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 금반지가 있어요
합치면 8~9돈 정도 되는데요
친정 부모님이 주셨어요
이거 팔아서 예쁜 금목걸이 사고 싶은데
불효일까요..
금팔찌, 금반지가 있어요
합치면 8~9돈 정도 되는데요
친정 부모님이 주셨어요
이거 팔아서 예쁜 금목걸이 사고 싶은데
불효일까요..
왜 불효인가요 이쁘게.해서 자주하세요
예쁜걸로 하세요
저도 시어머님이 주신 목걸이와 반지
예쁜걸로 다시 할예정이에요
불효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아는 분은 애기 돌때 받은 금 모아서
가공비 들여 팔찌로 다시 만들었어요
나중에 또 다른 디자인으로 바꿀거래요
불효보다 아까워요 세공비들고
그냥 두세요
금을 모시고 살아야 되나요
예쁘게 가공해서 하고 다니는게 낫죠
금 쇳덩이 그까짓거 두면뭘해요
열돈이래야 오백남짓도 안되는거 재산도 안되고
예쁘고 맘에들게 만들어서 하고다니세요
금갖다줘도 41만에 팔아주고 금값으로46만쳐서 받아요
수공비만 추가하진않아요
도둑만 좋대요.
부모님을 팔찌를 주신게 아니라 금을 주신거예요! 고로 금만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부모님을 팔찌를 주신게 아니라 금을 주신거예요! 고로 어떤 형태든 금만 계속 지니고 있으면 됩니다 ㅎㅎ
요즘 금값이 좀 내렸다고 해서
이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겠어요
팔찌 보면서 생각하는 것보다
금목걸이 자주 착용하면서 부모님 생각하고 싶어요ㅎㅎ
엄마가 주신 다이아금반지 녹여서 새롭게 세팅해서 매일 끼고 다녀요. 만족도 최상이요.
제가 몇년전에 금 세팅 싹쓰리 새로 할때 같이 간 친구가 반지 하나 하고싶은데 친정엄마 남긴 반지로 새로할까 망설이길래 한시간 넘게 예쁜거 해서 다니면 어머니가 더 좋아하실꺼라해도 하고싶은 마음은 많지만 엄청 망설이다 안하더라구요
주위에 가지고 있는분들 많길래 새로 해라해도 못하겠다네요
저는 새로 합니다
엄마가 쓰시던 다이아 결혼반지 안 맞는다고 절 주셨는데요.
세팅은 괜찮은데 전 황금색이 싫어서 백금 도금 했어요. 사이즈가 크니까 특별한 날 검지 손가락에 끼고 나가면 다들 너무 예쁘다고 해요. 백금으로 바꾼 거 엄마가 싫어하지 않으실까 걱정했는데 치매기가 있으셔서 제 반지 보시더니 그거 뭐니, 이쁘다, 그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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