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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친정에 안갔대요

자유부인 조회수 : 21,981
작성일 : 2024-09-18 20:04:38

내용 수정합니다

IP : 218.234.xxx.1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8 8:05 PM (172.225.xxx.227)

    헐 간김에 들르는게 어렵나요
    너 안가니 나도 안간다 이건가봐요

  • 2. 자유부인
    '24.9.18 8:06 PM (122.192.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일부라 안간것도 아니고,
    남편만 한국으로 내뺀거나 마친가지인데
    억울해요

  • 3. 새상에
    '24.9.18 8:08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저런 나쁜 인성을 봤나.
    아니 그 시부모는 장인장모께도 인사드려야지..
    뭐 이런 말도 안하고 자기 아들 끼고 있었던거에요? 남편 진짜...욕 나올까봐..댓글 더 못쓰겠어요

  • 4. ...
    '24.9.18 8:0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런 나쁜 인성을 봤나.
    아니 그 시부모는 장인장모께도 인사드려야지..
    뭐 이런 말도 안하고 자기 아들 끼고 있었던거에요? 남편 진짜...욕 나올까봐..댓글 더 못쓰겠어요.

  • 5.
    '24.9.18 8:11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도저히 불편한지 안 가더군요.
    주변에 어찌나 많은지.

  • 6. 진짜 찌질이
    '24.9.18 8:12 PM (122.254.xxx.10)

    어찌 처가집을 안들리는지
    평소 어떤성격인지 눈에 훤히 보이네요
    저같아도 원글님 생각처럼 할껍니다ㆍ
    욕해드릴께요ㆍ더러운 놈

  • 7. 미친××
    '24.9.18 8:13 PM (113.131.xxx.169)

    같이 사는 아내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자기 부모만 부몬가
    자기도 자식 낳아 키우면서..
    진짜 만정이 떨어지겠어요.
    앞으로 시가 패쓰하세요.
    그 시가 부모들도 너무하네
    뻔히 알거면서 인사 시키러 보내지도 않고
    끼고 있었단 얘기잖아요.
    아우, 내가 다 열받네ㅠ

  • 8. ..
    '24.9.18 8:16 PM (39.118.xxx.199)

    윤석열스럽네요.
    싫고 불편한 자리도 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라는 게 있는데..
    늘 아이한테도 얘기해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요.
    어이구. 저럼서 사회 생활은 제대로 하는지
    한 동네서 뭐 하는 짓인지 ㅠ

  • 9. 자유부인
    '24.9.18 8:16 PM (122.192.xxx.6) - 삭제된댓글

    네 욕 많이 해주세요.
    그동안도 저희 친정가는 거 집안 단체로 말리던 집안인데
    제 할도리만 하고, 나오긴했는데,

    끼고살지 결혼은 왜 했나 싶고, 평생 저럴거에요,
    진짜 만나기도 싫네요.

  • 10. 쓸개빠진
    '24.9.18 8:18 PM (211.234.xxx.38)

    하..39 진짜 정치병자같네요..

    ㅆㄴ무새끼네요..하..그냥 애들아빠로만
    생각하셍ᆢㄷ

  • 11. 자유부인
    '24.9.18 8:19 PM (122.192.xxx.6) - 삭제된댓글

    그래놓고,
    작년 여름 저는 갑자기 코로나걸려 비행취소하고
    남편과 애만 한국갔다가
    시가에 형제들 안모이니 ,
    저없이도 친정 잘만가서 넉살좋게 밥먹고 잠도 자고 간
    인간이에요.

  • 12. ..
    '24.9.18 8:24 PM (110.15.xxx.133)

    그 다짐 꼭 지키세요.
    개자식!!!

  • 13. 솔직히
    '24.9.18 8:25 PM (112.162.xxx.38)

    저라도 혼자 한국 있음 안갈것 같아요. 원글님은 혼자 시가 가시나봐요?

  • 14. 자유부인
    '24.9.18 8:31 PM (122.192.xxx.6) - 삭제된댓글

    네, 남편 먼저 해외나가서,
    저는 애들데리고 일주일도 시가 있어보고,
    그리고 방학에 식구 나갔다가 시모 생신있어서 주말에 다모여 미리 축하하고, 친정갔다가 남편은 휴가 일주일라 먼저 해외나갔는데
    4일뒤 시모 생신날에 저는 가까우니 또 시가에
    가라는 전화까지 받아서 그랬는데,

    헛수고인거 진작에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 15. ㅇㅇ
    '24.9.18 8:35 PM (223.62.xxx.14)

    전화만 드려도 되는거아닌가요? 똑같은 상황에서 저혼자 귀국했다면 저는 친정에서 계속 시간보내지 시댁 갈 생각 안할것같아요

  • 16. 그 때
    '24.9.18 8:37 PM (1.229.xxx.73)

    명절 전 주에 친정 어머님 생신이라 거기가서
    자고 추석에는 안갈거라고 한다고 님이 불만 올렸고
    82에서 명절 전 주에 간다면 명절에는 안가도 된다고
    이구동성 말하지 않았나요?

  • 17. ㅅㅍ
    '24.9.18 8:38 PM (73.105.xxx.16)

    효도는 셀프입니다.
    앞으로 이철칙을 원글님도 꼭 지키시고 남편한테도 섭섭해 하지 마세요.

  • 18. 자유부인
    '24.9.18 8:39 PM (122.192.xxx.6) - 삭제된댓글

    ㄴ 이건 처음썼는데 무슨 말인가요?
    다른 글과 착각하셨는데
    너무 단정지어 말씀하네요

  • 19. 자유부인
    '24.9.18 8:39 PM (122.192.xxx.6)

    시모 생신 음력 5월이에요.

  • 20. 그때님
    '24.9.18 8:40 PM (122.192.xxx.6)

    이건 처음썼는데 무슨 말인가요?
    다른 글과 착각하셨는데
    너무 단정지어 말씀하네요

  • 21. ..
    '24.9.18 8:41 PM (118.235.xxx.136)

    대신 욕해드립니다.
    나쁜노무 남편넘
    오히려 잘됐습니다.
    아무 말씀 하지마시고
    원글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다 주는대로 받는거지요

  • 22.
    '24.9.18 8:45 PM (187.178.xxx.144)

    그래도 전화는 드렸네요. 울집 보다 나은거같아서요 ㅡㅡ

    자기집만 아는 ㅆㄴ과 10년 넘게 살고있어요.222
    같이 그런사람 되는중입니다 ㅜㅜ(아들이야 그러든말든 며느리에게 요구사항많은집이라 할말많지만 그만할께요)

  • 23. 211.234
    '24.9.18 9:05 PM (39.118.xxx.199)

    왜? 발작버튼 눌러졌나 보네요. ㅋ
    윤가 지지자인가 보네.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윤석열스럽다. 왜요? 유행하는 말인데
    유머 좀 장착하세요.

  • 24. 남편이
    '24.9.18 9:06 PM (175.120.xxx.173)

    지난주에 다녀왔다고 하지 않았나요.

  • 25.
    '24.9.18 9:09 PM (122.192.xxx.6)

    ㄴ 무슨요? 누구 글과 비슷한가요?
    오늘 첨 썼어요.

  • 26.
    '24.9.18 9:17 PM (122.32.xxx.181)

    ㅠㅠㅠ 저도 그런 남편과 살아요 싸가지 바가지놈
    남편 얼굴 보면 시모 욕나와요 가란 소리도 안하냐 어쩜

  • 27. 솔직히님~
    '24.9.18 9:17 PM (122.254.xxx.10)

    참 대단한 사고방식이네요ㆍ
    혼자있다고 시댁을 안가요? 시댁이 진절머리가날정도 나쁜사이가 아니라면
    남편이없어도 명절날 며느리가 찾아가는게 맞죠ㆍ
    댁 친정은 4일씩있으면서 지나가는 길에 시댁한번 안들리는게 정상입니까?
    웃기는 짜장일쎄!!!

  • 28. ...
    '24.9.18 9:18 PM (14.63.xxx.60)

    왜? 발작버튼 눌러졌나 보네요. ㅋ
    윤가 지지자인가 보네.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윤석열스럽다. 왜요? 유행하는 말인데
    유머 좀 장착하세요.
    ...
    그쪽동네에서만 유행하는 유머인가본데 하나도 안웃겨요

  • 29. ..
    '24.9.18 9:19 PM (211.234.xxx.102)

    ㅎㅎㅎㅎ
    진짜 윤석열 스럽긴 하네요.~

  • 30. 근데
    '24.9.18 9:36 PM (59.7.xxx.217)

    왜 저렇게 싸가지가 없어요? 외동아들인가요. 아주 싸가지 밥말이 먹은 수준인데. 우리아들 하는 가정교육 글러먹은 엄마들 밑에서 크면 저렇던데.

  • 31. 허..
    '24.9.18 9:39 PM (118.235.xxx.211)

    미친 ㅅㅋ 버르장머리가..
    그나저나 남편넘한테 화는 내셨죠? 너 어찌 그럴수 있냐 당장 안가냐 소리 안하셨어요? 그거 해놔야 나중에 님도 시집 안간다 큰소리 탕탕 하는거 아녀요?

  • 32. mnbv
    '24.9.18 9:41 PM (211.115.xxx.106)

    글 다시읽어보니 남편은 귀국한거네요. 얼마전 해외사는 가족얘기 올린글이랑 비슷해서 착각한분들이 좀 있는듯
    그냥 속상해하지마시고 똑같이 하세요
    남편 정나미떨어지네요

  • 33.
    '24.9.18 9:51 PM (218.48.xxx.88)

    전화만 드려도 되는거아닌가요? 똑같은 상황에서 저혼자 귀국했다면 저는 친정에서 계속 시간보내지 시댁 갈 생각 안할것같아요22

  • 34. 서운하시겠어요.
    '24.9.18 9:56 PM (61.43.xxx.171)

    남편 안 계실 때 원글님은
    안 그러셨고만.... 이거슨! 도발인거죠~~~~

  • 35.
    '24.9.18 10:00 PM (115.92.xxx.54)


    지금 윤씨던 문씨던 이글에 맞는글인가?
    39같은 저능아들은 딴데가서 놀길..

  • 36. ㅇㅇㅇ
    '24.9.18 10:36 PM (121.125.xxx.162)

    윤석렬 스러운게 뭐 어때서 참나

  • 37. 바람
    '24.9.18 11:50 PM (211.234.xxx.32)

    상황에 맞는 얘길해야지 아무때나
    정치끌고 들어와서..윤석렬도 싫지만 상황판단못하고 딴얘기하는
    저들도..징하다.수준하고는

  • 38. 세상에
    '24.9.19 12:37 AM (39.118.xxx.228)

    너무 상처예요

  • 39. 오해
    '24.9.19 12:48 A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첫 문장이
    얼마전에 글 썼던... 으로 시작해서 오해가 생긴듯해요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었거든요

  • 40. ..
    '24.9.19 1:02 AM (58.228.xxx.232)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을 한다잔아요
    명절인데 잠깐이라도 들려서 돈 봉투라도 건네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와이프를 무시 하는거 같네요

  • 41. ....
    '24.9.19 1:23 AM (223.41.xxx.78)

    저는 장모 입장인데 사위 안오면 땡큐예요.
    솔직히 귀찮아요

  • 42. ㅇㅇ
    '24.9.19 1:40 AM (125.130.xxx.146)

    차라리 잘 됐어요
    님은 이제 시가 스트레스에서 해방이고 자유예요
    당당하고 떳떳하게 시가 안가도 돼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부모도 참 예의라는 것도 없네요
    아들에게 장인 장모께 인사 드리고 보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43. ...
    '24.9.19 2:45 AM (58.228.xxx.85)

    그집 아자씨 싸가지 겁나 없네예

  • 44. ...
    '24.9.19 3:33 AM (58.79.xxx.138)

    남편 정말 잘했어요~
    앞으로 님 시집 절대 안가도 되게
    깨우쳐 줬잖아요!
    남편이 어설프게라도 잘했다면
    님도 긴가민가 했을텐데
    아주 확 돌아설수있게 해준거 잘 한거죠
    이제 절대 시집에 가지마요

  • 45. ...
    '24.9.19 5:35 AM (211.49.xxx.166)

    전화만 드려도 되는거아닌가요? 똑같은 상황에서 저혼자 귀국했다면 저는 친정에서 계속 시간보내지 시댁 갈 생각 안할것같아요33

  • 46. ....
    '24.9.19 6:17 AM (211.234.xxx.195)

    저도 비슷한 일 겪고 마음 속에서 선그었어요.
    그정도인거죠.
    시가에도 적당히 하세요.
    도리는 도리를 다하는 사람에게만.

  • 47. 이해
    '24.9.19 7:57 AM (39.117.xxx.167)

    작년에 아이있을때는 처가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혼자라서 전화만 드린것 같은데요.
    저는 이해가 됩니다.

  • 48. 전화라도
    '24.9.19 8:20 AM (220.117.xxx.35)

    드렸네요
    저희는 서로 안해요
    살면서 남편이 친정에 전화한 자체가 없었음
    저도 시댁에 초창기 어머니께 몇 번 …
    그리고 한적이 없어요
    60 되어선 각자 가요 본가에
    같이 안다님

  • 49. 도리에
    '24.9.19 9:3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도리에 목매지 맙시다
    도리에 발목 잡혀 평생 효부노릇 하고 살았던 며느리입니다
    다행히 저는 딸만 낳아 키웠는데요
    모든면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라
    이기적이라 해도 네 행복을 최우선에 놓고 살아라
    힘든 세상에 낳아 놓고 너 힘들면 내 맘이 더 아프다
    말해주면서 키웠구요
    저는 이제 늙어서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친정아버지도 돌아가셨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야
    낙이라곤 자식 바라기로 사는거라서
    자식들 등에 짐 한개 더 얹는건줄도 모르고
    명절에 찾아오길 바랐는데요
    전 부모입장이 돼보니
    서로 힘든 노릇인데 왜그렇게 그걸 답습하려 하시는지요
    솔직히 사위는 손님이라 생각돼서
    집에 찾아오면 힘듭니다
    그냥 편하게 우리가 좋아하는 단품 음식 만들고
    서로편한 명절 보내고 싶어도
    사위 온다면 이건 먹을까 저건 먹을까 싶어서
    여러가지 결국 남아서 쓰레기 만들 음식 만들게 됩니다
    그냥 완전 남처럼 사는거 아니라면
    전화로 마음 나누는건 마음이 안 나눠 지는건가요?
    원글님도 시댁 가는거 불편하니
    그걸 무기로 삼을려고 할텐데
    그냥 둘다 자기집 찾아가는 날이면
    다들 행복 할것 같아요
    저는 사위 안온다 하면 더 홀가분 할것 같아서 그런지
    이곳에 오는 분들도 장년층은 됐을텐데
    사위 혼자 가봐야
    늙어가는 엄마 등에 짐 하나 더 얹는 걸텐데
    그냥 다 편한게 모두 행복한거다 마음 돌리면 안될까요?

  • 50. 오오짱
    '24.9.19 9:34 AM (119.201.xxx.219)

    설날 제사지내고 점심먹은뒤 친정으로 가는길에 시가가 워낙 산골이라 평소에 방어운전 안하는 남의편 꼬불꼬불 빙판산길 운전미숙으로 빙판길 미끄러짐 단독교통사고난적 있었는데, 시모왈 친정가다가 그래됐다고 원망해서 그때부터 시가의 진심을 파악한 일인도 있어요.. 지금은 지도 처가 안가니 나도 시가 안가고 몇년째 시가에서 부엌떼기 졸업한 명절 보내고 있어서 세상 편하더라고요.. 내 남의편 보는거 같아서 위로 받고 갑니다~~

  • 51. 도리에
    '24.9.19 9:35 AM (112.149.xxx.140)

    도리에 목매서
    서로가 힘든 명절
    우리가 바꿔 갑시다
    그날 아니면 부모를 뵐수도 없고 연락하기도 힘든
    식민지 시대에 사는것도 아니고
    편한 세상
    일할사람 아니고 손님 몰려가봐야
    어머니 등에 짐 올리는 일 입니다
    친정이고 시댁이고
    서로 돕고
    서로 즐거울일 아니라면
    그냥 본가들만 갑시다
    원글님은 친정으로
    남편은 자기집으로
    저는 딸만 있는데요
    제 자식만 우리집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손님은 빼 놓구요

  • 52. 제가
    '24.9.19 9:44 AM (112.149.xxx.140)

    시어머니라면
    마지못해 와서 뚱해 있는 며느리 얼굴 보는거 곤혹스러울것 같고
    전 친정엄마라
    사위 동행해서 오면
    평소 잘 만들지도 않는 음식
    사위손님 입에 맞을까 안맞을까 걱정하게 되고
    이런일들이일어나는게 즐겁지 않은데
    다른 부모님들은 이게 정말 즐거워서
    안오면 섭섭하고 그러신가 궁금하긴 합니다

  • 53. ...
    '24.9.19 10:01 AM (114.203.xxx.84)

    이제 명절연휴는 모두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왔을텐데
    그래서 남편은 원글님 말듣고 뭐라하시던가요..?

  • 54. 피의쉴드
    '24.9.19 10:04 AM (61.43.xxx.171)

    원글님은 비슷한 상황이었을 때
    안 그러셨다니까 서운하시것 같아요~

  • 55. ...
    '24.9.19 10:09 AM (223.39.xxx.206)

    윤석열 씨부렁거리는 정치병 환자 또 납시었네.
    내 염원이 정치병환자 안만나는거.구간마다 댓글
    달고있는 이 미꾸라지~~얔!!!

  • 56. -_-
    '24.9.19 12:48 PM (211.218.xxx.125)

    왜? 발작버튼 눌러졌나 보네요. ㅋ
    윤가 지지자인가 보네.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윤석열스럽다. 왜요? 유행하는 말인데
    유머 좀 장착하세요. 333

    윤가 지지자들만 정치병 운운하더라니. 니들 땜에 나라가 이꼴이 됬구만.

    223.39.xxx.206 니가 책임질거야?

  • 57.
    '24.9.19 5:45 PM (211.234.xxx.150)

    211이나 39나
    어디 모임가면 밉상일듯.
    지들만 모르지

  • 58. 제 일 때문에
    '24.9.19 6:02 PM (220.117.xxx.100)

    제가 해외에 남아있었고 남편이 때마침 한국에서 일하게 되어 7년간 떨어져 있었는데 (물론 1년에 3번씩 남편이 와서 2주씩 지내다 갔음) 남편이 친정, 시댁 때마다 찾아뵙고 같이 식사하고 조부모님 성묘도 가고 잘 했어요
    물론 저 혼자 아이들 데리고 한국 나갈 때마다 양가 찾아뵙고 잘 해드렸죠
    지금 세대와는 다르다는거 알지만 법적으로 맺어진 관계가 부모-자식 같을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고 좋은 배우자로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니 간만에 가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건 당연하게 생각해요
    제 부모님이 저와 아이들 보면 좋아하고 잘해주시듯이 사랑하는 딸을 아껴주는 사위이자 사랑하는 손주들의 아빠인 남편을 보시면 좋아하시고 반대로 시부모님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부 댓글단 분들처럼 내 부모님이 아니라고 무조건 일단 제껴놓고 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왜 당연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 59. hippos
    '24.9.19 8:11 PM (115.92.xxx.54)

    그러게요.220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니부모.내부모 가르는것도 가족인데 이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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