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녀 평일은 안되고 명절 연휴 토요일 밤 8시30분에
수술했어요. 성형외과 연휴 대목인지 수술이 밤 12시까지
있더라고요.
암튼 썬글 쓰고 시가에서 계속 있었는데 80대 후반
시어머니 제가 멋부린다 쓴줄 알고
나도 니 시누가 사준 썬글 있다고
10년전산 썬글 꺼내서 쓰시고 안벗는겁니다 ㅎㅎㅎ
저랑 어머니 둘다 하루 종일 실내에서 썬글 쓰고
명절 지냈어요
직장다녀 평일은 안되고 명절 연휴 토요일 밤 8시30분에
수술했어요. 성형외과 연휴 대목인지 수술이 밤 12시까지
있더라고요.
암튼 썬글 쓰고 시가에서 계속 있었는데 80대 후반
시어머니 제가 멋부린다 쓴줄 알고
나도 니 시누가 사준 썬글 있다고
10년전산 썬글 꺼내서 쓰시고 안벗는겁니다 ㅎㅎㅎ
저랑 어머니 둘다 하루 종일 실내에서 썬글 쓰고
명절 지냈어요
시어모님 재미있으십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샘쟁이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지루한 명절연휴 고부간에 웃음주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으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일이....
질 수 없다!!!! ㅋㅋㅋㅋ 시어머니 유머감각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혼자 그럼 불편할까봐 편되어주신 시어머니
센스있으시네요.
ㅋㅋ 너무 웃겨요 시트콤같음
나문희씨같은 시엄마인듯요
얘 나두있다
시어머니 귀여우세요. ㅋㅋ
선글라스 왜 썼냐 벗어라 이럴 줄 알았더니...
아...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실내에서 쓰면 컴컴할텐데....
오늘 최고 웃긴글입니다...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센스있으셔서 결혼생활에 종종 웃으셨겠어요.
와.. 대박....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시트콤 소재네요...ㅎㅎㅎ
ㅎㅎㅎ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
덜 민망하셨겠어요 투 썬글
흉측하다고 벗으라는 사람보다 낫네요ㅋㅋ
사오정이라서 시어머니는 수술한거 알고 그러신건가요?
모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