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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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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이상하게 하는 나르시스트인가요?

ㄹㄹㄹ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4-09-19 15:04:23

회사에서 회사 사람이 다른 직원이 PT 시작했는데 어쩌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힘들다등등이요.

전에 같이 근무한 직원이라  식성을 알기에  밥을 조금 먹는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본인도 밥 조금 먹는다는 이야기 했고 조금 먹는데 살 찐

다고 이야기도 했구요.

그 옆에 직원 왈   저한테 " 밥 조금  먹는지 어떻게 알아?

밥 같이 먹어 봤어? 라고 물어요.

전에 같이 근무 해서 밥 같이 먹었다고 하니....

하는 말  "옛날이랑 지금은 다르겠지? 옛날 이야기를 해?

이 사람은 항상 이렇게 대화를 해요.

회사 사람이라 말은 하지만  진짜 말하기 싫어요.

회사 사람이라 말은 하지만 이게 나르시스트 대화인가요?

이 사람은 항상 대화를 할때 저런식이예요.

저런식으로  말을 해요.

말하면  진짜 짜증나게 하는  항상 저런식이라  ㄸ라이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회사 사람이라...

피하는데 마주치게 되네요.

이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참 대화가 안되는구나 싶어요.

이런게 나르시스트 대화법인가? 싶기도 하구요.

 

 

 

IP : 36.39.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르시시스트
    '24.9.19 3:05 PM (1.225.xxx.234)

    나르시트는 또 뭔가요 ㅋㅋ
    걍 모자란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은

  • 2. ...
    '24.9.19 3:17 PM (106.102.xxx.20)

    나른지 뭔지는 모르겠고 성격 이상한 딴지쟁이네요

  • 3. ....
    '24.9.19 3:37 PM (223.38.xxx.48)

    남 후려치기를 잘 하는게 나르의 특징이긴 합니다만 그정도맘 가지고는 나르라고 하기엔 어려워 보여요.

  • 4. 근데
    '24.9.19 3:48 PM (58.230.xxx.181)

    어떤 부분에서는 맞는말이죠. 남얘기를 왜하며 옛날이랑 지금이랑 다를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글상으로는 좀 말투가 싸우자는 말투같긴 하지만

  • 5. 그냥
    '24.9.19 3:55 PM (124.60.xxx.9)

    조금만먹어도 살찐다는말을 믿지않는 T.겠죠.

    저도 빼보기도하고 쪄보기도했는데
    Pt하면서 조금먹는데 살이 안빠진다?
    특별히 지병이 있지않고서는 뭘 먹고있긴해야 살이 찌죠.

  • 6. ㅊㄷ
    '24.9.19 4:46 PM (106.101.xxx.25)

    ㄸㄹㅇ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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