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암이 복수에 물이 차나요?

난소암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24-09-18 17:56:00

제가 복수에 물이 찼어요 자궁쪽에 문제가 있어보인다는소견이 있었는데 혈액검사에도 아무런 이상은 없었구요 이런경우도 난소암쪽 일수있을까요? 몇일 기다려서 진료보기로해서 마음이 급합니다

IP : 124.50.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나
    '24.9.18 5:59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급할게 없으니 집 보낸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드시며 기다리세요.
    아무일 없울수도 있젆아요

  • 2. ....
    '24.9.18 6:20 PM (59.15.xxx.171)

    복수가 많이 찬건 아니죠?
    약간 있는 경우는
    난소에 물혹이 있는 경우도 그렇고
    여자들은 그럴수 있다고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 하던데요

  • 3. 복수의 원인
    '24.9.18 6:20 PM (220.117.xxx.100)

    대부분은 간에 문제가 있을 때 복강에 물이 차고 그 외에는 종양(암), 심장 혹은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강 내 감염 등인데 혈액검사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복수가 찰 정도면 혈액검사 수치에 반영이 되고도 남을텐데요

  • 4. ㅁㅁ
    '24.9.18 6:2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복수가 장기가 아니고
    복강에 이미 물이찬걸 복수라 합니다
    결과야 여기서 누가 말하겠어요
    기뎌려 봐야죠

  • 5.
    '24.9.18 6:28 PM (124.50.xxx.208)

    복수가 많이 찼었어요

  • 6. 바람소리2
    '24.9.18 6:39 PM (114.204.xxx.203)

    검사 다 해봐야죠

  • 7. 난소암
    '24.9.18 6:44 PM (114.205.xxx.42) - 삭제된댓글

    난소암이 복수가 찹니다. 정확히 검사하려면 입원해서 일주일이상 걸리더라구요. 만약 난소암이라해도 요즘은 수술.항암으로 다 치료할 수 있으니 미리 걱정은 마세요.

  • 8. ...
    '24.9.18 6:51 PM (121.133.xxx.136)

    친정엄마가 난소암이셨는데 폐에 물이 찼어요. 원인을 멀라 아산에서 검사했는데 흉수에서 암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 9. 긍정의 힘
    '24.9.18 8:33 PM (61.43.xxx.79) - 삭제된댓글

    걱정은 되시겠지만
    검사후 결과가 나와야 하니까
    너무 초조해 하지마세요
    윗분 말씀대로 요즘 항암약 좋아요

    저는 자궁내막암 4년차인데
    자궁.양쪽 난소 다 제거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 10. 사랑해^^
    '24.9.18 10:48 PM (211.232.xxx.13)

    CA125피검사 해보세요~
    친정엄마가 난소암이였는데 진료때마다 피검사해서 수치 알려줬어요~

  • 11. Ca125
    '24.9.19 4:25 AM (174.219.xxx.102)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빨리 약속 잡으시는게 좋아요.

  • 12. ....
    '24.9.19 8:16 AM (61.43.xxx.79)

    난소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70 다이소에서 네쏘 캡슐 사지 마십쇼ㅠ 7 츠바사 2024/09/27 4,947
1627169 여의도 순복은교회 1 유튜브에서 2024/09/27 991
1627168 전투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15 ... 2024/09/27 1,436
1627167 470번 버스 이중호 기사님 복 받으세요. 5 따뜻 2024/09/27 2,188
1627166 중1 첫 중간고사 망쳤어요 16 참내 2024/09/27 2,116
1627165 동네금방이랑 종로금방이랑 차이 많이 나나요?? 2 ///// 2024/09/27 2,034
1627164 인생사는데 아무것에도 의미부여를 못하면 어떻게 사나요?? 16 싱글 2024/09/27 2,788
1627163 동네 미술학원 아이들 몇 명이나 동시 수업 하나요? 8 ... 2024/09/27 827
1627162 최현석세프랑 안유성 세프 에드워드리 모두 동갑이라네요. 5 ㅎㅎ 2024/09/27 2,394
1627161 깡통이 약간 찌그러져 왔는데 갈등이네요 9 춘장깡통 2024/09/27 1,459
1627160 돌싱글즈 보는데... 5 --- 2024/09/27 2,480
1627159 자식자랑요. 자발적 딩크에겐 좀 해도 되나요? 39 ..... 2024/09/27 4,772
1627158 의료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할일 1 ㄱㄴ 2024/09/27 756
1627157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13 ... 2024/09/27 2,529
1627156 저희 집만 더운가요? 12 ㅇㅇ 2024/09/27 2,579
1627155 아고다 리펀드제도 2 @@ 2024/09/27 513
1627154 대통령관저공사 ‘21그램’ 김건희여사 코바나 사무실 공사도 했다.. 5 ... 2024/09/27 1,495
1627153 눈다래끼 치료 5 별게 다 2024/09/27 709
1627152 모의고사에서 반 꼴찌네요ㅠ 15 ㅠㅠ 2024/09/27 3,396
1627151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온라인 경매 강의 추천해주세요 5 111 2024/09/27 1,104
1627150 어제 몰아서 흑백 요리사를 보고..리더의 중요성 4 123 2024/09/27 2,206
1627149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9 ㄴㅇㄹ 2024/09/27 2,122
1627148 김밥 조차 배달사키면 쓰레기가 오네요 14 ㅇㅇ 2024/09/27 4,408
1627147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나요? 13 말잘러부럽 2024/09/27 2,726
1627146 노무현재단 후원하시는 분 계세요? 51 노무현 2024/09/2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