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21 12:40 AM
(106.102.xxx.123)
그냥 차단 하세요
2. 이미
'24.9.21 12:47 AM
(124.49.xxx.19)
친구가 아닌걸요
3. 친구
'24.9.21 12:48 AM
(125.129.xxx.109)
친구분이 원글님 앞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있나보네요 원글님 마음은 돈앞에서도 따뜻하시네요
4. 아아아
'24.9.21 12:52 AM
(222.119.xxx.18)
30만원 빌리고 두절되었던 친구...
7년만에 다시..
그리고 계속되겠군요.
그런데
도박이나 음주, 무슨 이유라도 아셔야지,
무작정 주는게 소중한 사람에게 독이 되는건 아닌지요.
5. ....
'24.9.21 1: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차단해야죠..ㅠㅠ얼굴을 왜 보는데요??? 그래서 보냈나요.???
말도 안되네요 솔직히 원글님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6. ...
'24.9.21 1:1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차단해야죠..ㅠㅠ얼굴을 왜 보는데요??? 그래서 보냈나요.???
말도 안되네요 솔직히 원글님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7년동안 연락없는 사람도 원글님은 소중한 친구인가요.???
7. ...
'24.9.21 1:19 AM
(114.200.xxx.129)
그냥 차단해야죠..ㅠㅠ얼굴을 왜 보는데요??? 그래서 보냈나요.???
말도 안되네요 솔직히 원글님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7년동안 연락없는 사람도 원글님은 소중한 친구인가요.???
솔직히 저게 저 사람한테 득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사람 다른사람들한테는 절대로 연락못해요..아무도 안받아줄테니까요.
8. ..
'24.9.21 1:24 AM
(122.37.xxx.153)
안좋은 일이 생긴거로 짐작해요 돈관련문제겠죠 오죽하면 연락을 꾾었다가 돈때문에 연락을 또했을카 싶네요 저도 넉넉지는 않지만 내맘 편하자고 마지막이다생각하고 또한번 송금했습니다 우리집애랑 같은 나이 이쁜아이 키우고 있었는데..
9. ..
'24.9.21 1:29 AM
(122.37.xxx.153)
제가 나쁘게 묘사한 모양입니다 여튼 내마음 편하자고 보냈습니다 도움이 될거 같지는 않지만요
10. ///
'24.9.21 1:3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나쁘게 묘사한게 아니라 솔직히 어떤사람이 7년이나 연락없다고 돈 30만원을 빌러달라고 연락을 하겠어요.??? 설사 좋게 묘사를 했다고 해더라두요
그 7년이라는 세월이 있는데 그 글이 좋게 읽힐까요.??
원글님 그 순수하게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하니까 그사람 너무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같은 감정으로 원글님을 생각할것 같지는 않거든요..
솔직히7개월 연락안하던 사람도 전화해서 30만원 빌러 달라고는 절대로 말 못하죠..
11. ...
'24.9.21 1:37 AM
(114.200.xxx.129)
나쁘게 묘사한게 아니라 솔직히 어떤사람이 7년이나 연락없다가 돈 30만원을 빌러달라고 연락을 하겠어요.??? 설사 좋게 묘사를 했다고 해더라두요
그 7년이라는 세월이 있는데 그 글이 좋게 읽힐까요.??
원글님 그 순수하게 걱정하는 마음을 이용하니까 그사람 너무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같은 감정으로 원글님을 생각할것 같지는 않거든요..
솔직히7개월 연락안하던 사람도 전화해서 30만원 빌러 달라고는 절대로 말 못하죠..
12. 아 ㅡㅡ
'24.9.21 1:43 AM
(200.68.xxx.33)
고구마먹은듯한 글이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심이…
13. 이런..
'24.9.21 6:38 AM
(220.117.xxx.100)
7년 동안이나 연락을 안했는데 어떻게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놀라움
것도 7년 전 연락도 돈달라는 전화 ㅠㅠ
그 친구는 원글님에게 종교고 신이네요
보이지 않아도 그냥 믿어버리고 따르는..
친구가 없으시거나 자신을 영화 주인공 내지 박애주의자로 미화시키며 착긱 속에 사는 것은 아닌지…
14. nn
'24.9.21 7:44 AM
(175.194.xxx.58)
잘 하셨어요. 오죽하면 연락 두절된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을까요.
신용도 없어지고 누구에게도 도움 청할 곳이 없어서 생각해낸 친구일 것 같아요.
그냥 불쌍한 이웃 사람 좀 도와준다 생각하고
형편되는 범위내에서 보내 주는 것 좋다고 생각해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거절하지 않고 답해주는것은
생명을 구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15. ㅇㅂㅇ
'24.9.21 8:42 AM
(182.215.xxx.32)
에휴..그게 무슨 친구에요
16. ..
'24.9.21 8:56 AM
(122.37.xxx.153)
어릴적친구 그친구 사정 괝찮을때까지 잘 지냈어요 경제적인 문제가 생겨서 숨어버린거죠 오죽했을까 싶어요 어떤상황이면 온가족 핸드폰도 없이 사는가봐요 공중전화로 연락왔어요 사람일 어찌 알겠나요 수십년 친구가 자기문제로 7년 연락 끊었다고 찬단할수는 없지요
17. ㆍㆍ
'24.9.21 9:02 AM
(59.14.xxx.42)
잘하셨어요. 내 소중한 친구. 내 맘이 그리 하고프면 그리하면 됩니다.
18. ...
'24.9.21 9:04 AM
(118.235.xxx.148)
잘하셨어요. 마음씨 따뜻한 원글님. 저라도 그렇게 했어요. 아이도 있는 친구인데. 어쩌면 죽고 싶은 순간 삶에 붙들어준 구원일 수 있잖아요.
19. 놀랍네요
'24.9.21 9:38 AM
(122.254.xxx.10)
천사가 따로없네 싶으면서도
양심있는 사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친구한테 돈구걸 못해요
20. 잘하셨어요
'24.9.21 2:23 PM
(39.118.xxx.228)
뭔 사연인지 몰라도 오죽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