수록 힘든일은 안하려고 합니다.
    3디산업 기피해서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게 수십년됐는데 의대 보내서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등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슈바이처정신으로 저 낙도가서 봉사하고 살라고 하실분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싶습니다.
    의사아니래도 일반 대학도 지방보다 서울에 있는 대학 간다고 국립대도 망하고 있는중입니다.
    의사들 돈벌려고 기득권 포기못해서 저런다고요?
    원래 사람의 욕망은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거구요
    그걸 의사집단만 도둑놈이니 뭐니 몰아부쳐서 과연 그 집단이 그래 우리가 봉사하며 살께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수를 잘못 두고 있는거죠.
    어차피 우린 다 망했습니다.
    오늘 그 22번만에 전화해서 옮겨갔는데 돌아가신 유가족이 하신 말 ‘내가 겪어보니 100%....’
    우린 그사람을 뽑지않았지만 연대책임으로 이제 함께 감내해야겠죠.

  • 76. 맞말
    '24.9.21 10:31 AM (59.29.xxx.37)

    잘벌어도되죠 동네맛집 자기가 잘해서 잘되는데 누가뭐라해요
    대신 인원은 틀어막지말아야지 .. 222222

  • 77. ㅇㅎㅇ
    '24.9.21 10:35 AM (203.229.xxx.44)

    근데 줄었죠?

  • 78. 333
    '24.9.21 10:41 AM (110.70.xxx.244)

    의사 증원이 맞죠. 변호사들처럼.

    근데 여기는 의사관계자+가족들 많아 무조건 반대합니다. 본인들 부 나눠갖기싫겠죠. 222222

  • 79. ..
    '24.9.21 11:13 AM (39.7.xxx.188)

    에크모?
    피부과 의사가 하나요?





    필수가 모자란다구요





    필수의료가 모자란다구요




    의사 많은 OECD영국
    암수술 대기 6개월.





    의사많은 OECD 영국
    에크모 아무나 대기 없이 하나요?




    필수의료가부족한데

    박민수 김윤이 필수의료 말려버렸잖아요
    이재명 헬기 비난했다던 김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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