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긴 예약이 없는 들어가서 기다리는 순서대로 헤어를 하는곳인데요, 제가 들어가니 앞에 4명이 있더군요. 좀 있으니 한 사람이 들어와서 (마칭 한분이 머리다하셔서) 헤어자리에 앉더라고요. 앞에 4분보다 일찍왔다가 중간에 나갔다가 (20분정도) 볼일보고 다시 들어왔다면서요. 그러니 미용실 원장 선생님이 여긴 예약제가 아니다 맨뒤로 다시 기다리라고 얘기하니 이해가 안된다 중간에 기다리다 다시 들어온건데 뭘 그러냐.,.뭐 이렇게 옥신각신 하게 되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주인장 규칙대로죠
원장 말이 맞는듯 해요
이건 원장이랑 딜이 되어있어야죠. 저 십년 단골 미용실도 주인한테 얼마나 걸리냐 묻고 확인 후 그러면 어쩌구하고 오겠다하고 확인 받고 다녀와요.
말이 맞아요.
계속 기다려야 기다린 거지
중간에 자리 비운 건 기다린 게 아니에요.
아 그리고
기다려라고 X
기다리라고 O
물어보고 나 이사람뒤다 확인받고 나갔으면 인정.
원장한테 얘기했어야한다고봐요.
주인이랑 협의가 되고 나갔어야한다고봐요
가게 운영규칙이 있을테니
볼일 미루고 쭉기다린 사람만 바보되는거죠.
새치기나다름없다봐여.그리따짐 미용실에 얼굴도장만찍고 자기볼일보다가 자기 시술받고플때와서 기다린사람들보다 앞서받죠
줄서고 질서지키고 기다리고..이런사람들도 그리할줄몰라서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
자식편의만 따지고 오롯이 머리속에 자신만으로 가득찬사람들 너무 꼴보기싫고 뒷통수한대쳐주고싶어요. 뇌좀 제대로 가동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