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좀 봐주세요(아랫배 통증)

여름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4-09-18 18:00:09

아침에 아랫배가 아프고 불편해서 눈이 떠져요.

배꼽아래 똥배 부분이요.

밤새 소변을 참아서 불편했을때랑 느낌이 다르고

가스찬 느낌도 아니에요.

오전까지는 계속 통증이 있어요. 오후에 덜하구요.

두달정도 됐는데 처음엔 아랫배가 생리할것처럼

뻐근하고 불편해서 산부인과 갔는데 

약 3일치 주고 그래도 그러면 내과 가라고 해서

요새 내과 다니는데 내과 의사가 청진기 대보더니

자기가 볼때 괜찮대요.

제가 아침마다 빈속에 커피를 마셔서 위염이

요즘 심해져서 그 약도 타왔는데

커피때문에 그럴수 있으니까 커피를 일주일만 

끊어보래요.

아랫배가 불편하고 아픈 증상이 매일 그런게 아니고

2~3일에 한번 정도 그랬고,왼쪽 오른쪽 아픈 위치가

달라서 병원 갈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9월부터는 통증이 매일 계속 되네요.

대장내시경 한지 3년 지났다 했더니

대장은 아닌거 같고

방광쪽은 어떠냐 해서 이상없는거 같다 했어요.

어제 오늘 아랫배가 계속 아파서 

아무래도 내일 큰병원 예약하려고 하는데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분 계신가요?

IP : 210.183.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8 6:07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복부 초음파 해보세요
    저는 난소 물혹

  • 2. ..
    '24.9.18 6:09 PM (220.87.xxx.237)

    맹장염도 의심 해보셔야 할듯요.
    오래되면 복막염으로 가죠.

  • 3. ㅇㅇ
    '24.9.18 6:14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복통 비특이적증상으로 변비 맘성위염 같은 가벼운 문제일 수도 있고 배란통 같은 증상일수도 있고 가스찬거아니라고는 하시지만 그럴수도 있어요 찍어보면 대변 가득찬 사람있음. 뭐든 본인이 심상치않으시면 얼른가서 검사해보세요. 스트레스로 없던 병도 생겨요~

  • 4. ..
    '24.9.18 6:39 PM (125.243.xxx.167)

    아랫배가 바늘로 찌르는 극심한 고통으로 병원갔는데 난소 혹이 원인있었요
    밤새도록 데굴데굴 굴렀어요
    그때 눈인 너무 많이와서 응급실도 못가겠고요
    벌써 10년전에 일인데요
    혹이 많이 크지 않아도 통증이 심했어요

  • 5. 여름
    '24.9.18 6:48 PM (211.234.xxx.156)

    의사선생님이 권하질 않아서 말씀하신 쪽으로는
    생각을 못했는데 내일 얘길 해봐야 겠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마지막날 되시길 바랍니다.

  • 6. 마늘꽁
    '24.9.18 7:25 PM (118.34.xxx.104)

    제가 그런적 있어요... 비뇨기과 가서 항생제 쎄게 쓰고 나았어요..
    잠중에 자면서 아랫배가 아파서 깨기도 했구요..몸이 피곤하고 삶의질도 떨어져서 우울하기도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80 서산시 지역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2 .. 2024/09/18 585
1630679 수시접수 후 정시지원 준비는 언제 시작하나요? 16 수능 2024/09/18 1,690
1630678 가스렌지 검은부분에 얼룩제거 잘안지워지네요 4 2024/09/18 963
1630677 추워지면 모기가 보였는데.. 2 원래 2024/09/18 1,051
1630676 누래진 런닝 하얗게 하는 방법 13 ㅇㅇ 2024/09/18 3,496
1630675 국세청에 남편수입나오나요? 1 이혼 2024/09/18 1,783
1630674 전 친정언니가 너무 잔소리를해요 23 .. 2024/09/18 5,023
1630673 마지막 더위를 즐겨보아요... 4 2024/09/18 2,130
1630672 곽튜브가 사람이라도 죽인줄 32 ㅇㅇ 2024/09/18 7,935
1630671 대추와 생강 삶은 물로 김장을 했어요 7 엄청맛있음 2024/09/18 2,748
1630670 온 몸이 끈적끈적...ㅠㅠ 3 마리 2024/09/18 3,137
1630669 샌드위치에 치즈 2 2024/09/18 1,420
1630668 무선청소기 여쭙니다 4 청소기사망 2024/09/18 981
1630667 알바하는데 이번 추석연휴 5 명절 2024/09/18 2,617
1630666 남편이 저 핸드폰 하는거가지고 잔소리 5 NadanA.. 2024/09/18 2,095
1630665 친정엄마가 모르시네요. 36 글쎄 2024/09/18 23,108
1630664 런닝머신할때 할수있는 영어공부알려주세요 2 운동초보 2024/09/18 1,049
1630663 빌라도 괜찮은 곳은 9 ㅇㄴㄹㅎ 2024/09/18 2,538
1630662 시어머니같은 울집 냥이 1 ㅇㅇ 2024/09/18 1,856
1630661 애플티비 2 처음으로 2024/09/18 640
1630660 음식에 마요네즈넣는거 극혐 23 ㅇㅇ 2024/09/18 5,679
1630659 제 눈에는 정소민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28 .... 2024/09/18 5,472
1630658 고1 영어공부 시간이 너무 긴거 같아요.. 9 2024/09/18 1,224
1630657 수고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3 질문 2024/09/18 5,576
1630656 제 증상좀 봐주세요(아랫배 통증) 4 여름 2024/09/18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