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경증, 90% 본인부담율 올랐어요. 13만→22만원

..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4-09-20 15:20:29

추석연휴 이후에도..

복지부 법령이 개정되었어요

 

 

9월 13일 부터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본인부담률 90%…13만→22만원 -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bio/welfare-medical/5541818

 

보건복지부는 13일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률을 90%까지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할 경우 현재 평균 13만 원인 본인부담금은 22만 원으로 9만 원 더 내야 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한다면 6만 원 정도 부담을 하던 것이 10만 원 정도로, 약 4만 원 정도의 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 다만 이 상승 비용은 질환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휴 응급실 경증환자 감소, 39%라니…"일부 적시치료 놓쳤을 수도"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2824?sid=102
"중증환자까지 병원 안 갔을 수도" 우려도
"사후 문제 생겨도 데이터상으로 안 잡혀"

 

 

IP : 211.234.xxx.6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 22만원
    '24.9.20 3:20 PM (211.234.xxx.65)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bio/welfare-medical/5541818

  • 2. ㅇㅂㅇ
    '24.9.20 3:22 PM (182.215.xxx.32)

    대~단한 정부....

  • 3. ㅇㅇ
    '24.9.20 3:22 PM (59.16.xxx.238)

    이건 진짜 잘한거예요. 응급실을 진짜 응급환자가 가야하는데 뭔 개나소나 죽치고 있으니..

  • 4. 추석연휴에
    '24.9.20 3:23 PM (211.234.xxx.65)

    오른건 진료비 3.5배이고
    경증 본인부담율 오른건 9월 13일부터 시행되었어요

  • 5. 아니
    '24.9.20 3:23 PM (175.223.xxx.65)

    근데 왜 맘대로 바꾸는거죠?

    이렇게 쉽게 확 확 바꿔도 되는건가요?

  • 6. 59.16
    '24.9.20 3:24 PM (211.234.xxx.65)

    돈없는 서민은요?
    돈없어 참다가 병을 더 키우면요?

  • 7. ㅇㅇ
    '24.9.20 3:24 PM (61.101.xxx.136)

    저는 이거 찬성해요 조금만 어지러워도, 조금만 소화안되어도 119 불러서 응급실 가던 저희 시어머니 이번 추석때도 소화안되고 답답하다 하시면서도 약국 소화제 드시고 말더라구요 응급실은 정말 응급 환자가 이용해야죠

  • 8. 61.101
    '24.9.20 3:26 PM (211.234.xxx.65)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오지 말라지만… "뇌출혈도 큰 증상 못 느낄 때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90513490005449
    "환자에 중증 판단 맡기는 건 어렵고 위험"
    야간·주말 운영 병원 적어 응급실 찾는 측면

  • 9. ㅇㅇ
    '24.9.20 3:28 PM (61.101.xxx.136)

    그렇다고 소화 좀 안된다고 119 불러서 응급실 가는게 정상인가요?

  • 10. 61.101
    '24.9.20 3:30 PM (211.234.xxx.65)

    저 배아파서 참다 동네병원 갔는데 맹장염,
    동네병원 의사가 빨리 응급실 가라고..

    종합병원 가자마자 바로 수술 받았어요.
    (의사도 큰일날뻔 했다고)
    더 늦었으면 복막염으로 큰 수술 할뻔 했대요

  • 11. ...
    '24.9.20 3:31 PM (118.221.xxx.2)

    대학생 아이 눈이 침침하고 두통와서 응급실갔다가 뇌출혈진단 나왔었어요
    꼭 죽을 것 같이 아파야 큰 병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여태 그런대로 잘 돌아가던 걸 꼭 이렇게 망쳐놔야 속이 시원했나 ㅠ

  • 12. 61.101
    '24.9.20 3:32 PM (211.234.xxx.65)

    제 형제는 소화가 계속 안되고 배도 아파 건강검진했는데 췌장염.
    대수술 받았습니다.

  • 13. ...
    '24.9.20 3:33 PM (223.38.xxx.197)

    저도 이건 찬성해요 사실 오른것도 비싼게 아님

  • 14. ....
    '24.9.20 3:33 PM (211.218.xxx.194)

    휴일, 명절, 야간 응급실운영을 생각해보면
    위급한 사람을 위해
    상시로 검사하는 의료기사, 의사, 간호사 , 원무과 직원들이
    남들 놀고,자는 시간에 일을 하는거죠.

    당연히 시급도 비싸겠지만,
    환자가 오던 안오던 그런 시스템을 계속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것을
    누구나 이해할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이용해야죠.

    물론 이게 위급,시급,응급 인지 아닌지도 판단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긴 합니다.

  • 15. ....
    '24.9.20 3:34 PM (211.218.xxx.194)

    사실 오른것도 비싼게 아님222222

  • 16. ......
    '24.9.20 3:35 PM (39.7.xxx.27)

    제가 아는 사람도 뻑하면 119불러서 응급실 가던데 경증 119이용도 비용 청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제발로 걸어갈수 있는 사람은 택시타고 가야죠

  • 17. 61.101
    '24.9.20 3:36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배아파 내과 갔는데 빨리 큰병원 응급실 가라고..
    난소암 0기

    0기라 운이 좋었죠.
    동네 내과샘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난소, 자궁 다 적출하고 수슐 받았어요.
    항암 없이

  • 18. 61.101
    '24.9.20 3:37 PM (211.234.xxx.65)

    제 친구는 배아파 내과 갔는데 빨리 큰병원 응급실 가라고..
    난소암 0기

    0기라 운이 좋었죠.
    동네 내과 의사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산부인과 의사도 아닌데)
    난소, 자궁 다 적출하고 수슐 받았어요.
    항암 없이

  • 19. 저희 가족중
    '24.9.20 3:38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119 타고 응급실 간 경우는 뇌출혈로 길에 쓰러진 가족외엔 없어요.
    (다른 분 신고로)

    저는 택시타고 응급실 가서 수술받았어요

  • 20. 저희 가족중
    '24.9.20 3:41 PM (211.234.xxx.65)

    119 타고 응급실 간 경우는 뇌출혈로 길에 쓰러진 가족외엔 없어요.
    (다른 분 신고로)

    저는 택시타고 응급실 갔고 그후 수술받았어요

  • 21. ..
    '24.9.20 3:43 PM (118.130.xxx.26)

    이건 진짜 잘한거예요.
    응급실을 진짜 응급환자가 가야하는데2222

  • 22. 뇌수막 경우
    '24.9.20 3:46 PM (211.234.xxx.65)

    연휴 응급실 경증환자 감소, 39%라니…"일부 적시치료 놓쳤을 수도"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2824?sid=102

    "중증환자까지 병원 안 갔을 수도" 우려도
    "사후 문제 생겨도 데이터상으로 안 잡혀"

    그러나 문제는 중증 환자가 자신을 경증으로 착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다. 예를 들어 열이 날 경우 뇌수막염일 수도 있지만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위험한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23. 118.130
    '24.9.20 3:47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 중학교때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학생도 있었어요.
    (유아도 아닌 중학생이 ㅜㅜ)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다고

  • 24. ..
    '24.9.20 3:49 PM (106.101.xxx.13)

    님 주변사람들처럼 응급실 이용해야하는 사람들 잘 치료받았잖아요? 그런 응급환자들 골든타임 놓치지 않게 경증환자는 본부금 인상한다는데 뭐가 문제에요? 응급실을 동네병원 가듯이 자주 이용하시나요?

  • 25. 특히
    '24.9.20 3:49 PM (121.162.xxx.227)

    술먹고 토하다 싸우다 가는 분들좀 자제했으면

  • 26. 118.130
    '24.9.20 3:49 PM (211.234.xxx.65)

    저희아이 중학교때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학생도 있었어요.
    (유아도 아닌 중학생이 ㅜㅜ)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다고..

    뇌수막염은 어른도 후유증 길게 갈 정도예요

  • 27. ㅎㅎ
    '24.9.20 3:49 PM (211.235.xxx.138)

    진료비가 비싸지면 진짜 응급환자만 응급실에 갑니까?
    너무 신박한 사고네요.

  • 28. 술먹고 가는경우
    '24.9.20 3:52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진짜 문제죠.
    특히 중심가 응급실 야간엔 난리도 아님.

    근데 복통이나 두통이 큰 병일수도 있으니 응급실 못 가더라도 참지말고 동네 병원이라도 꼭 진료 받으세요.
    (야간이 문제지만)
    뇌수막염일경우

  • 29. 술먹고 가는경우
    '24.9.20 3:53 PM (211.234.xxx.65)

    진짜 문제죠.
    특히 중심가 응급실 야간엔 다친 취객들로 난리도 아님.

    근데 복통이나 두통이 큰 병일수도 있으니 응급실 못 가더라도 참지말고 동네 병원이라도 꼭 진료 받으세요.
    (야간이 문제지만)
    뇌수막염일경우 단순 감기가 아닐수도 있구요

  • 30. ..
    '24.9.20 3:53 PM (39.113.xxx.157)

    그런데 응급실 가기전에 경증환자라고 누가 구분해주나요?
    보통 기침 좀 하거나 열 좀 난다고
    바로 응급실가는 경우는 별로 없으니까요.

  • 31. ....
    '24.9.20 3:54 PM (118.235.xxx.146)

    여기도 툭하면 밤에 열난다고 응급실
    배아프다고 응급실 간다.
    응급실 가보면 급환 환자보다 별거 아닌 환자들이 자리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 32. 그리고 응급실도
    '24.9.20 3:56 PM (211.234.xxx.65)

    권역의료응급센터랑
    지역의료응급센터랑
    본인 부담율이 다르답니다.
    참고 하세요.

  • 33. ㅇㅇ
    '24.9.20 3:56 PM (39.113.xxx.157)

    친정아빠는 고열에 배가 아파 집근처 병원 몇번 갔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새벽에 응급실로 들어갔다가
    여러 검사끝네 간암 3기이였는데.....

    저정도 증상이면 총리나 장관은 보통 경증이라고 하잖아요?

  • 34. ....
    '24.9.20 3:57 PM (211.218.xxx.194)

    진짜 응급이 아닌데 응급실을
    명절, 연휴, 주말, 야간에 이용을 했으면
    치료비를 내야죠.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던걸,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이 더 높아진다는 소리 아니던가요.

    보통은 경증이면 평일날 낮에 동네병원들 문열때가서 치료받지요.

    원래도 건강보험은 차등지급입니다.
    동네의원 과 상급종합병원 이용시 비용이 달라요.
    특히 야간에 응급실 이용하면
    피검사해서 며칠있다 결과나오는걸
    검사실직원들이 당직서면서 밤에 검사빨리해서 결과 빨리 들려주는거고.

    내 아픈것만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응급실은 응급하게 해주려고 논스톱으로 검사하고 결과내서 빠른 처치해주는건데
    경증으로 밤에 이용하면 어느정도 치료비 부담은 있어야겠죠. 건강보험에서 일반진료랑 똑같이 부담해야 되나 싶네요.

  • 35. 118.235
    '24.9.20 3:58 PM (211.234.xxx.65)

    응급실 가면
    위급한 순서대로 치료 순서 정해집니다.
    먼저 간다고 먼저 해 주는게 아니예요.

  • 36. ...
    '24.9.20 4:00 PM (106.101.xxx.232)

    고열에 배아픈걸 경증이라 하나요? 그정도면 누구나 응급실 가야죠 병원 문닫은 시간에 전문의 진료 받는 비용이 우리나라는 너무 저렴하긴 했어요

  • 37. 경증인지 중증인지
    '24.9.20 4:00 PM (211.234.xxx.65)

    환자입장에서 어떻게 아나요?

    두통으로 갔는데 뇌출혈인 사람도 있고
    복통으로 갔는데 저희 형제처럼 췌장염인 경우도 있을텐대요.

  • 38. ....
    '24.9.20 4:02 PM (211.218.xxx.194)

    보통은 일반인도 판단할거에요.
    복통도 일반복통 아니고 이건 뭐가 다르다...알죠.
    물론 노약자나 판단력없는 사람은 다를수 있겠는데..그래서 보호자가 필요한거구요.
    치료를 안해준다가 아니라 왔는데 경증이었으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치료비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39. 폐암 4기
    '24.9.20 4:03 PM (211.234.xxx.65)

    이웃은 등이 아파 정형외과, 한의원 동네병원 몇달 돌아가며 치료 받았는데 결국 폐암이었어요.
    비흡연자였는데도..
    (폐암 증상중 하나가 등 통증임)

    결국 돌아가셨어요.

  • 40. ㅇㅇ
    '24.9.20 4:04 PM (125.179.xxx.132)

    지금까지 응급실이 잘 안돌아갔었나요?
    이딴거 하지말고
    응급실 정상화나 해놓으면 아무 문제 없을거같은데
    참 이상하게 대가리굴리는 ..

  • 41. ooo
    '24.9.20 4:04 PM (182.228.xxx.177)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축복받은건지 몰랐던 사람이
    많네요.
    의료비를 갑자기 저렇게 올려버리면 경증이면 어쩌지하는 걱정에
    아파도 참다가 쓰러지는 사람 없을거라 생각하세요?
    자기 주변, 시어머니만 보고 짖어대지 말고
    사회전반 시스템을 돌아보세요.
    경증이어도 야간 응급진료비는 훨씬 더 비쌌어요.
    일반진료비랑 같았다는 거짓뉴스 집어치우세요
    외국 살며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이 받는
    형편없는 의료혜택의 질과 중산층도 까딱하면 파산하는
    의료비에 늘 한국이 부러웠는데
    다른 나라들이 다 부러워하던 시스템을 망쳐놔도
    우쭈쭈쭈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요.

    그리고 솔직히 이번 조치가 진심으로
    경증 환자를 제한하려는 거라면 이해해보려 노력이라도 하겠어요.
    시스템 박살내놓도 수습 안되니까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쟎아요.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 42. ....
    '24.9.20 4:05 PM (211.218.xxx.194)

    고열이라는건 아마 몇도면 응급이라는게 있을거에요.
    성인이 38도정도로 응급실 안가잖아요.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사먹어보는거죠.

    oecd는 밤에 이마좀 찢어지고 움직일만 하면 그담날 아침에 병원가보지 않을지....

    아플때 병원에 금방금방가서 전문의 치료 바로바로 받으면 좋죠.
    누구나 그 사실은 압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가 타협할 점은 있는거고
    본인부담금비율이 바로 그 타협할 점이 아닐지요.

    우리나라 상황이 그렇게 외국에 비해 가혹한 치료비는 아니니까요.

  • 43. 폐암 4기 이웃이
    '24.9.20 4:05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가장 후회한게 근육통인지 알고 몇달동안 동네병원 다니며 치료한 '시간'이라고 했어요.
    몇달만 빨리 갔다면 4기까지 안 갔을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했구요.

    그 이웃은 저희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이기도 했어요.

  • 44. ..
    '24.9.20 4:06 PM (39.113.xxx.157)

    저희 아빠의 고열+복통은 총리가 얘기하는
    심정지 수준의 중증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총리가 중증환자를 위해 시민의식 발휘해서
    양보하라니까 하는 말입니다.
    이런 사회분위기라면
    응급실가서 창피당하고 민폐환자처럼 인식될수도 있잖아요.
    그럼 본인은 너무 아파도 응급실 가기를 기피할수밖에요.

    진료받고 검사해보니 간암3기정도면 중증인데도요.

  • 45. 폐암 4기 이웃이
    '24.9.20 4:06 PM (211.234.xxx.65)

    가장 후회한게 근육통인지 알고 몇달동안 동네병원 다니며 치료한 '시간'이라고 했어요.
    몇달만 빨리 갔다면 4기까지 안 갔을수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했구요.

    그 이웃은 저희 아이 유치원 친구의 엄마이기도 했어요.

  • 46. 응급실
    '24.9.20 4:08 PM (112.149.xxx.140)

    응급실 비용이 비싸지면
    비싸도 비싼게 아니라 생각하는
    부유층은 입원 통로로 사용할테고
    가난한 사람들은
    집에서 죽게 되겠죠
    병원비 폭탄 맞을까봐서요
    어떻든 살수록
    부자들이 더 편하게 살수 있는 배려가 있는 세상
    좋네요

  • 47. ..
    '24.9.20 4:09 PM (118.235.xxx.63)

    아니 자꾸 온갖 사례 끌고 오시는데 님 주변 시례 중 응급실 본부금 높아졌다고 응급실 안갈 사례가 단 한건이라도 있나요? 그런분들 더 빨리 치료받을수있게 경증환자 본부금 인상하겠다는데 이분 자꾸 왜이러심.사실 지금 올린것도 비싼거 아니에요

  • 48. ..
    '24.9.20 4:09 PM (39.113.xxx.157)

    응급실 본인부담금을 올려도 좋으니까
    제발 의료 정상화하고
    정말 많이아파서 간 응급실 내원환자를
    경증환자 취급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욕먹어야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 응급으로 진료받을 필요가 있어서
    응급실 간 환자가 훨씬 더 많잖아요.

  • 49. ...
    '24.9.20 4:10 PM (211.218.xxx.194)

    암 4기가 몇달만에 생기는 거겠습니까.
    그렇게 젊은 나이에 , 비흡연 여성이 폐암 4기걸릴 확률이란,,,엄청 낮은거죠.

    응급실 밤에 가면 우리애 팔빠졌다 왜빨리 안봐주냐. 세시간 기다렸다 싸우고 이런 일 많죠.
    지금도 응급실은 대기시간이 길고, 보호자들은 성질부리고...
    애는 울고...
    이게 누구 한사람의 잘못인가요.

    비용으로만 보자면
    우리나라 치료비수가(본인 부담금말고 총액자체)는 외국보단 보통은 싸다는게 팩트

    (외국도 치료비 지원해주는좋은회사 다니고 좋은 보험 들면 싸겠죠. 근데 치료원가자체는 비쌀듯)

  • 50. 가장큰 문제는
    '24.9.20 4:10 PM (112.149.xxx.140)

    그럼에도 이게 몇달 견디면
    이전으로 돌아갈 문제가 아니라는거요
    필수과 전공의들 대다수가 안돌아 간다 한다는데
    부족하다면서 의사 더 부족 사태를 만들어서
    필수과 의사들 몸값은 천정부지 될거고
    기다리다 죽는 사람 많아질수 밖에 없다는거
    그게 가장 무섭죠

  • 51. 많이 아파서
    '24.9.20 4:11 PM (211.218.xxx.194)

    병원갔는데 중증을 경증이라고 판단하는 의료진은 없을거에요.
    자기들이 치료할 여력이 안되면 중증환자도 못받는거죠.

  • 52. 윗님
    '24.9.20 4:12 PM (39.113.xxx.157)

    님들이 경증환자가 많니 어쩌니 그랬던거잖아요.
    저 위에 글 먼저 읽어보세요.
    응급실에 가보세요.
    경증환자보다 중증환자가 훨씬 많고
    중증환자에 밀려 경증환자는 진료받기도 사실 힘들어요.

    제가 지금 본인부담금 올린다고 비판했습니까?

  • 53. 폐암, 췌징암
    '24.9.20 4:13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증상중 하나가 등 통증이구요.
    뇌수막염은 감기처럼 열이 납니다.

    그리고 길에서 쓰러졌다는 뇌출혈이었던 가족은 매니에르 인줄 알고 치료 받았는데 알고 보이 이미 소량의 뇌출혈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어지러웠던거였대요.
    (결국 더 큰 2차 뇌출혈 왔고 길에서 쓰러져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어 수술 받있으나 돌아가셨어요)

  • 54. 지금
    '24.9.20 4:15 PM (112.149.xxx.140)

    가장 중요한건
    전공의들을 지금이라도 마음 돌려 돌아오게 만드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죠
    근데 전공의들이 돌아갈 생각이 없다면
    과거 K의료는 사라졌다고 보는거죠
    앞으로 10년 후에 늘어난 혜택을 보는거고
    그 10년 동안은
    애매하게 죽는 사람들 엄청 늘어나게 될거라는겁니다

  • 55. 폐암, 췌징암
    '24.9.20 4:16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증상중 하나가 등 통증이구요.
    뇌수막염은 감기처럼 열이 납니다.

    그리고 길에서 쓰러졌다는 뇌출혈이었던 가족은
    처음엔 매니에르인줄 알고 치료 받았는데 알고 보이 이미 소량의 뇌출혈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어지러웠던거였대요.
    (결국 더 큰 2차 뇌출혈 왔고 길에서 쓰러져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어 수술 받있으나 돌아가셨어요)

  • 56. ㅆㅂ
    '24.9.20 4:17 PM (175.124.xxx.136)

    응급실이 싸다고 가고 비싸다고 안갈곳인가요?
    그냥 비싸진거고 국민의료가 점점 넘사벽으로
    변해가네요

  • 57. 폐암, 췌장암
    '24.9.20 4:17 PM (211.234.xxx.65)

    증상중 하나가 등 통증이구요.
    뇌수막염은 감기처럼 열이 납니다.

    그리고 길에서 쓰러졌다는 뇌출혈이었던 가족은
    처음엔 매니에르인줄 알고 치료 받았는데 알고 보이 이미 소량의 뇌출혈이 있었고 그것때문에 어지러웠던거였대요.
    (결국 더 큰 2차 뇌출혈 왔고 길에서 쓰러져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어 수술 받있으나 돌아가셨어요)

  • 58. ..
    '24.9.20 4:18 PM (118.235.xxx.197)

    건보에서 내주던걸 개인이 부담하는것뿐.
    의사나 병원의 수입이 늘어나는게 아닙니다만?

  • 59. 뇌수막염
    '24.9.20 4:19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오래가는 여름감기…'뇌수막염' 의심 - https://n.news.naver.com/article/396/0000683781?sid=103

    심하면 혼수상태·경련 발작·뇌염"
    뇌척수액검사 통해 원인 균 확인

  • 60. 뇌수막염
    '24.9.20 4:21 PM (211.234.xxx.65)

    오래가는 여름감기…'뇌수막염' 의심 - https://n.news.naver.com/article/396/0000683781?sid=103
    심하면 혼수상태·경련 발작·뇌염"
    뇌척수액검사 통해 원인 균 확인

    “원인에 따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61. .....
    '24.9.20 4:22 PM (223.33.xxx.190)

    응급실 이용 일년에 여러번 하시나요? 저는 40여년 살면서 한번도 간적없고 제주변에도 없어요 응급환자들 이용하는곳이 응급실이고 응급상황에서 전문의들 치료받는건데 지금도 전혀 비싼건아니죠 오른금액도 전혀요 아까 응급실 가서 여러검사하고 수액맞은거 20몇만원 나왔다고 놀라시던데 저는 그게 비싸다고 놀랍다는게 놀라웠어요

  • 62. 윗님은
    '24.9.20 4:23 PM (112.149.xxx.140)

    한번도 안 가봤으니 그런소리 하는거겠죠?

  • 63. ooo
    '24.9.20 4:25 PM (182.228.xxx.177)

    지금 정부 잘했다는 사람들은 이 사태를 제대로 못 보고 있군요.
    경증환자 방지해서 응급실 운영을 원활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대책, 정책, 협의 없이 사회의 중요 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큰소리치고 날뛰다가 시스템 절단나고 정지하니
    응급실 돌릴 인원마저 확보 못해서
    의료비 대폭 올려버려서 환자 수 줄이는걸로 버텨보려는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내세운거쟎아요.

    이 방법이 정말 효과적이라면 추석연휴에도
    정말 위급한환자들이 전국 응급실 뺑뺑이 돌며 헤맨건
    어떻게 설명할거예요?

    난 지불할 능력 있으니 오른 의료비도 전혀 비싸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리 앙트와네트 코스프레 하는건가.

  • 64. 223.33
    '24.9.20 4:25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최근 응급실 갔던 경우는 2년전인가 아이가 코로나 백신 맞고 염증수치가 몇배로 치솟아서 주말에 응급실 갔어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울정도 였음)

    그 이후 류마티스 내과 2년넘게 다녔어요.
    의사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 65. ㅇㅇ
    '24.9.20 4:25 PM (223.33.xxx.190)

    그럼 윗님은 일년에 몇번 이용하세요?자주가는 동네병원도 아니고 응급상황에 가는 응급실 본부금 인상이 그렇게 화날일인가요? 그것도 경증환자 본부금 인상이면 응급환자입장에서는 더 좋은거 아닌가요?

  • 66. 223.33
    '24.9.20 4:28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최근 응급실 갔던 경우는 2년전인가 아이가 코로나 백신 맞고 염증수치가 몇배로 치솟아서 주말에 응급실 갔어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울정도 였음)
    그 이후 류마티스 내과 2년넘게 다녔어요.
    의사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그땐 토요일이었고 동네 내과에서도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했어요.


    '24.9.20 4:22 PM (223.33.xxx.190)
    응급실 이용 일년에 여러번 하시나요? 저는 40여년 살면서 한번도 간적없고

  • 67. 223.33
    '24.9.20 4:29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최근 응급실 갔던 경우는 2년전인가 아이가 코로나 백신 맞고 염증수치가 몇배로 치솟아서 주말에 응급실 갔어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울정도 였음)

    그 이후애도 염증수치 높아 그 종합병원 류마티스 내과 2년넘게 다녔어요.
    의사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그땐 토요일이었고 동네 내과에서도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했어요.


    '24.9.20 4:22 PM (223.33.xxx.190)
    응급실 이용 일년에 여러번 하시나요? 저는 40여년 살면서 한번도 간적없고

  • 68. ㅡㅡㅡㅡ
    '24.9.20 4:30 PM (61.98.xxx.233)

    이번 추석연휴에 수도권 응급권역센터 대학병원 응급실이 한가했다고 해요.
    그동안 응급실 이용이 과잉이었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 69. 223.33
    '24.9.20 4:31 PM (211.234.xxx.65)

    최근 응급실 갔던 경우는 2년전인가 아이가 코로나 백신 맞고 염증수치가 몇배로 치솟아서 주말에 응급실 갔어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울정도 였음)

    그 이후애도 염증수치 높아 그 종합병원 류마티스 내과 2년넘게 다녔어요.
    의사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그땐 토요일이었고 동네 내과에서도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했어요.
    물론 자차로 갔습니다.
    (제 손으로 살면서 119 부른적은 없어요)


    '24.9.20 4:22 PM (223.33.xxx.190)
    응급실 이용 일년에 여러번 하시나요? 저는 40여년 살면서 한번도 간적없고

  • 70. 61.98
    '24.9.20 4:34 PM (211.234.xxx.65)

    추석 연휴 '응급실 뺑뺑이' 속출하며 불안 고조.. 정부, '소방대원 입틀막'도 논란https://www.google.com/am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

  • 71. 61.98
    '24.9.20 4:35 PM (211.234.xxx.65)

    추석 연휴 '응급실 뺑뺑이' 상황에도, 국민의힘 김민전 “큰 위기 없었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6092

  • 72. 반대는
    '24.9.20 4:36 PM (211.218.xxx.194)

    경증 이용시 본인부담금 올리는게 반대고
    건강보험에서 현재처럼 본부금 그래로 하는게 맞아고 생각하셔서
    반대하시는건가요.

    진짜 사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반대하는건지
    내가 그동안 이용하던 요금이 앞으로 더 오를까봐...
    그냥 예전처럼 내게해달라고 하는건 아닌지.
    마리앙뚜아네트 이야기들으니 그런생각이 나네요.

  • 73. 211.234
    '24.9.20 4: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응급실 뺑뺑이가 올해 추석만 그런 줄 아시나요?
    응급실뺑뺑이 진료거부는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이번 추석연휴에 수도권 응급권역센터 대학병원 응급실이 한가했다는건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하는 얘기에요.

  • 74. ..
    '24.9.20 4:41 PM (211.235.xxx.138)

    응급실 뺑뺑이가 마치 경증환자가 많아서 그런것처럼
    본인부담금올려서 경증환자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다뇨.....

    정부는 좋겠다. 그럴듯하게 포장해주는 국민들이 있어서.
    정부는 의료계탓이다며 방관만 하지말고
    본인부담금 인상시켰으니 의료정상화나 빨리 시켜라.
    돈 더 많이 내고 진료도 못받으면 국민은 너무 억울하다.

  • 75. 211.234
    '24.9.20 4:42 PM (61.98.xxx.233)

    응급실 뺑뺑이가 올해 추석만 그런 줄 아시나요?
    응급실뺑뺑이 진료거부는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이번 추석연휴에 수도권 응급권역센터 대학병원 응급실이 한가했다는건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하는 얘기에요.
    저 병원은 응급실에 오는 환자는 무조건 받아야하는 병원이고요.

  • 76. 61.98
    '24.9.20 4:44 PM (211.234.xxx.65)

    뇌출혈로 돌아가신 가족건은 불과 몇년전이구요.
    코로나 백신 맞고 염증수치 10배 치솟아서 응급실 주말에 간것도 2년전이예요.
    그때도 바로 종합병원 응급실 들어갔고

    저 맹장염때도 여의도성모 응급실 바로 들어갔어요

  • 77. ...
    '24.9.20 4:48 PM (211.218.xxx.194)

    중증아닌데 주말,연휴, 야간에 일하는 의료진있어서 요긴하게 치료받았으면
    정말 편하고, 좋은일이죠. 치료비는 내면 되구요.

    어차피 건강보험공단 돈이 국민들이 내는 돈인데 아껴써야하지않나요?
    경증 야간응급치료까지 다 보장해야하는가.
    뇌출혈. 염증수치 10배치솟고 이런거는 다 중증일거에요. 본부금 걱정안해도 될듯.

  • 78. 61.98
    '24.9.20 4:48 PM (211.234.xxx.65)

    저희 아이가 염증수치가 10배 치솟은줄은 응급실 가서 알았지 그정도로 아픈지 몰랐어요.
    (혈액검사후 염증 수치 10배 높은거 나왔음)

    처음엔 백신 접종후 몸살기 정도인줄..
    고열과 근육통 증세 있어서..
    동네 의사가 백신 맞고 아프다니까 응급실로 가는게 낫겠다고 했구요

  • 79. 61.98
    '24.9.20 4:51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응급실 간 이후도 외래로
    정형외과 -> 류마티스 내과 2년 넘게 다녔어요.

    의시한테 백신맞고 응급실 실려온경우도 있냐니까 있다고 했고
    심지어 응급실로 실려와 입원한 경우도 있었대요.

    (혹시 몰라서 보건소애도 백신 후유증으로 신고는 했어요)

  • 80. 61.98
    '24.9.20 4:51 PM (211.234.xxx.65)

    응급실 간 이후도 외래로
    정형외과 -> 류마티스 내과 2년 넘게 다녔어요.

    의시한테 백신맞고 저희 아이처럼 응급실 실려온경우도 있냐니까 있다고 했고
    심지어 자기 환자중 응급실로 실려와 입원한 경우도 있었대요.

    (혹시 몰라서 보건소애도 백신 후유증으로 신고는 했어요)

  • 81. 211.218
    '24.9.20 4:58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서울시내 응급실 그렇게 한가한곳 없어요.
    응급실 들어간다해도 해당 진료과 의사 내려오려면 몇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누가 별로 안 아픈데 응급실에 갑니까?

    그리고 응급실은 오는순서 아니구요.
    저 맹장염으로 수술 기다릴때 옆 베드 환자는 치료 받다 돌아가셨어요.

  • 82. 211.218
    '24.9.20 4:59 PM (211.234.xxx.65)

    서울시내 응급실 그렇게 한가한곳 없어요.
    응급실 들어간다해도 해당 진료과 의사 내려오려면 몇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누가 별로 안 아픈데 응급실에 갑니까?

    그리고 응급실은 오는순서 아니구요 중환자 순입니다.
    저 맹장염으로 수술 기다릴때 옆 베드 환자는 치료 받다 돌아가셨어요.

  • 83. 인상 환영하는분
    '24.9.20 5:14 PM (211.234.xxx.65)

    정부 "추석 연휴 시행한 응급수술, 가산 연장 검토"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6584&page=1

    이것도 환영인가요?

  • 84. 필수의료
    '24.9.20 5:23 PM (59.7.xxx.113)

    수가 올려주라면서요. 그러면 이용하는 사람의 본인부담부터 차근차근 올려주겠죠.

  • 85. 환영일리가요
    '24.9.20 5:26 PM (59.7.xxx.113)

    돈 더내라는데 환영하는 바보가 있나요? 지금 50대가 나중에 심장수술 뇌수술 받으려면 해줄 의사가 없다면서요. 그러니 돈 더내야죠. 내고싶어서가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280 "폐에 물 찬 어린이 돌려보냈다" 2차 병원 .. 4 .. 17:49:08 1,568
1632279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 56 속보 17:46:30 2,680
1632278 흑염소 먹고 살찐 분들이요 12 흑염소 17:43:59 1,054
1632277 가난해서 채소를 못먹겠네요 ㅎㅎㅎㅎㅎ 28 ........ 17:42:20 3,638
1632276 유산 위험에도 -10℃ 택배 포장…"아기 1.1kg&q.. 10 ㅇㅁ 17:41:40 1,855
1632275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 시국선언 7 .... 17:41:32 766
1632274 이 여름 거치고 나니 어디 추운 나라 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 12 tie 17:40:04 924
1632273 미용사 분들 계실까요. 볼륨매직 질문드려요. 5 ... 17:37:03 870
1632272 9/20(금) 마감시황 1 나미옹 17:30:19 380
1632271 누수 보험 1 Aㅁㅁ 17:29:14 375
1632270 근종 수술 복강경 로봇 수술비용이요 11 수슬 17:27:31 825
1632269 감기로 병원 가야 될까요? 4 감기기운 17:24:56 373
1632268 미국국적자면 증여/ 상속세 해당 안되는 거죠? 12 이민 17:16:22 1,049
1632267 저런 분위기 속에 병원 떠나지 않는 전공의들 20 ㅇㅇ 17:12:35 2,551
1632266 이런 날 쿠키 구우면... 7 ㅇㅇ 17:06:06 1,369
1632265 모자가 잘어울리는 사람 특징은 뭔가요? 31 궁금 17:02:02 3,475
1632264 부자이야기가 도배를 하네요. 3 마음 17:01:47 1,043
1632263 정부 "추석 연휴 시행한 응급수술, 가산 연장 검토&q.. 5 속보랍니다 .. 17:01:02 697
1632262 저는 부자도 아닌데요 6 이상 17:00:34 1,550
1632261 얼었다 녹은 냉동블루베리 먹어도 되나요? 1 .. 16:56:34 573
1632260 시간없을 때 먹는 간편식 두가지 추천할께요 36 16:55:43 4,864
1632259 시외버스 터미널 자주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 16:53:37 306
1632258 성지순례 질문이요~(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5 ... 16:48:57 517
1632257 이번 정원확대건 의외의 성과(?)는 15 흠흠 16:46:01 2,174
1632256 응급실 중증? 경증? 20 ... 16:41:29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