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에서 파는 옷은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거죠?

ㅇㅇ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24-09-21 09:41:19

저는 OTT 유튜브만 보기 때문에

 홈쇼핑을 볼 일이 없어요

반대로 남편은 홈쇼핑을을 가끔 보는데

여자 가죽 자켓을 파는 걸 보더니 저보고 사래요.

화면을 보니 그냥 줘도 안 입고 싶은 옷인 거예요

길이도 길고 옛날 느낌 나고.

키크고 날씬한 모델이 입어도 전혀 예뻐 보이지 않고.

홈쇼핑이 원래 그런 건가요.

IP : 125.130.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4.9.21 9:44 AM (211.234.xxx.164)

    원래, 재고떨이

  • 2. 마음
    '24.9.21 9:44 AM (175.192.xxx.127)

    아닌데요. 올해 긴 가죽 재킷 유행 아이템입니다.
    채널마다 다른데 cj gs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메인 시간(오전과 저녁) 패션 방송은 트랜디합니다.

  • 3. ㅇㅇ
    '24.9.21 9:44 AM (125.130.xxx.146)

    그렇죠? 재고떨이.. 완전 그거네요

  • 4. ㅇㅇ
    '24.9.21 9:46 AM (125.130.xxx.146)

    올해 긴 가죽 재킷 유행 아이템입니다.
    ㅡㅡㅡ
    아 그런가요..
    제 눈에는 이뻐보이지 않아서 ㅎ
    한창 유행을 해야 예뻐보이는 눈을 갖고 있어요

  • 5. ...
    '24.9.21 9:46 AM (61.43.xxx.47)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제일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하죠 살짝 저렴이 버전으로

  • 6. ㅡ.ㅡ
    '24.9.21 9:47 AM (14.45.xxx.214)

    트렌디한데 소재가 저렴한거죠

  • 7. ㅇㅇ
    '24.9.21 9:47 AM (125.130.xxx.146)

    홈쇼핑도 가끔 봐야겠군요^^

  • 8. 짜짜로닝
    '24.9.21 9:48 AM (172.226.xxx.47)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 9. 그냥 취향다름
    '24.9.21 9:49 AM (125.132.xxx.178)

    그냥 님이랑 남편이랑 취향이 다른 거에요.

    같이 백화점가도 남편이 좋다고 고르는 옷이랑 내가 좋다고 고르는 옷 달라요. 하다못해 같은 디자인의 옷 색깔도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다릅니다. 어디에서고 상대방이 고른 옷에 서로 돈만 내주는게 제일 좋더군요.

    머 여하튼 전 일단 남편이 좋다는 제 옷은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내 기준에 많이 촌스럽. 제 남편도 제가 좋다는 자기 옷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남편기준에는 매우 현란 ㅋㅋ

  • 10. ㅁㅁ
    '24.9.21 9:50 AM (211.60.xxx.216)

    트랜디를 대중적이면서 가성비로
    재해석한 옷들이 많죠

  • 11. ....
    '24.9.21 9:53 AM (121.137.xxx.59)

    트렌드에 빨리 반응하는데 디자인이나 사이즈 등이 살짝 더 대중적이에요.

  • 12. 오히려
    '24.9.21 10:01 AM (175.223.xxx.75)

    트렌드는 발빠르게 따라가죠 저렴 버전 맞네요 이번 시즌 유행이 어떤건가 가끔 구경만 해요

  • 13. ㅇㅇ
    '24.9.21 10:04 AM (125.130.xxx.146)

    댓글 읽을수록 홈쇼핑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ㅎㅎ
    특히
    cj gs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메인 시간(오전과 저녁)
    채널이 뭔지도 찾아봐야겠어요

  • 14. ㅜㅜ
    '24.9.21 10:10 AM (211.58.xxx.161)

    다른건다사도 저도 옷은 안사요
    촌스럽고 안이뻐요

  • 15. ....
    '24.9.21 10:25 AM (211.218.xxx.194)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완전 마른 홈쇼핑 진행자, 모델들이 입어도 안이쁘죠.
    반대로 저렇게 마르고 늘씬한 사람이 입어줘야 저정도 되나 싶은.

  • 16. ??
    '24.9.21 11:13 AM (221.140.xxx.80)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완전 마른 홈쇼핑 진행자, 모델들이 입어도 안이쁘죠.
    반대로 저렇게 마르고 늘씬한 사람이 입어줘야 저정도 되나 싶은.222
    저도 매번 이 생각해요
    170넘는키에 힐 신고 44사이즈가 저런핏이면 일반인은 어쩔까하는 생각
    트렌디 느낌은 느낄수 있음

  • 17. 가죽자켓은
    '24.9.21 11:17 AM (121.147.xxx.48)

    길고 어깨선도 넘어가는 남친옷 뺏어입은 것 같은 디자인이 유행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나름 유행을 반영하더라구요.

  • 18. ㅇㅇ
    '24.9.21 11:23 AM (39.7.xxx.52)

    길고 어깨선도 넘어가는 남친옷 뺏어입은 것 같은 디자인이 유행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ㅡㅡㅡ
    이 느낌 옷 전혀 아니었고 ^^
    어깨선 몸에 잘 맞고 소매도 슬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970 저도 나왔습니다. 공원에요 1 가을 2024/09/21 1,076
1626969 휘슬러 이다 압력솥구성 고민되네요 5 주니 2024/09/21 629
1626968 200초반 버는 혼자 사람은 서울에서 어떻게 사는거에요 8 .. 2024/09/21 3,327
1626967 갑자기 많은댓글로 인해 내용지워요. 82 욕먹을라나요.. 2024/09/21 10,070
1626966 프로쉬(식기세척세제) 스크래치 3 00 2024/09/21 1,003
1626965 삭센다 저렴한 곳 있을까요 1 ... 2024/09/21 1,472
1626964 저렴한 커피 어디가 맛있나요 14 ㄴㄷ 2024/09/21 2,610
1626963 맛있는 과자 하나 추천해 볼께요 6 .. 2024/09/21 2,855
1626962 금목서 꽃 핀 곳 있나요? 11 ... 2024/09/21 1,466
1626961 자식 키우며 해 보는 별짓 2 -.- 2024/09/21 1,885
1626960 서울 고즈넉한 동네 사시는 분 계세요? 17 ㅡㅡ 2024/09/21 4,594
1626959 곱슬머리 매직 필요없을 시기가 오나요? 5 .. 2024/09/21 1,640
1626958 전세대출 언제쯤 풀릴까요? 코랄 2024/09/21 1,093
1626957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읽어보신분 10 밀레니엄 2024/09/21 1,696
1626956 개업의들은 요즘 좋은듯 10 ... 2024/09/21 2,209
1626955 수원 통닭거리, 어느 통닭집 추천부탁드려요 9 수원통닭 2024/09/21 1,177
1626954 협재하루여행 5 제주 2024/09/21 939
1626953 김건희가 체코 방명록에 대통령이라 기재함 21 .... 2024/09/21 6,791
1626952 손태영 기사보니 미국현지인한테 번호 따였다고 16 .. 2024/09/21 8,582
1626951 80을 훌쩍 넘은 택시기사님. 14 어쩌나.. 2024/09/21 3,793
1626950 나이들어 좋은 점 13 그냥 2024/09/21 4,481
1626949 살인이 어떻게 15년 형량일 수 있죠???? 14 ........ 2024/09/21 2,129
1626948 돈만 있으면 50넘으면 노는게 남는거에요. 49 . .. .. 2024/09/21 19,579
1626947 추석에 시어머니 뵌 이야기 9 시어머니 2024/09/21 3,284
1626946 다이어트 잘 해놓고 망치고 싶은 기분 아시나요 3 2024/09/21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