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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마지막에 괄약근 풀리며 방귀가...ㅠㅠ

.. 조회수 : 14,026
작성일 : 2024-09-17 22:26:53

주작도 아니고 진짜 심각한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요..

 

제가 남편을 거부해요

신혼땐 안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클라이막스에 꼭

똥꼬에서 방귀가 나와요.

네이버에 뒤져봐도 이유를 모르겠고..

 

마지막에 오선생 만날때

괄약근이 열리면서 휴...

하다가 잠깐! 이러고 화장실 갈때도 있고

이젠 그냥 안 하고 싶어서 거부한지 몇년째.

 

혼자 해결할때도 마지막엔 어김없이 방귀...

질방귀 아니고 진짜 ㄸ방귀요.

 

왜그럴까요..

방귀 고치고 착한 남편 안아주고 싶어요..

 

 

 

IP : 222.234.xxx.1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9.17 10:30 PM (1.239.xxx.246)

    질방구라는거 아닌가요?
    그건 자연스러운 거에요

  • 2. ㅇㅇ
    '24.9.17 10:32 PM (112.170.xxx.185)

    케겔운동하세요

  • 3. 아마도
    '24.9.17 10:33 PM (39.124.xxx.196)

    질방구인 거 같아요.

  • 4. 원글
    '24.9.17 10:35 PM (222.234.xxx.119)

    질방귀는 자세에 따라 그러니 알죠암만
    그거 아니고 똥방귀에요. 응가할때 그...그래서 냄새도 지독하고..
    남편 얼굴에 쏠 뻔한 적도..쓰면서도 자괴감이 드네요

  • 5. ..
    '24.9.17 10:40 PM (58.29.xxx.205)

    전에 여기서 비슷한 글 봤는데 검색해보세요
    댓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 6. ..
    '24.9.17 10:42 PM (58.29.xxx.20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21120&page=2&searchType=sear...

  • 7. ..
    '24.9.17 10:44 PM (222.234.xxx.119)

    감사합니다..

  • 8.
    '24.9.17 11:16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울 남편
    더럽고 ᆢ
    웃겨요 쉴세없는 소리ㆍ

  • 9. 바람소리2
    '24.9.17 11:51 PM (114.204.xxx.203)

    냄새까지 나면 곤란하긴 하겠어요

  • 10. 힘주다
    '24.9.17 11:53 PM (116.121.xxx.10)

    나오는거죠
    저도 딱 한 번 경험…
    배에 가스가 차 있어서 그런거겠죠

  • 11. ㅇㅇ
    '24.9.18 1:23 AM (1.243.xxx.125)

    쾌변하고 속도 비우고 거사를 치러야 겠어요

  • 12. 그냥
    '24.9.18 3:54 AM (70.106.xxx.95)

    늙는거에요
    모든게 다 때가 있고 잠자리도 그런거죠
    질방구 같은것도 젊을땐 없었다가 나이들고 늘어지니 생기고
    똥방귀도 그렇겠죠. 젊을땐 어디 하다가 방귀뀌는거 상상이나 했나요?
    그냥 나이듬이 그런것이니 그래도 좋으면 하는거고 창피하면 그만해야죠
    관장이니 케겔까지 해가면서 할 필요 없어요
    다 부질없어요

  • 13. ㅇㅇ
    '24.9.18 9:50 AM (211.202.xxx.35)

    소식을 하면 방귀 자체가 잘 안나오던대요
    참 희안한 현상이긴하네요

  • 14. ..
    '24.9.18 7:02 PM (221.159.xxx.134)

    질방귀는 20대 어릴때도 아주 드물지만 나왔었는데요.
    아직 폐경전이라 그런지 방귀는 나온적은 없네요.

  • 15. 봄99
    '24.9.18 7:12 PM (211.234.xxx.121)

    이게 사실인가????

  • 16. ..
    '24.9.18 7:20 PM (222.234.xxx.119)

    네 사실이에요
    마지막 너무 좋을때 푸우우...저도 제가 싫어서
    방법 있을까 글 쓴거에요
    남편에게 솔직하게 어떻게 말해요
    저도 남편이 그런다면 좀 깰것 같거든요..

  • 17. ㅇㅇ
    '24.9.18 7:36 PM (61.80.xxx.232)

    그럴수도 있죠

  • 18. ..
    '24.9.18 8:30 PM (112.159.xxx.236)

    방구 냄새 안나게 변비를 없애시고
    음악을 좀 크게 틀고 하세요
    아이돌노래로

  • 19. 으음...
    '24.9.18 8:47 PM (14.53.xxx.70)

    관장을 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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