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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해서 채소를 못먹겠네요 ㅎㅎㅎㅎㅎ

......... 조회수 : 16,214
작성일 : 2024-09-20 17:42:20

홈플 다녀왔는데
상추 한봉 5천원
깻잎 한봉 3천원이네요
고기랑 같이 먹을려고 집었다가 조용히 내려놓음 ㅋㅋㅋ
고기만 먹어요ㅋㅋㅋㅋ
금추 금잎이네 ㅠㅠㅠ

IP : 211.222.xxx.5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0 5:43 PM (222.111.xxx.27)

    물가가 미쳤어요
    서민들은 점점 살기가 힘드네요~~ㅠㅠ

  • 2. 맞아요
    '24.9.20 5:45 PM (222.100.xxx.51)

    오이가 비싸서 못살줄이야

  • 3. ㅇㅇㅇ
    '24.9.20 5:47 PM (220.138.xxx.148)

    홈플말고 재래시장 레츠고

  • 4. ㅇㅇㅇ
    '24.9.20 5:48 PM (220.138.xxx.148)

    어제 동네 사장서 오이두개천원주고 삼. 깜놀. 홈플이랑 이렇게 차이나는거여?

  • 5. 근처에
    '24.9.20 5:49 PM (211.222.xxx.5)

    재래시장이 없어요
    이거 사자고 재래시장 가기엔 기름값이 더 나올거 같아요 ㅎㅎㅎ

  • 6. 저도
    '24.9.20 5:49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에서 청오이 2개 천원에 사왔어요
    백오이는 1개 천원이고요
    마트 비싸서 일부러 채소 사러 옆동네 시장 갑니다

  • 7. 00
    '24.9.20 5:50 PM (112.216.xxx.66)

    파프리카 두개 7천원.. 하나만 사고 싶은데 한개씩은 팔지도 않네요.

  • 8. ㅇㅇ
    '24.9.20 5:5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어디 재래시장이에요?

  • 9. ...
    '24.9.20 5:51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에서 청오이 2개 천원에 사왔어요
    백오이는 1개 천원이고요
    마트 비싸서 일부러 채소 사러 시장 갑니다
    버스 타고 가서 20분 이내로 사고
    올 땐 환승 받아 지하철 타고 와요

  • 10. 주변에
    '24.9.20 5:52 PM (14.42.xxx.110)

    재래시장 없어요ㅠㅠ 채소 진짜 너무 비싸요ㅜㅜ

  • 11. ...
    '24.9.20 5:52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전 잠실 새마을시장 다녀요
    현금만 받는 단골 채소가게인데 이사가서도 계속 이용해요

  • 12. 재래시장 없어요
    '24.9.20 5:53 PM (211.234.xxx.177)

    마트밖에 없어요.
    그냥 채소 잘 안 먹어요

  • 13. ...
    '24.9.20 5:53 PM (223.63.xxx.165)

    저도 가난해서 고기만 먹어요.

  • 14. 재래시장이
    '24.9.20 5:54 PM (118.235.xxx.12)

    싼건 맞아요? 물건 살펴보지도 못하게 하는 상인들때문에
    안가게 되더라구요

  • 15. 다비쌈
    '24.9.20 5:54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물가 너무 오르던데
    김치찌개 끓여먹는 사람은 상관없겠죠

  • 16. 어제 의사
    '24.9.20 5:55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소화질환 유튜브 보니
    과일, 야체 비싸서 젊은 사람들이 가당 쥬스나 음료를 대체로 마신대요.
    근데 그게 당뇨나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대요 ㅜㅜ

  • 17.
    '24.9.20 5:55 PM (211.234.xxx.202)

    저도 가난해서 고기만 먹고 살아야겠어요

  • 18. ㅇㅂㅇ
    '24.9.20 5:5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가당쥬스 음료가 췌장암이요?

  • 19. 182
    '24.9.20 6:01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당이 원인이 되는게 당뇨, 대장질환, 췌장질환이래요.

  • 20. 어제 의사
    '24.9.20 6:0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소화질환 유튜브 보니
    과일, 야체 비싸서 젊은 사람들이 가당 쥬스나 음료를 대체로 마신대요.
    근데 그게 당뇨나 대장잘환, 췌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대요 ㅜㅜ

  • 21. 어제 의사
    '24.9.20 6:03 PM (211.234.xxx.177)

    소화질환 유튜브 보니
    과일, 야체 비싸서 젊은 사람들이 가당 쥬스나 음료를 대체로 마신대요.
    근데 그게 당뇨나 대장잘환, 췌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대요 ㅜㅜ

    젊은 사람들한테 암이 폭발하는 원인으로 가당이 의심된대요.

  • 22. 플랜
    '24.9.20 6:09 PM (125.191.xxx.49)

    네이버에서 동네시장 장보기하세요
    같은구면 배송해주거든요
    삼만원이상이면 무배

  • 23. ㅁㅁ
    '24.9.20 6:11 PM (112.187.xxx.168)

    재래시장이 다 나쁘지 않아요
    다만 회전 잘안되는곳 노인네들이 손장난도치고 하죠
    시장 규모 좀 되는곳
    장사잘되는 가게를 단골삼습니다

  • 24. 살다살다
    '24.9.20 6:12 PM (14.56.xxx.81)

    채소를 아껴먹는 날이 오다니!!!
    오이도 한개 천원이 넘으니 막 먹진 못하겠고
    당근도 그렇고 잎채소는 아예 자주 사질 못하구요 인터넷 뒤져 못난이채소 찾고있어요 ㅠㅠ

  • 25. 명절때는
    '24.9.20 6:12 PM (175.124.xxx.136)

    시금치 만원이었죠

  • 26. 건설사, 철강회사
    '24.9.20 6:14 PM (211.234.xxx.59)

    [단독] 과일값 뛸수록 돈 긁어모았다…수수료로 배불린 '이곳'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9142?sid=101

    올해 고물가의 주범, 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일값을 좌지우지하며 돈을 쓸어가는 것은 농민이 아닌 철강 회사, 건설사 등이었습니다. 경매를 주관하는 도매법인을 세워 농민과 소비자 사이에서 돈을 끌어모으는 건데 그렇게 벌어들인 돈이 4년 새 2배가 돼 2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5년 새 5조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국 이들만 배불린 꼴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 27. ㄴ 정부는
    '24.9.20 6:15 PM (211.234.xxx.59)

    왜 단속 안 해요?

  • 28. 다들 부자시네
    '24.9.20 6:20 PM (211.234.xxx.158)

    채소는 라면스프안에 든 건채소로

  • 29. ..
    '24.9.20 6:21 PM (211.106.xxx.200)

    왜 비싼 채소를 먹으려 하세요

    콩나물 싸요
    버섯도 싸요
    전 이런 거 위주로 먹어요
    상추는 들었다 놨어요 ㅜㅜ
    방토는 왜 또 비싸 ㅜㅜ

  • 30. ㅇㅇ
    '24.9.20 6:26 PM (180.224.xxx.34)

    날씨가 재앙수주입니다.
    사람도 힘든데 풀때기들이 버틸수가 없어요.
    그냥 그때그때 싼종류들 먹어야죠.
    저도 콩나물, 숙주나물, 버섯류들 양파에 볶아서 먹어요.
    그나마 파나 부추는 좀 살만하고 우엉도 비슷해서 그거 볶아먹고요.

  • 31. 날씨
    '24.9.20 6:35 PM (211.250.xxx.132)

    탓만 할 순 없어요. 관리도 감독도 안 하는데
    날씨 핑계대고 물가 가격을 갖고놀기가 얼마나 좋겠나요.
    가만 보니 과일 야채들 돌아가면서 한 품목씩 폭등하더라고요 작전주같이.
    작년인가는 대파 그 전 해엔 배추 올해는 또 상추 잎채소 방토 등등
    전 없는 살림이라 차라리 고기 위주로 먹은지 오래예요.

  • 32. .,.
    '24.9.20 6:46 PM (59.9.xxx.163)

    재래시장 뭐가좋은지
    질 나쁘고
    더럽고 카드만받고 불친절

  • 33. 그래도
    '24.9.20 7:02 P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쌈지막한 것들이 좀 있어요
    컬리에서 쿠폰으로 파프리카 4개 5천원 정도에 샀고
    동네 수퍼에서 오이고추 9개 들은거 2천원,애호박 1500원
    깻잎 1500원 주고 사왔어요
    여기저기 다니며 장보는게 일이네요
    가지 작은거 4개 들은거 2천원이길래 사서 전 부쳐먹었어요

  • 34. ...
    '24.9.20 7:11 PM (222.100.xxx.193)

    재래시장 안갔었는데
    이번 추석장보러 근처 큰시장에 가보니
    마트보다 싸고 물건 품질 차이 잘 모르겠던데...
    날씨만 좋으면 마트보다 시장이 더 낫더군요
    요즘은 카드도 잘 받아주고
    활기있고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전 좋았어요

  • 35. 바람소리2
    '24.9.20 7:19 PM (114.204.xxx.203)

    냉동야채 먹어요
    스트링빈. 브로콜리 혼합야채등
    중국산은 피하고요

  • 36. 바람소리2
    '24.9.20 7:19 PM (114.204.xxx.203)

    어차피먹다 님으면 자주 얼려서요

  • 37. 고추도
    '24.9.20 7:41 PM (222.109.xxx.173)

    내려놨네요.콩나물이 제일 싸요ㅠㅠ

  • 38. 도대체
    '24.9.20 7:56 PM (118.235.xxx.185)

    요즘같아선 무슨 채소 먹어야하나요?ㅜㅜ

  • 39. ...
    '24.9.20 7:57 PM (14.5.xxx.38)

    건설사 철강회사 따위가
    먹거리 가지고 장난 못치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지켜야 할 선을 넘으면
    결국 사회에 해악만 끼치는 것 같아요.

  • 40. 고기 사놨는데
    '24.9.20 9:15 PM (61.109.xxx.141)

    고기보다 비싼 상추 깻잎 때문에 들었다 놓고
    조용히 맥주만 몇캔 사왔어요 여름인데도 제일 만만한
    쌈도 못먹고... 월남쌈은 언감생신 기가 막히죠
    양배추 쪄서 쌈먹었어요

  • 41. ㅠㅠ
    '24.9.20 9:26 PM (210.99.xxx.80)

    양배추 오래가는 채소지만 가격이 넘 비싸져서 ... 상추같은 거 마트에서는 못 사겠더라구요
    냉동 브로콩이나 껍질콩같은 채소 같은 것도 먹고
    좀 저렴한 버섯 종류 먹고 그래요. 비싸도 당근 가끔 사고

  • 42. 채소과일은
    '24.9.20 9:37 PM (119.56.xxx.93)

    대형마트에서 안사요 일년에 몇번살까말까 비싸요 몰랐어요? 채소는 동네 마트 과일은 재래시장 어른주먹만한 사과 7개에 만원하더라구요 맛있더라구요

  • 43. 미친물가
    '24.9.21 3:11 AM (217.149.xxx.173)

    배추 한 포기에 만원이 넘어요.

  • 44. ㅇㅇ
    '24.9.21 4:00 AM (112.157.xxx.143)

    마트에서 채소는 당연히 비싸죠
    네이버 11번가 지마켓 지방쇼핑몰 등 할인 뜬거보고 사면 싸요
    오늘도 유럽상추 1키로 한박스에 만원결제한것 택배왔어요

  • 45. ㄴ이니
    '24.9.21 5:31 AM (223.38.xxx.235)

    마트 채소가 비싼 게 당연한 게 아니죠. 원래 그 가격이 아니었는데요.
    알뜰하게 잘 찾아 사시는 건 대단하지만
    원래 그렇게 검색 검색하고 싼 데 찾아 헤매는 게맞는 건 아니잖아요…? 누구나 쉽게 저렴한 채소를 살 수 있어야 하는 거죠.

  • 46. 현재
    '24.9.21 5:55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가장 싼 채소부터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박스로 사면 좀 저렴하더군요
    명절 2주전 세일 때 부터 먹을걸 사서 쟁여놓고
    가지 2봉 ,부추 , 콩나물 ,잡채용 돼지고기 ,두부 , 무 , 당근, 깻잎 한 봉지 계란10개 짜리 , 냉동 피자, 마트에서 4만 오천원 들었는데 제일 비싼게 당근이였어요

  • 47. 오이
    '24.9.21 5:59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많이 생산하는 지역 시골에 살고있는데
    한상자에(90개정도) 10만원이 넘게 출하된다고 남편이 얘기 하네요.
    얘기 하더라구요.

  • 48. .,
    '24.9.21 6:28 AM (59.14.xxx.159)

    공룡유통사를 잡아야죠.
    날씨탓만은 아니에요.
    농민들도 남아야 농사짓죠.
    마진은 대형유통사가 가져가니 ...한심할뿐.

  • 49. ....
    '24.9.21 9:35 AM (114.202.xxx.53)

    날씨며 대형마트 유통 인플레 등등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차를 안몰고 동네 장터에서 사면 가격 다운될 듯

  • 50. 사치하는것도
    '24.9.21 9:54 AM (211.206.xxx.130)

    아니고 기본은 먹고 살게 해줘야 되는것 아닌가요!
    기본 식재료와 생필품 정도는 안정되게 해야지...정부가 하는일이 도대체 뭔가요!!!!

  • 51. 채소가싼건
    '24.9.21 10:02 AM (211.218.xxx.194)

    채소생산비가 싸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죠.
    고기는 냉동수입이라도 하지

  • 52. 역대급
    '24.9.21 10:03 AM (211.206.xxx.191)

    물가에 역대급 채소값.
    대단한 윤건희정부입니다.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안 해야 할 일은 어떻게든 해치우고.
    천벌 받을 것들.

  • 53. 채소가싼건
    '24.9.21 10:05 AM (211.218.xxx.194)

    올해는 김장도 각오하라던데요.
    배추가 녹았다고.

  • 54. ㅇㅇ
    '24.9.21 10:07 AM (116.32.xxx.18)

    정부가 대통놀이만하고 있어요
    햇불들고 광화문에 나가야합니다

  • 55. 로컬푸드
    '24.9.21 10:40 AM (121.186.xxx.10)

    그나마 우리동네는 로컬푸드가 있어서
    예전에 무조건 1천원 하던것
    2,500원에 사먹네요.

    그것도 감사해 하면서

  • 56. ..
    '24.9.21 11:19 AM (180.69.xxx.172)

    저 병신정부는 물가관리도안하네요.미친것들

  • 57. ..
    '24.9.21 11:23 AM (180.229.xxx.200)

    물가 높아도 세계적인 추세라며 쉴드치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맘은 편해서
    또 2찍 하시겠죠
    배곯아도 살기 힘들어도 곧 죽는대도

  • 58. ....
    '24.9.21 11:41 AM (211.218.xxx.194)

    상추를 수입해라
    중간상인들 때려잡아라.
    상추 밭을 당장 두배로 늘려라.

  • 59. ....
    '24.9.21 11:44 AM (211.218.xxx.194)

    물가관리를 좀 하란 말이다....

    들깨는 좀있으면 깨 털어야되서 깻잎은 좀 가격오를때 되었음.

  • 60. 세계적추세?
    '24.9.21 11:44 AM (180.229.xxx.164)

    저 9월초 호주다녀왔는데
    외식비는 후덜덜..
    우리나라 2~3배이상이었지만
    커피값이랑 마트물가는 너무 저렴하더라구요
    멜번..시드니에서 플랫화이트 롱블랙 매직커피 실컷 마시고...
    마트가서 소고기, 양고기, 채소 과일 사다가
    숙소에서(조리가능한 레지던스호텔 묵었어요)
    가끔 만들어먹고 그랬어요.
    채소과일고기 진짜 싸더라구요.
    주부라 물가차이가 확 느껴지던걸요.

  • 61. 러블리자넷
    '24.9.21 11:51 AM (106.101.xxx.177)

    음 나두 깻잎 들었다 놨다

  • 62. 심어서
    '24.9.21 12:41 PM (125.188.xxx.2)

    드세요.
    집에서도 잘 자라요.
    상추는 너무 퍼져서 나무처럼 될 정도예요.
    흙도 팔고 화분 대용으로 장바구니처럼 생긴 것도 있어요.
    배란다에서 잘 자라요.

  • 63.
    '24.9.21 12:53 PM (125.185.xxx.9)

    이정부 일부러 물가관리 안해요. 그래가 먹고 살기바빠서 탄핵이든 뭐든 참여못할 거라 생각해서요

  • 64. 아니
    '24.9.21 1:02 PM (223.38.xxx.131)

    무슨 상추를 수입해요.? 방역은 둘째치고 바나나, 오렌지도 수입할 때 약에 쩔어서 온다는데

  • 65. 심어서 먹으라니
    '24.9.21 1:28 PM (14.42.xxx.24)

    배추도 심을까요? 필요한 채소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도시에서 뭘 어디에 심어요?

  • 66. 안그래도
    '24.9.21 1:52 PM (58.230.xxx.181)

    어제 월남쌈을 오랫만에 갔는데 그집이 워낙 사람도 많고 미어터지는 집이었는데 (그래서 종업원들이 상당히 불친절하고 재수없었음) 거의 빈자리고 종업원들이 어찌나 친절하던지...
    3명 계산하는데 85천원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얼마나 오른거야...

  • 67. 그럼
    '24.9.21 2:23 PM (223.39.xxx.207)

    지금 상추값 내리려면 어떤일을 해야할까요?

  • 68. 저 위
    '24.9.21 2:42 PM (121.165.xxx.20)

    건설사, 철강회사 님 (211.234.xxx.59) 이 쓴 링크 보면 청과 물가잡을 해결책이 보이네요.
    건설사, 철강회사가 경매판을 장악하고 중간 이윤으로 폭리를 취하다니
    정부차원에서 싹 다 뿌리뽑고 유통구조를 혁신해야 할 거 같아요.

  • 69. ㅡㅡㅡㅡ
    '24.9.21 3:26 PM (61.98.xxx.233)

    상추 깻잎같은 여린 채소들은 폭염에 다 녹아내리는데
    무슨 물가관리를 하라는건지.

  • 70. .............
    '24.9.21 3:33 PM (220.118.xxx.235)

    고기도 비싸던데요

  • 71. 으흑
    '24.9.21 3:39 PM (118.235.xxx.137)

    마트 채소가 비싼 게 당연한 게 아니죠. 원래 그 가격이 아니었는데요.
    알뜰하게 잘 찾아 사시는 건 대단하지만
    원래 그렇게 검색 검색하고 싼 데 찾아 헤매는 게맞는 건 아니잖아요…? 누구나 쉽게 저렴한 채소를 살 수 있어야 하는 거죠.222

    그리고 중간에서 장난치는 유통업자들 엄벌하길!!!

  • 72. 61.98
    '24.9.21 3:59 PM (211.234.xxx.173)

    저 위
    철강회사, 건설사 글에 있잖아요./

    철강 회사, 건설사 등이었습니다. 경매를 주관하는 도매법인을 세워 - 농민과 소비자 사이에서 돈을 끌어모

  • 73. 농민들은 적자,
    '24.9.21 4:02 PM (211.234.xxx.173)

    소비자한테 비씬 과일, 야채는 그림의 떡

    중간 유통업자들 불법을 왜 정부는 방관하는걸까요?

  • 74. 마트가
    '24.9.21 4:43 PM (59.26.xxx.224)

    대체적으로 재래시장 큰 데 보다 비싸긴 하는데. 좀 더 비싸지 얼추 비슷하다 생각해왔는데. 요번 5월에 재래시장 단골 과일가게서 수박이 만오천원여서 여러번 사다 먹었는데 홈플이랑 하나로마트 가니까 삼만원대더라고요. 작년 가격 그대로. 그래서 다른 과일들도 봤더니 가격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발품 파는 수 밖에 없어요.

  • 75. ㅎㅎ
    '24.9.21 5:06 PM (61.97.xxx.142)

    해방 이후 지금까지 건설사 뒤봐주는 집단이 있죠
    스폰서검사 못들어보셨어요?

  • 76. ㅇㅇ
    '24.9.21 5:49 PM (223.38.xxx.77)

    오늘 시장갔더니 백오이 3개 2300원 주먹만한 감자 8개 1900원이었어요 샤인머스캣 2키로 한박스 만원..시장 옆에 사는거 처음인데 이제 못떠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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