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고기 조회수 : 6,313
작성일 : 2024-09-20 22:57:03

제목대로 백일된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가는 거 괜찮나요? 전 위험하고 연기도 아이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예민한가요?

IP : 118.235.xxx.2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0 10:58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절대 안돼요.
    백일 아기를 데리고 왜 불피우는 고기집을
    가요?

  • 2. 모모
    '24.9.20 10:59 PM (219.251.xxx.104)

    아이고
    백일아기 아직 외출도
    조심스러워요

  • 3. .......
    '24.9.20 11:00 PM (123.111.xxx.222)

    네버, 네버.
    그러지 마세요.
    아가에게 그런 고통을...

  • 4. 저기
    '24.9.20 11:01 PM (218.37.xxx.225)

    제가 아기를 키워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백일 아기 데리고 음식점 같은데 가기도 하나요?

  • 5. ..
    '24.9.20 11:03 PM (112.152.xxx.33)

    백일 데리고 사람많은 식당은 아직이지요
    더구나 고깃집은 안된다고 봐요

  • 6. ...
    '24.9.20 11:05 PM (114.200.xxx.129)

    불편해서 어떻게 거기를 가요.ㅠㅠ

  • 7. 백일
    '24.9.20 11:05 PM (123.212.xxx.149)

    백일이요?? 말도 안돼요ㅠㅠ 너무 아기인데요ㅠㅠ

  • 8. 뭐..
    '24.9.20 11:07 PM (222.102.xxx.75)

    식당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불피우는 고기집이라고만 쓰셨는데
    연기 잘 흡입하고 전기불판이고
    아기바구니 같은데 아기 눕혀놓을 수 있는 환경이면 괜찮죠
    같이 가는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보통 시가식구들 모임은 노노 친정식구들 모임은 예쓰
    이렇게들 많이 가더라구요

  • 9. 000
    '24.9.20 11:08 PM (211.186.xxx.26)

    굳이 가야 하나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들 폐는 아직 약합니다.

  • 10. doubleH
    '24.9.20 11:08 PM (125.131.xxx.55)

    저희 아들 두달 좀 넘었을때
    남편 친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데리고 갔다가
    아이가 감기결려가지고 엄청 고생하고
    아이가 그 이후로 밥도안먹고 칭얼거리는 아이로 돌변
    아무튼 아니되옵니다

  • 11. 요즘
    '24.9.20 11:10 PM (70.106.xxx.95)

    병원가기도 힘들다던데 왜 굳이?
    엄청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고깃집이면 모르겠네요

  • 12. ..
    '24.9.20 11:15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지금 코로나로 기침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더구나 의료파업으로 더 조심해야 되는
    시기에요.
    특히 소아과는 더 진료 받기 힘든데
    조심해야죠.

  • 13. ..
    '24.9.20 11:1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기 폐 나빠져요. 절대 가지 마세요.

  • 14. ..ㅕ
    '24.9.20 11:18 PM (125.132.xxx.165)

    별문제 없을듯오.
    댓글 상관없이
    엄마가 가고싶은지.아닌지에 따라 댓글 영향이 있겠죠?


    저는 아이.백일에 미서부 2주 자동차로 로드트립했는데
    문제없이 잫 켰어요

  • 15. ...
    '24.9.20 11:22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100일에 밖에 데리고 안나갔는데요 벌써 십몇년전.,
    친정도 시댁도 그 누구도 데리고 나가자고 안했어요
    양가 부모님 식사는 신랑이 모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제껀 맛있는거 사왔어요 부모님들도 챙겨주셨구요...
    (집에서 만들고 치우고 이런것도 일이라 다들 원하지 않으셔서
    그런걸로 분란 없었음..)
    아기 데리고 그런곳 가지마세요...
    신랑이 들어올때 맛난거 사가지고 들어왔지요

  • 16. ...
    '24.9.20 11:23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100일에 밖에 데리고 안나갔는데요 벌써 십몇년전.,
    친정도 시댁도 그 누구도 데리고 나가자고 안했어요
    양가 부모님 식사는 신랑이 모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제껀 맛있는거 사왔어요 부모님들도 챙겨주셨구요...
    (집에서 만들고 치우고 이런것도 일이라 다들 원하지 않으셔서
    그런걸로 분란 없었음..)
    아기 데리고 그런곳 가지마세요...

  • 17. 원글님이
    '24.9.20 11:25 PM (59.7.xxx.113)

    가신다는게 아니라 아마 식당에서 그런 손님을 보신듯

  • 18. 원글
    '24.9.20 11:59 PM (218.238.xxx.194)

    가족 얘기에요. ㅠ

  • 19. ..
    '24.9.21 12:03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말리고 싶어요..

  • 20. ...
    '24.9.21 12:26 AM (118.235.xxx.140)

    OMG!
    애는 먹지도 못하는데 연기 맡으라고 데려가는거에요?
    어른들 나쁘다 ㅠㅠ
    제가 캠핑장에서 참숯에 소고기 맛있게 구워먹다 연기 그 냄새 맡고 속이 좀 울렁거리더니 두통에 체해서 다 토하고 난리났다가 1년 넘게 숯불 근처에도 못가고 고기도 못먹었었어요 그런데 백일 아기를..... 이 외출 반대합니다

  • 21. . .
    '24.9.21 2:04 AM (112.153.xxx.96)

    갔다 왔다는 건지 갈 계획인 건지
    그러지 마세요
    애기는 모든게 약해요
    어른도 숯불 냄새 맡기 힘든데...

  • 22. ㅂㅂㅂㅂㅂ
    '24.9.21 3:10 AM (115.189.xxx.241)

    인터넷 댓글이나 가지말하지
    현실은 갈수밖에 없고 안 간다하면 예민 엄마로 찍혀요
    양가다요

  • 23. 예민엄마?
    '24.9.21 8:36 AM (180.68.xxx.158)

    백일된 아기
    그 뜨거운거 왔다갔다하는 대중식당요?
    윗님 댁은 그렇게 키웠겠지만,
    왠만하면
    아이 돌전에는 그런데 안가죠.

  • 24. 노놉
    '24.9.21 10:35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안돼죠. 안됩니다.

    즤 남편 큰 애 고맘때 연기가득한 고집집 예약해두고
    열심히 지혼자 거기구워먹더라고요.
    아 갑자기 빡침의 기억과함께....
    절대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899 직장동료가 부탁하기전에 눈치껏 해줘야 할까요? 21 씨리날오 2024/09/21 3,571
1626898 중국어1도 못하는 여자가 혼자서 중국 여행 8 푸바오 2024/09/21 1,630
1626897 외출하려고 나와보니 긴팔 걸치러 집에 되돌아가야해요? 1 이게 뭐냐 2024/09/21 1,564
1626896 홍위병 우두머리로 불렸던 사람의 최후 6 .... 2024/09/21 1,436
1626895 80대어르신 뼈붙는데 좋은음식 10 궁금 2024/09/21 1,626
1626894 수상한 김영선·이준석 칠불사 회동, 무슨 일 있었나? 7 ... 2024/09/21 1,449
1626893 20년전 영화 디 아워스 보셨나요? 8 세상에 2024/09/21 1,662
1626892 마이스터고(과거 실업계, 전문고)학생들도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면.. 13 Mosukr.. 2024/09/21 2,451
1626891 홈쇼핑에서 파는 옷은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거죠? 17 ㅇㅇ 2024/09/21 3,966
1626890 고현정 살 너무 뺐네요.jpg 28 ... 2024/09/21 17,273
1626889 오늘 외출 긴팔 입어야 하나요? 8 ㅇㅇ 2024/09/21 1,894
1626888 비오는 날 운치 있는 곳은 8 rainy 2024/09/21 1,542
1626887 올가을엔 또 갈색 세무 자켓이 17 2024/09/21 2,944
1626886 윗지방 아랫지방 온도차 10차 1 야호 2024/09/21 1,655
1626885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2024/09/21 1,490
1626884 굿 파트너 4 다봤다 2024/09/21 3,008
1626883 초등 아이 친구관계 5 ... 2024/09/21 1,196
1626882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70 2024/09/21 26,879
1626881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2024/09/21 1,306
1626880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2024/09/21 2,055
1626879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 7 만다꼬 2024/09/21 1,412
1626878 팔순 선물 금목걸이 7 고견 2024/09/21 2,050
1626877 제가 갑자기 미역국에 미쳤는데요 12 머선일이고 2024/09/21 4,134
1626876 알바하는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2 생각 2024/09/21 1,539
1626875 부모복이 중요하네요. 23 .... 2024/09/21 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