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순례 질문이요~(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조회수 : 537
작성일 : 2024-09-20 16:48:57

교회에서 주체하는 성지순례가 

있는데 주님과의 관계에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가요? 가고는싶지만 친구없이 혼자라 성도들은 어설프게 안면만 있는 분들이고하여 혼자 있기 뻘쭘할까도 걱정 50대 친구 없는 싱글입니다

나의 여행목적은 가 보고 싶었던 도시 터키와 그리스라 좋기도 하지만 주님과의 관계에 돈독함을 원해서인데

다녀오셨던 분들

성지순례가 신앙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던가요? 

 

 

IP : 222.236.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0 4:52 PM (183.102.xxx.152)

    감동은 큽니다.
    저희도 단체로 갔기에 불편은 있었지만 교우들은 대체로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이죠.

  • 2. to
    '24.9.20 4:52 PM (118.32.xxx.189)

    저는 한 번도 안 가 봤는데요.

    가시는 분들 보면 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특별히 다른 교회분들이 가는 거 보면 따라가고 싶음.

    그만큼 혼자라는 게 문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가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며 몰랐던 분들과 친분을 쌓게 될 수 있고,
    또 옆에 누가 걸리적 거리는 거 보다야 편하게 혼자 사색하며 보고 느끼고 올 수 있으니...

    혼자인 게 더 좋다고 봅니다.

    본인이 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바라보고 가세요.

  • 3.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댓글에 눈물나네요
    혼자가 문제라 생각했던게 저는 문제에요
    주님만 바라보고 싶은데 다른데 의식을 많이한다는거
    댓글들이 격려같아 감사행

  • 4.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5. ....
    '24.9.20 5:09 PM (222.236.xxx.190)

    오~
    '24.9.20 4:58 PM (222.236.xxx.190)
    댓글에 눈물나네요
    혼자가 문제라 생각했던게 저는 문제에요
    주님만 바라보고 싶은데 다른데 의식을 많이한다는거
    댓글들이 격려같아 감사해요

  • 6. 가고싶네요 저도
    '24.9.20 5:58 PM (118.235.xxx.74)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주님안에서 하나되게 역사하실겁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7. 짜짜로닝
    '24.9.20 7:28 PM (172.226.xxx.41)

    터키 그리스.. 정말 평생 로망인데요,
    바울 선교지 여정 따라다니는 루트라 완전 좋대요 ㅠㅠ
    여름에 우리교회에서도 많이 다녀오셨는데
    부럽더라구요. 저도 꼭 갈꼬예용
    가서 교제도 있고 서로 배려하면서 은혜 마니 받으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59 모기 수명 아세요? 깜놀 19:51:20 46
1632358 피부가 축축(?)한 분들 계시나요? 1 속상 19:46:49 156
1632357 나이들면 다 아프죠 ㅠㅠ 1 .. 19:44:13 310
1632356 65세 요가가좋을까요 1 운동 19:41:47 185
1632355 의식잃은 70대, 병원 21곳서 거부…헬기로 긴급이송 3 .... 19:38:46 476
1632354 성장주사 여행으로 며칠 안맞아도 될까요? 3 ㅇㅇ 19:34:50 233
1632353 안 친한 오빠한테 상속 양보하시겠어요? 24 입장정리 19:31:42 1,059
1632352 저처럼 리콜 전화를 받으신 분이 계실까요? 리콜 19:27:41 342
1632351 수능 2번? 누더기 교육과정.. 5 에휴 19:27:18 596
1632350 심심해서 노후로 검색해 봤다가 급반성 ㅠ 2 ㅇㅇ 19:26:59 811
1632349 맘에드는 책장 찾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ㅠ 3 책장 19:26:18 546
1632348 양도소득세좀 여쭤요 3 ㅇㅇ 19:23:50 164
1632347 윗집에 의자소음 방지 커버 사다줬는데 계속 소리 나요 2 ㅇㅇ 19:22:50 505
1632346 저 지금 집에 혼자 ㅋ 1 19:18:59 664
1632345 개 세마리가 고양이 물어뜯는데 구경만 하는 견주 18 /// 19:14:40 987
1632344 기후위기 심각하네요 5 영화가현실 19:08:19 1,426
1632343 출가외인 강조하는 시어머니 31 딸없는셤니 19:07:07 1,750
1632342 캥거루족 예능 나오네요 3 ... 19:06:22 1,001
1632341 7시 알릴레오 북's 뉴스를 묻다 2부 ㅡ 유시민과 김어준이.. 2 같이봅시다 .. 19:04:49 258
1632340 수능 연2회 본다.. 27 ㅇㅇ 19:00:05 2,556
1632339 대전분들께 여쭙니다 2 18:58:41 498
1632338 갑자기 단국대의대 학력고사배치표가 왜 올라왔나 했더니.. 9 대단 18:53:42 913
1632337 중년 짝찾기? 유튜브 뭔가요 7 18:53:11 1,005
1632336 간호대교수 남편직업은 의사네요. 10 ... 18:50:05 1,686
1632335 성형외과 전문의 계신가요?눈밑지 동동이 18:50:00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