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중산층

중산층 조회수 : 5,721
작성일 : 2024-09-18 21:37:16

인터넷에서 본건데 우리나라 중산층

아빠는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몇십년 동안 오래다님

엄마는 아이들 키울때 전업하다 대학생정도 되면

시간 활용 아주 힘들지 않은곳 시간타임 알바

자녀들은 용돈 적당히 받으며 부족분 알바로 충당

학비는 부모가 모두 해결 학비 걱정없이 해외여행

교횐학생 비용정도는 집에서 충분히 해줄정도

경기도 신도시나 서울 강북 강서 강동지역 30평 아파트 자가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여름휴가는 꼭 매년가고 빨간날 연휴 공휴일 외식 여행 문화 즐기며 삶

이렇다네요 공감하세요?

 

 

IP : 118.235.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18 9:39 PM (211.58.xxx.161)

    지들 희망사항이쥬

  • 2. 상위 10%
    '24.9.18 9:39 PM (118.235.xxx.76)

    정도 될것 같은데요. 대기업 외벌이에 30평자가 해외여행 한두번 이정도면 물려받은거 없음 불가해요.

  • 3. ....
    '24.9.18 9:39 PM (182.209.xxx.171)

    이 정도면 상위 15프로 안에 들것 같네요.

  • 4. ....
    '24.9.18 9:40 PM (112.153.xxx.47)

    그런듯요..저희가 딱 그런것 같아요.

  • 5. 이게 상위에요?
    '24.9.18 9:42 PM (220.126.xxx.164)

    저희집 현재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어머나?했는데 이게 상위라구요?

  • 6. 10%
    '24.9.18 9:45 PM (121.168.xxx.246)

    저기 모두 해당되면 상위10% 입니다.
    모든 세대 포함해서이고 65세 이상 1인가구 제외하면
    상위 20%정도 될 거에요.
    저정도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 7. 이건
    '24.9.18 9:46 PM (58.127.xxx.169)

    중산층의 꿈이죠. 20%이상이죠

  • 8. 상위1프로의삶
    '24.9.18 9:46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하는건 상위 10프로에 들어갈것 같네요. 하류층에서 상층부요.
    중류층은 우리가 아는 부잣집 이에요.

  • 9.
    '24.9.18 9:46 PM (223.39.xxx.121)

    평범한 게 제일 힘드잖아요. 부모님7형제 있는데 딱두가족만 저비스무리 사는듯해요. 자식들 대학가는거 유학가는거. 저거 다 맞춰 살기도 쉽지 않아요. 저렇게 순탄한 인생 사는사람 많지 않고 계속 평균이라니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죠.

  • 10. 상위1프로의삶
    '24.9.18 9:47 PM (151.177.xxx.53)

    우리집 상황과 아주 비슷하네요. 하필 자가있는 곳까지 똑닮.

  • 11. 대기업이면
    '24.9.18 9:54 PM (218.48.xxx.143)

    대기업이면 대학등록금을 회사에서 지원받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자가 집 마련했을테고요.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은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수준이지 해마다 미국, 유럽은 아닐테고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 자체가 상위 15안에 들어야 가능합니다.

  • 12. 여기
    '24.9.18 10:02 PM (39.122.xxx.3)

    자녀대학은 최소 중경외시
    서울 아파트 자가 최소 10억대이상
    배우자 직업 전문직 아님 대기업 공기업
    물려받은 재산 몇억에서 몇십억 이상되는곳 아닌가요?
    상위 15프로 10프러 이야기 하니 웃프네요

  • 13. 저는 아니네요
    '24.9.18 10:04 PM (211.214.xxx.29)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안되고
    외식, 문화즐김.. 이게 안되네요

    소싯적에는 해당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 안되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14. 저는 아니네요
    '24.9.18 10:10 PM (211.214.xxx.29)

    아파트 10억대 아니고
    시댁 친정 물려 받은거 없고
    (더 들어가지 않기를 바랄뿐)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는 상황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지는 상황이에요

    나이 들어갈 수록
    더 확연해지고 있어요

    양가에서 물려 받는 재산의 유무
    양가로 들어가야하는 돈의 유무
    양쪽으로 확실히 갈라지니
    더이상 이걸 어째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15. ...
    '24.9.18 10:13 PM (125.248.xxx.251)

    여자가 알바 해서 생활비 보탤 정도면 서민 이죠. 서민
    중산층은 노동 소득없이 3년 정도는 거뜬하게 원래 생활 유지 하는게
    최 조건입니다.
    저 나열한건 딱 보면
    돈 없이 사는 집 아이가 바라는 집 경제 조건 꿈꾸며 나열한 것...
    중산층이 그래서 되려면 생각보다 꽤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에
    그 층이 두텁지가 않음.
    중산층만 두터워도 완전 미국 같은 1인단 소득 어마어마한 선진국이 되는 거임

  • 16. ...
    '24.9.18 10:16 PM (121.124.xxx.6)

    자가 아파트에서 자산 차이가 확나네요.
    저희는 작년 입주한 브랜드 있는 새아파트 34평 이지만 지방 소도시고 그 소도시 안에서도 좋은 입지라고 말할수도 없는 곳...
    뭐..그냥 깨끗하고 맘에 드는 인테리어에 안락함에 만족하며 살고는 있는데 집이랑 현금 약간의 주식 합쳐도 위에 언급한 동네 전세도 못 얻겠네요..

  • 17. ..
    '24.9.18 10:23 PM (210.179.xxx.245)

    중산층이 몇프로 이내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 나열된 내용은 상위 15% 이지 싶네요
    외벌이 수입이 너무 적어 아내가 나머지 커버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산층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단 강남이나 서을 주요지 집값이 30억 40억 이상이다 보니
    허탈감 상대적박탈감 괴리감 뭐 이란게 커서
    가끔 중산층도 아닌거 아닌가싶기도 해요

  • 18.
    '24.9.18 10:29 P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40대 후반 남편 저 전문직
    서초구 50평대 아파트 애들 공부 별로임
    제 목표가 60은 넘겨까지 일하는 거
    애둘다 용돈 받음 (당연함)
    해외여행은 안 간지 10년 넘었는데 돈보다는 애들 학업문제로 못 갔던 거고 내년부터는 거의 매년 가지 싶음
    일년에 두번도 갈 수 있을 듯
    저는 제가 딱 저정도의 중산층이라 생각

  • 19.
    '24.9.18 10:40 PM (187.178.xxx.144)

    애들이 아직 중고등이라 원글이 울집 상황과 비슷한데…
    상위 10~20프로 아닌거같고 그냥 평범한거같아요
    중산층인가? 주위에 다 비슷해서그런가?
    경제적으로 부족하진않지만 요즘다 그런거같고요.

    저희애들도 공부별로임. 하고자하는 욕구가없고 악착같은 기질이 전혀없고 왜해야하는지? 되물음 ㅜㅜ

  • 20. ㅇㅇ
    '24.9.18 11:24 PM (218.48.xxx.188)

    자녀 입시결과도 매우 중요함.
    저거 다 갖춰놓고도 자녀가 지방대, 전문대 등이면 중산층 느낌을 팍 깎아먹어요
    자녀 대학 서성한 이상... 못해도 최소 중경외시 이상 동감합니다

  • 21. ??
    '24.9.18 11:41 PM (182.214.xxx.17)

    대기업이 전체 기업중 3% 비중인걸로 아는데요
    중견만가도 상위20%일걸요.

  • 22. ㅇㅇ
    '24.9.19 12:26 AM (59.6.xxx.200)

    저거 다 해당되는데 해외여행은 3-5년에 한번 해요
    그럼 한 30프로 안에 들려나요

  • 23. 음.
    '24.9.19 3:17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신도시인데 주변분들이 다 비슷해요.

  • 24. 중산층
    '24.9.19 3:20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

  • 25. 중산층되나.
    '24.9.19 3:24 AM (211.248.xxx.34)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중산층은 모르겠고 내 노후는 어느정도 보이는데 자식의 노후까지는 보장해줄수 없는단계네요.

  • 26.
    '24.9.19 4:04 AM (1.242.xxx.150)

    대체로 맞는것 같아요

  • 27. 영통
    '24.9.19 12:53 PM (211.114.xxx.32)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그럼 부자인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77 정신 멀쩡한데 몸이 불편하신 분은 어떤 요양원에 가셔야해요? 38 질문 2024/09/30 5,752
1628376 방광 탈출증 수술하신 분 있으신가요? 비뇨기과 2024/09/30 819
1628375 시래기지지는중이예요 5 찬바람 2024/09/30 1,482
1628374 초보 식당봉사갔는데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23 초보에요 2024/09/30 6,991
1628373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가 넘 작아졌어요.. 2 치아 2024/09/30 1,479
1628372 여름에 폭염이라 입맛이 없어서 그랬구나... 7 ..... 2024/09/30 2,614
1628371 인천공항 픽업하는데요 11 ... 2024/09/30 2,872
1628370 흑백요리사 내일 몇시에 올라오나요? 2 .. . 2024/09/30 2,470
1628369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할때 옵션 다 설치 되어 있나요? 2 .. 2024/09/30 971
1628368 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다 싫어요 38 ... 2024/09/30 3,777
1628367 순하던 사람도 치매걸리면 난폭해지나요? 11 슬픔 2024/09/30 3,219
1628366 남아공 사람들 어때요 3 .. 2024/09/30 1,692
1628365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하는 곳까지 4 ㅇㅇ 2024/09/30 1,559
1628364 전문대학 3년제에서 1년 더 다니는 게 뭔가요. 9 .. 2024/09/30 2,676
1628363 공동명의 글 보고 반대상황인데요 4 ** 2024/09/30 1,974
1628362 이혼 소송중에는 이성 만나면 불륜인가요? 법적으로. 13 궁금 2024/09/30 8,403
1628361 팔찌 길이 잘아시는 분 계세요? 2 쥬얼리 2024/09/30 807
1628360 덴마크 직구 잘 아시는분(아베나 오트밀 장갑) 민트잎 2024/09/30 495
1628359 아무일없는데 상간녀소송 걸수 있나요? 16 .. 2024/09/30 5,820
1628358 영어 고수님들 관계대명사 what, 의문사 what 설명해 주세.. 6 2024/09/30 1,367
1628357 뉴질랜드 알파인 스키 원정대 차 사고 너무 황당하네요 17 황당하고 참.. 2024/09/30 4,996
1628356 운동 좋아하는 분들은 복 많으신거 같아요 12 부럽 2024/09/30 4,227
1628355 대학병원) 진료의뢰서 받을 방법 7 ㄹㄹㄹ 2024/09/30 1,811
1628354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2.당무개입 공동취재 16 당선무효 2024/09/30 2,716
1628353 트로트 가수가 립싱크를 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34 기막혀 2024/09/30 1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