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긍증적으로
'24.9.20 5:36 AM
(121.182.xxx.143)
-
삭제된댓글
연세는 만 80세입니다
2. 긍정적으로
'24.9.20 5:37 AM
(121.182.xxx.143)
연세는 만 80세 입니다.
3. ............
'24.9.20 5:46 AM
(112.104.xxx.235)
남편분이 멋지시네요
아내를 그만큼 사랑하니 그러시는거겠죠
의사선생님께 부탁드려보시면 어떨까요?
자식말은 안들어도 남의 말을 잘들으시는 경우가 많거라고요
의사가 진지하게 권하면 효과가 있을지도요
간호사가 옆에서 거들어주면 더 좋고요
4. 나도
'24.9.20 5:47 AM
(58.158.xxx.209)
저희 엄마는 기저귀에 안 보겠다며 여러 사람 괴롭히는 경우라 종류는 다르지만 원글님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괴로움 공감합니다.
5. 그리고
'24.9.20 5:52 AM
(58.158.xxx.209)
인생은 그냥 각자 인생 사는 거다 생각하고 그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기쁘게 돕는다로 마인드 세팅하는 중입니다.
결국 기저귀를 사용하든, 화장실 간다고 걷다가 넘어져 다시 누워 생활하시든, 남 신경쓰며 걷기 운동 안하셔 더 쇠약해지시든… 다 각장의 선택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자식으로서의 안타까움을 내려놓는 중입니다.
6. 긍정적으로
'24.9.20 5:56 AM
(121.182.xxx.143)
네 윗님 말씀 공감합니다. 엄마도 엄마의 운명이 있으시겠죠. 안타깝고 안됐어요. 얼마나 집에ㅡ가고 싶으시겠어요. 살던 정든 곳 떠나 딸 옆에 온 것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건데 말이죠. 그러나 전 결정을 해야허는 입장이고 눈으로 상황을 보니 답이 안나오네요ㅜ
7. ㅇㅇ
'24.9.20 6:00 AM
(211.179.xxx.157)
집판돈 들고 뛴 놈이랑, 맥빠질텐데
효녀랑 사위랑 감동적이네요.
8. 흠
'24.9.20 6:05 AM
(107.77.xxx.168)
설득이 필요한 일이 아니잖나요?
글쓴님이 결정을 내리면 엄마는 따리야하는 상황이예요 여기서 어머님의 의견은 전혀 중요치 않아요
9. 답 안나오는 상황
'24.9.20 6:08 AM
(58.158.xxx.209)
이 또한 지나가리..입니다.
이 궁리 저 궁리 하다보면 어느 순간 머리가 맑아지며 명료한 결론이 나오는 순간이 올 겁니다!
10. ...
'24.9.20 6:20 AM
(121.133.xxx.136)
집에 오시면 백퍼 또 넘어지십니다
11. ᆢ
'24.9.20 6:36 AM
(112.161.xxx.54)
지금은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에요
설득하지 말고 재활병원에 강제 입원해야할 상황이에요
아들은 돈들고 튀어도 딸이 아무말 안하고 돌봐주니
현실이 인지가 안되는거에요
우리엄마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다들 못걸을줄알았는데
고관절수술후 더 좋아지셨어요
12. 아들
'24.9.20 6:37 AM
(211.234.xxx.163)
은 다똑같네요.어느집이나
저아래치매 에도 썻지만 요양원에서 넘어져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기다리는 90세 엄마,
오빠들은 수술못버틴다하는걸 우겨서 대기중인데
어제낮부터 한숨도 안자고 소리까지 질러대 병실밖에서 날밤새고 있습니다. 수술후 재활은 어쩔지 정말 힘듭니다
13. 윗님
'24.9.20 6:40 AM
(121.182.xxx.143)
고관절 아픈거 상상을 초월해요, 얼마나 아프실까 ㅜ의사샘은 여멍이 한 달 남아도 해애하는 수술이라고 했어요. 수술은 잘 되실 거에요. 여기 병원에 요양병원에서 오신 93 세분도 계셨어요
14. 행복
'24.9.20 6:50 AM
(183.105.xxx.6)
노인들 고관절 다치면
종국에는 휠체어 타시더라고요.
수술하고 누워만 계시는
입원생활을 한 달 넘게 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수개월 재활.
거의 누워만 계시니 몇 개월 사이에 근육이 소실되어
영영히 휠체어 타시는 시모님.
정말 욕실에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15. ..
'24.9.20 6:56 AM
(1.227.xxx.45)
85세 시어머니 5월에 수술하셨는데
지금은 제법 잘 걸으세요
저희 어머니도 재활병원 너무 안 가고 싶어 하셨어요
당시 제게 많이 서운해 하셨는데..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6. ㅇㅂㅇ
'24.9.20 7:05 AM
(182.215.xxx.32)
여명이 한달남아도 해야한다고요? ㅠㅠ
여명이 한달에 고관절까지 다치면
그냥 편히 가고싶네요.. 잔인...
17. 바람소리2
'24.9.20 7:0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답은 하나죠 재활도 해주는 요양원 보내세요
아프다고 안하며는 영영 못걸어요
님도 수발하다 죽어나고요
18. 바람소리2
'24.9.20 7:0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렇게 고관절 골절로 요양원 가고 거기서 몇년
지내다 가시대요
19. 바람소리2
'24.9.20 7:13 AM
(114.204.xxx.203)
설득하려 마시고 그냥 차에 태워 이동하세요
요양병원 입원 시키고 재활 열심히 안하면
집엔 영영 못간다 협바이라도 해서 걷게 해야죠
솔직히 노인보다 님이 먼저고 더 걱정입니다
고집에 져서 집으로 가면 님이 먼저 죽어요
20. ...
'24.9.20 7:23 AM
(211.234.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거꾸로 병원을 너무 좋아하셔서 탈입니다.
겁이 많아 집에 있다가 무슨 일 생길까봐 노심초사.
병원이 요양병원도 아닌데... 집에 가면 밥해먹기 힘들다(솔직히 그정도로 과한 병도 아님) 밥따박따박 나오고 무슨 일 생겨도 병원이니..
그러면서 저도 같이 있길 바람...
21. 혼자
'24.9.20 7:23 AM
(39.117.xxx.167)
화장실 처리 못하시면
당연히 입원입니다.
원글님이 결정할 일입니다.
남편은 말 보태기 어렵구요.
주변에 허리나 관절수술하고 혼자 이동 안되는 어르신들 입원안하는 경우 못봤어요.
22. ...
'24.9.20 7:24 AM
(211.234.xxx.24)
저희 엄마는 거꾸로 병원을 너무 좋아하셔서 탈입니다.
겁이 많아 집에 있다가 무슨 일 생길까봐 노심초사.
병원이 요양병원도 아닌데... 집에 가면 밥해먹기 힘들다(솔직히 그정도로 과한 병도 아님) 밥따박따박 나오고 무슨 일 생겨도 병원이니..
그러면서 저도 같이 있길 바람... 직장 눈치보며 휴가내는데.... 후....
23. .....
'24.9.20 7:29 AM
(175.117.xxx.126)
어머님을 생각해도 재활병원이 나아요..
집에 가면 재활 운동 누가 시켜주나요?
아파서 안 걸으려고 하고
대소변 받아낼 때나 조금 움직이고 말 건데요..
재활병원 가야
그나마 다음에 일어나서 걸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요.
지금 집으로 가시면 그냥 누워지내게 되는 거죠.
그러다 집에서 한 번 더 넘어져서 재수술 하시는 거고..
그 땐 진짜 재활도 안 되고 요양병원행..
24. ㅡ.ㅡ
'24.9.20 7:37 AM
(14.45.xxx.214)
딸한테 병원비 부담들게하는게 미안하셔서 그런건 아닐까요
25. 결정
'24.9.20 7:41 AM
(223.62.xxx.187)
지금 어머니 의사는 들을 필요도 없고 들어줄 상태도 아닙니다.
병원 안 가신다면 길에 버려도 할 말 없을 상황인데
알츠하이머 환자시니 뇌인지가 안 되시나 봅니다.
남편분 지금은 참고 견디지만 두 손두발 다 들면 그때는 어쩌시려고요.
설득하실 생각 말고 무조건 강제입원 시키세요.
남동생 그 개자식 욕 한사발 날립니다.
26. 참나
'24.9.20 7:4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고집세고 자식말 안 듣는 분이 아들한테는 어찌 !
그냥 요양병원 강경하게 밀어 붙이세요.
요양병원말고 통합간병하는 재활전문 요양병원이 있어요.
거기가면 하루종일 차료해 주셔서 어머니도 만족하실 꺼에요.
예후도 훨씬 좋으시고요.
치료기구 엄청 많다, 친구들ㄷ 많다, 엄마 사위 봐서라도 제발 우라조무그만 힘들게 해라 얼르고 빰쳐서 1년이라도 가 계시라고 하세요.
27. 참나
'24.9.20 7:43 AM
(211.211.xxx.168)
저렇게 고집세고 자식말 안 듣는 분이 아들한테는 어찌 !
그냥 요양병원 강경하게 밀어 붙이세요.
요양병원말고 통합간병하는 재활전문 요양병원이 있어요.
거기가면 하루종일 차료해 주셔서 어머니도 만족하실 꺼에요.
예후도 훨씬 좋으시고요.
치료기구 엄청 많다, 친구들도 많다, 엄마 사위 봐서라도 제발 우리좀 그만 힘들게 해라 얼르고 빰쳐서 1년이라도 가 계시라고 하세요.
28. 선맘
'24.9.20 7:45 AM
(118.44.xxx.51)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뇌도 같이 변해가는거예요.
알았던 엄마가 아닌 변해가는 엄마를 만나고 있는거예요.
병원에 가도 걱정.. 이지만 그래도 병원으로 바로 옮겨야죠
최소한의 치료만 하고 딸인 내가 자꾸 아파서 못 와봐서 미안하다고 하며 덜 가야죠.. 엄마도 현실파악하고 적응하셔야죠.
근데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보니 그렇게한게 엄청 맘아프고 오래도록 그 기억이 저를 힘들게 하더군요.
맘편하자고 힘껏 잘 해드려도 괴로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고 맘 불편해도 엄마 현실에 맞게 돌봐드리면 돌아가시고나서도 자책하는 괴로운 미래가 기다리는 기가 막힌 나날이 우리들의 효의 얼굴이네요ㅠㅠ
29. ᆢ
'24.9.20 7:46 AM
(1.238.xxx.15)
남편분 천사시고 따님도 착하시네요. 어휴 어머니 따님 그만 힘들게 따님 말따르시지.
30. 가까운곳
'24.9.20 7:46 AM
(211.211.xxx.168)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재활의료기관" 찾아 보세요
31. ㅁㅁ
'24.9.20 7:47 AM
(112.187.xxx.168)
어느어른 퇴원이라고 설레어 준비중 낙상으로 다시 골절인예도 있었듯
저상태면 바로 다치십니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지인도 착한 외며느리 집에서 모시던중
노인네 목욕시키다가 같이 엎어져 어른도 며늘도 둘다 골절
그참에 요양원 가심
32. ......
'24.9.20 7:49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똥기저귀 갈아야 하거나, 대소변 직접 못 보는 집은 요양보호사 안 가려고 합니다. 시간당 만원 남짓 받고 그런 일 할 사람 없어요. 일지리 차고 넘친대요.
강제로라도 요양병원 보내셔야
33. 원글
'24.9.20 7:50 AM
(121.182.xxx.143)
회벅기 재활은 이미 한 달이 넘어 가능하지가 않네요 ㅜ
34. ......
'24.9.20 7:50 AM
(112.152.xxx.132)
똥기저귀 갈아야 하거나, 대소변 직접 못 보는 집은 요양보호사 안 가려고 합니다. 시간당 만원 남짓 받고 그런 일 할 사람 없어요. 일자리 차고 넘친대요.
강제로라도 요양병원 보내셔야
35. 아
'24.9.20 7:5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여기가 정부에서 다시ㅡ지저우받으려고 재활차료 열심히 해 주던데요. 의사는 코빼기도 안 보이지만
36. 아
'24.9.20 7:5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여기가 정부에서 다시 지정 받으려고 재활차료 열심히 해 주던데요. 의사는 코빼기도 안 보이지만.
근데 마지막 수술 기준으로 한달 아닐까요?
37. 원글
'24.9.20 7:53 AM
(121.182.xxx.143)
그리고 회복기 재활병원은 노령의 환자가 가기엔 적절하지 않은 느낌이ㅡ강했어요. 정말 회복만 하면 되는 비교적 고령보단 적은 나이분이 가는 곳이지 않나요? 서울이ㅡ아니라서 더 그런지도요
38. 아
'24.9.20 7:57 AM
(211.211.xxx.168)
아, 수술 기준이 아니고 고관절 수술 후 퇴원후 한달이요.
제 어머니도 대형병원에서 수술받고 그 병원에서 재활의학과로 전원해서 한달 치료 받은 후 회복기 재활병원으로 가셨습니다
39. 재화
'24.9.20 7:58 AM
(118.235.xxx.24)
재활병원.
다음 요양병원 하세요
집에는 모시지 마세요
그 냄새. 그 투정
순리대로 했으면 안겪을걸
본인이 자초한일에 쩔쩔매며 따라가니 그렇지요
40. ㅇㅇㅇㅇ
'24.9.20 8:00 AM
(223.39.xxx.87)
안가면 어쩌겠어요. 무시하세요. 받아들여야 하는 인생인 것을... 떼 쓴다고 해결되나요. 전전긍긍해하지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시길.....
41. ?????
'24.9.20 8:0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연령대는 대부분 노인들이시지요. 기끔 젊은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지만료.
42. ?????
'24.9.20 8:05 AM
(211.211.xxx.168)
연령대는 대부분 노인들이시지요. 기끔 젊은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지만요. 근데 가격이 비쌌어요, 보험처리 되는 것만 하고 산정특례 받았는데 (90프로) 100~120정도 나왔어요.
비보험 물리차료나 비타민 주사는 단호히 거부하세요.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요.
43. 지역이
'24.9.20 8:05 AM
(58.158.xxx.209)
어디시죠?
44. 원글
'24.9.20 8:09 AM
(121.182.xxx.143)
수술 후 한달이 지나 회복기ㅡ재활은 어렵고요. 거기가 돈도 훨씬 덜 들고 나은건 알고 있었는데ㅡ의사가 한 달 이틀 지나서 퇴원 얘길 해서 (이것도 제가 괜히 머뭇거리다 놓친거 같아요 ) 일단 재활의학과가 있는 요양병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45. 원글
'24.9.20 8:10 AM
(121.182.xxx.143)
-
삭제된댓글
지역은 대구입니다.
46. ...
'24.9.20 8:31 AM
(58.122.xxx.12)
재활병원 돈없으면 못가요 간병인은 따로 둬야하는경우도 많아서 비용이 x2 됩니다
47. 어휴
'24.9.20 8:36 AM
(211.211.xxx.168)
퇴원후 한달이라니깐요. 간병인은 통합간병입니다.
48. 바람소리2
'24.9.20 8:36 AM
(114.204.xxx.203)
재활 안하면 수술 하나마나에요
더구나 아프다고 안움직이는 노인네 답없음
그냥 굳어서 못걸어요
돈 들어도 재활 시켜야죠
친구네 보니 요양병원에서 재활도 해주는 곳 입원 시키던대요
49. ㅁㅁㅁ
'24.9.20 8:38 AM
(58.78.xxx.59)
저도 고령의 부모님 계셔서 너무 안타까워요
요양병원으로 모시는게 답인것같아요
50. 고관절은
'24.9.20 8:45 AM
(211.234.xxx.39)
잘 못하면 큰일 날 수 있는데
또 수술 하고 싶냐고 말하세요.
재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또 반복입니다
51. 똑같은 상황
'24.9.20 10:58 AM
(121.167.xxx.176)
저희 친정부모님 뇌경색으로 편마미 있으시고 골다공증 심하신데 침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져서 고관절 수술하시고 재활치료도 하셨지만 집에서 워커로 이동중에도 기운이 없어서 쿵 주저 앉으시고 화장실에서도 혼자 못 일어나셔서 병원화장실에 설치하는 보조장치 다 설치해 놨어도 일어나기 힘들어 하셨어요. 주저 앉아 누구 도움없음 힘들어요 지금은 요양원에 모신지 1년 되셨지만 인지만 멀쩡하시니 아직도 절 힘들게 하십니다. 수술 후 집에서 3년 수발 들다 제가 나가 떨어졌어요. 더욱이 혼자지내시는건 말이 안되죠... 제가 24시간 케어 안되는데 저 없을 때 쓰러져서 안타까운 상황 볼까봐 두려워서 요양원 모셨네요.. 아직도 맘에 돌덩이 놓여진 기분입니다.
52. 원글님
'24.9.20 11:43 AM
(220.124.xxx.171)
처음에 남편이 모셔오자 하셨지요
그 돈 언제까지 그렇게 들어갈까요
처음엔 별로 생각안하셨을겁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얼마나 더 들어갈지,
얼마를 버시는지 몰라도 친정엄마, 시부모 하고나면 원글님네는 어찌 사실까요
오빠에게 넘기셨어야해요
이제는 오빠네는 아주 해피하고 원글님네는 수렁으로 들어가고있어요
친정엄마 앞으로 10년일지도 모르는대,
53. 제가
'24.9.20 12:07 PM
(117.110.xxx.135)
50대 중반에 고관절 골절로 수술했는데요.
저야 젋어서 씩씩하게 재활했고 잘 걸어 다니지만요.
노인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일단 집에 가서 혼자 계시면 재골절 됩니다.
그리고 남동생과 어찌되었든 연락하셔서 남동생과 함께 돌봐드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