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부족하고 싹싹하게 못하고, (자기는 하나?)
(시가 여러가지 일도 묵묵히 참고 살아왔는데)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싫다길래,
저도 화나서 언쟁해봤는데,
남편이 진심으로 한 말이더리구요.
그후 정떨어져서 각방쓰고,
소,닭보듯 살고있어요.
잊지않고
이젠 저도 참지않고 할말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살건데,
남편이 시가든 친정이든 가면
아무렇지않게 하는 척 하는게
꼴보기 싫네요.
꼴보기 싫으면 그만봐야죠?
눈치부족하고 싹싹하게 못하고, (자기는 하나?)
(시가 여러가지 일도 묵묵히 참고 살아왔는데)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싫다길래,
저도 화나서 언쟁해봤는데,
남편이 진심으로 한 말이더리구요.
그후 정떨어져서 각방쓰고,
소,닭보듯 살고있어요.
잊지않고
이젠 저도 참지않고 할말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살건데,
남편이 시가든 친정이든 가면
아무렇지않게 하는 척 하는게
꼴보기 싫네요.
꼴보기 싫으면 그만봐야죠?
꼴보기 싫으면 그만 봐도 되고 시간이 지나 서로 달라질 수 있으니 일정 시간을 지나가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시가든, 친정이든 가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지나 말지 와서 본인들 기분으로 모두 눈치보게 하는거 너무 미성숙해요.
자식들에게도 필요한 상황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분위기 냉랭하게 만들어 어린 마음에 상처와 불안을 심어주는 부모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친정에가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면 나도 그래야죠
남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거 같아서
저도 결단을 내려야 하나 고민되네요.
정떨어져서 회복이 안되고,
저러니 모두 가식같아서 더 소름도 끼치고
모르겠어요.
남편이 친정에가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는 어른인거죠
안가거나 입꽉닫고있으면 그것도 꼴보기싫어요..애같고
바보같다
ㅡ 여우같이 하세요
외모 가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