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갯마을 차차차 진짜 재밌나요

아아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24-09-17 18:36:09

연휴때 볼려고 1회부터 보는데요 

첨에 홍반장 나오자마자 반말 찍찍 하는거 왜일케 

거슬리는지 원래 성격이 저래요?

그리고 신민아는 왜그렇게 쩔쩔 매는지 

4천원 없어서 오징어 내장을 갑자기 따란다고 왜 따요 

넘 황당하고 

 사랑의 불시착도 유치하다고 싫어하는 사람 많았지만 

엄청재밌던데

홍반장은 내스탈이 아닌가봐요

 

 

IP : 122.44.xxx.7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7 6:37 PM (122.203.xxx.243)

    넘넘 재밌어요
    쭉~~보세요

  • 2. ㅇㅇ
    '24.9.17 6:38 PM (123.111.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쭉 보긴했지만 홍반장 반말하는거 내내 거슬렸어요
    심지어 나중에 여주 부모님들한테도 반말함

  • 3. .....
    '24.9.17 6:40 PM (126.254.xxx.59)

    김선호가 홍반장역이죠? 이전 영화 김주혁.엄정화 주연 홍반장을 재밌게 봤기에 갯마을은 볼 생각 없었는데 폭군에서 김선호가 너무 멋져 보여 갯마을 볼려구요

  • 4. 아주 재밌게
    '24.9.17 6:41 PM (220.117.xxx.100)

    봤어요
    올해 한번 더 봤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었어요
    사람들 이야기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의 낮과 밤이 실컷 나와서 좋고 바닷소리도 좋고..
    반말도 반말 나름이죠
    애초에 마음이 반쪽이면서 반말이면 거부감 느껴지는데 여기 캐릭은 성격상, 섬마을 사람들과의 관계상 그런거라 저는 거슬리지 않았어요
    신민아는 러블리하고..

  • 5. ㅋㅋ
    '24.9.17 6:55 PM (112.151.xxx.68)

    진짜 재밌어요
    4번 봤는데... 볼때마다 재밌어요
    홍반장은 반말이 매력인데요~

  • 6. 1301호
    '24.9.17 7:00 PM (118.32.xxx.51)

    저 이번연휴에 몰아보기 했어요.
    엄마친구아들 작가 드라마이길래 주변에서도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여유될때 한번 더 볼거에요. 주욱 보세요!!!!!!

  • 7.
    '24.9.17 7:04 PM (116.37.xxx.236)

    김주혁의 홍반장을 사랑하지만 김선호도 선방이요.

  • 8. ㅇㅂㅇ
    '24.9.17 7:10 PM (182.215.xxx.32)

    취향이 안맞는거죠

  • 9. .....
    '24.9.17 7:1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안 봤는데...(김주혁이 아니라 더 어색)
    이번에 맘 먹고 쭉 봤는데 뒤로 갈수록 좋아요.

  • 10. ..
    '24.9.17 7:24 PM (211.109.xxx.57)

    이것 저것 안 따지고 그냥 코믹으로 보는거죠.
    가볍게요.
    주변인들이 연기 잘 하니까 볼 만해요.

  • 11. ..
    '24.9.17 7:39 PM (118.34.xxx.69)

    낯간지러운드라마..

    영화만못한듯

  • 12. 김선호가
    '24.9.17 7:51 PM (118.235.xxx.201)

    갯마을로 완전 뜨려다가 드라마 막판에 스캔들 터져서 골로간 비운의 드라마죠.

  • 13. 저두
    '24.9.17 7:52 PM (125.132.xxx.86)

    이건 별루요.
    비슷한 류의
    동백꽃 필무렵은 인생드라마일 정도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 14.
    '24.9.17 8:11 PM (124.50.xxx.208)

    김선호의 매력에 좀봤죠

  • 15. 저 뒤늦게
    '24.9.17 8:36 PM (119.198.xxx.199) - 삭제된댓글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드라마는 막장 스타일 진짜 안보는데 이거는 그런거 아니라서 좋았어요.
    왜 김선호를 좋아하는지 알겠던데요

  • 16. 저 뒤늦게
    '24.9.17 8:37 PM (119.198.xxx.199)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드라마는 막장 스타일 진짜 안보는데 이거는 그런거 아니라서 좋았어요.
    왜 김선호를 좋아하는지 알았네요

  • 17. 우리
    '24.9.17 9:04 PM (1.240.xxx.21)

    드라마 중 로코로선 단연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 합니다.
    재밌어요. 두 남녀주인공 배우도 찰떡이구요.

  • 18. ..
    '24.9.17 9:44 PM (175.119.xxx.68)

    전 재미없었어요

    혹 김선호 때문이라면 배달꾼인가가 더 볼만해요

    선호씨 나락간거 극복못하는거 안타깝네요

  • 19. ㅎㅎ
    '24.9.17 10:59 PM (121.125.xxx.97)

    맞아요
    홍반장 반말 영 어색하고 신민아도 이쁘지만 어색하고 ㅎㅎ
    그러다
    약간 스포인데
    신민아 아버지 나와서 홍반장한테 한마디 할때
    진짜 웃겼어요 ㅎㅎㅎㅎㅎ

    조연들이 넘 다 찰떡
    그 가수 카페주인 찌질연기 대박

  • 20. ....
    '24.9.18 1:28 AM (216.147.xxx.94)

    오랜 기간 기억에 남는 드라마 중 하나에요.

  • 21. ㅇㅇ
    '24.9.18 1:41 AM (1.11.xxx.165)

    중후반까지 꾸역꾸역 참고 보다가 하차했어요.
    여주 쩔쩔매는 거, 남주 반말 하는 거
    계속 봐도 거슬리고 노잼이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876 시댁에서 햅쌀을 주셨는데 13 시댁 2024/09/18 3,145
1625875 병원에 입원하고 싶지 않은 고령의 노인분은 꼭 보세요. 5 .. 2024/09/18 3,308
1625874 넷플 흑백요리사 재밌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 12 ㅇㅇ 2024/09/18 3,957
1625873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52 2024/09/18 28,372
1625872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7 2024/09/18 2,508
1625871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9 오늘 2024/09/18 2,687
1625870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3,178
1625869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8 ㅇㅇ 2024/09/18 2,939
1625868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4 희망 2024/09/18 2,413
1625867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693
1625866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1,083
1625865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616
1625864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737
1625863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235
1625862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20
1625861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101
1625860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5
1625859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901
1625858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51
1625857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595
1625856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48
1625855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4,001
1625854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92
1625853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41
1625852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