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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 할아버지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샬라라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24-09-17 11:43:28

건강하시고
율동도 잘 따라하시고
노래 부르는 시간도 좋아하세요
시골에 사셨던 분이라
농사도 잘지으시고
엄청 부지런하세요
어디가 좋을지 소중한 정보 부탁드려요

너무 급해서 여러곳에 중복 게시합니다

IP : 125.181.xxx.3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7 11:5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건강한데 요양원은 왜????

  • 2. 어머
    '24.9.17 11:52 AM (39.7.xxx.127) - 삭제된댓글

    건강하심 자자체 등록해서 반찬 서비스 받게 하시고
    집 근처 복지관 등록해 드리세요. 율동하며 놀다오시게요.
    멀쩡하신분 왜 요양원 갑갑하게 억지로 보내나요.
    보호자가 어디 멀리 외국 떠나나요?
    그런건 첨 들어요.

  • 3. 바람소리2
    '24.9.17 11:52 AM (114.204.xxx.203)

    굳이 왜 요양원을요
    없던 병도 생겨요

  • 4. 호순이
    '24.9.17 11:52 AM (59.19.xxx.95)

    데이케어 ㅡ노인유치원
    다니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 5. ㅇ.ㅇ
    '24.9.17 11:58 AM (14.45.xxx.214)

    식사나 빨래 청소해줄곳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 6. 지역이 어디신지
    '24.9.17 11:58 AM (222.117.xxx.170)

    집에서 먹는게
    시원찮고하면 요양원 가서 규칙적으로 사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 7. ....
    '24.9.17 12:01 PM (180.69.xxx.152)

    건강하시면 등급이 안 나와서 자비 100퍼센트로, 월 250만원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 8. ㅇㅇ
    '24.9.17 12:02 PM (89.58.xxx.156) - 삭제된댓글

    건강하시면 요양원이 아니라 실버타운에 가셔야죠.
    돈 있으시면 고급 실버타운 알아보시면 되구요.

  • 9. 샬라라
    '24.9.17 12:02 PM (125.181.xxx.34)

    농사는 몇십년전에 지으셨어요
    혼자사셔서
    밤낮없이 배회하시고 집에 못들어 가셔서
    밖에서 여러번 노숙하셨어요
    센터 등록해놓고 몇번 못가셨어요

  • 10. ㅇㅇ
    '24.9.17 12:03 PM (89.58.xxx.156)

    건강한 게 아니라
    배회하고 집에 못 들어가셨다면 치매 아닌가요?
    치매면 등급 판정 받고 요양원 들어가시면 되구요.

  • 11. ..
    '24.9.17 12:0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신체는 건강한 치매 할아버지시네요.
    제목이 오해가 좀 있게 쓰셨어요.

  • 12. 샬라라
    '24.9.17 12:09 PM (125.181.xxx.34)

    네 수정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 13. 아....
    '24.9.17 12:11 PM (180.69.xxx.152)

    치매어르신이구나....등급은 받으신거요??

    또하나의가족 이라는 앱 깔아서 원글님 댁 주변 요양원부터 몇 개로 추리세요.

    최대한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오밤중에도 문제 생기면 전화 와요. 바로 달려가야 함.

    몇 개 추린 다음에 무조건 방문해서 상담 받으세요. 몇 군데 돌다보면 감이 옵니다.

  • 14. 치매
    '24.9.17 12:18 PM (218.158.xxx.62)

    저희 친정아빠도 딱 그 정도 치매라서 요양원에 계신데 답답해 하셔요.
    그래도 혼자 집에 있을 상황이 안돼서...
    말벗없다 투덜거리시는대...

    여기 요양원 정말 좋거든요.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
    몇군데 둘러보곤 전 대만족이에요.

    전에 요양원 여양병원 안가본곳 없었는데 다
    갈곳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여긴 맘이 놓여요.
    어르산들은 모두 1층에만 계시고요.

    지역이 어디신지?
    여긴 세종이에요

  • 15. ...
    '24.9.17 12:19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비용부담할 자손들 경제 상황과 방문가능 거리에 맞춰
    검색후 모두 전화 상담해보세요
    막상 전화하면 치매라고 병실 없다 소리하는 기관도 있더군요

  • 16. 요양원 가시면
    '24.9.17 12:19 PM (119.71.xxx.160)

    빠른 시일내 못걷게 될 확률이 높아요

    산책하기도 힘들고 운동시켜줄 여유도 없어요

    혼자 돌아다니다 사고날까봐 혼자 다니는 것도 요양원에서는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못걷게 됩니다. 이런 부분 감안하세요

  • 17. 그 유명한
    '24.9.17 12:23 PM (59.6.xxx.211)

    샬라라님?
    82에 아직 계시네요.

  • 18. 바람소리2
    '24.9.17 12:23 PM (114.204.xxx.203)

    치매네요 그래도 요양원은 말려요
    갇혀있으면 병이 더 심해져요

  • 19. 치매
    '24.9.17 12:24 PM (218.158.xxx.62)

    저흰 쓰러져서 못걸었는데 재활하고 그 요양원가서 좋아졌어요
    당뇨니 뭐니 관리가 잘 돼고 있어요.

    지역하시면 카톡 hi09연락주세요

  • 20. 노인들 데이케어
    '24.9.17 12:25 PM (59.6.xxx.211)

    저희 엄마는 아침에 집 안까지 직원이 모시러 오고
    모셔다 줍니다.
    주 6일 데이케어에서 식사하고 오세요.
    아침 8시에 픽업 오후 5시까지
    집에서는 잠만 주무세요

  • 21. 윗분 말대로
    '24.9.17 12:31 PM (121.166.xxx.251)

    데이케어하세요
    노령의 치매환자는 요양원 가면 급속도로 나빠집니다

  • 22. @@
    '24.9.17 12:32 PM (14.56.xxx.81)

    요양원도 나름이라 좋은곳은 정말 좋아요
    지역이나 비용정도 알려주셔야 추천하지요

  • 23. 일단
    '24.9.17 12:38 PM (115.138.xxx.143)

    주민센터에서 위치추적기부터 하세요

  • 24. 호순이
    '24.9.17 12:45 PM (59.19.xxx.95)

    친정아버지 시라면
    제가라도 모시구 노인유치원 보내드리구
    함께살면 좋으련만
    참 쉽지 않네요

  • 25. 찌니
    '24.9.17 12:47 PM (211.235.xxx.217)

    저 위에 세종..에 요양원 적으신 분요.
    혹시 이니설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 26. 감사
    '24.9.17 12:55 PM (106.102.xxx.220)

    요양원관련 정보 감사해요~

  • 27. 모모
    '24.9.17 1:00 PM (219.251.xxx.104)

    주간보호센터
    가시면 친구들도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있어서
    하루가 심심치 않아요
    저녁식사까지 해결되니
    더욱 좋지오

  • 28. 세종맘
    '24.9.17 1:53 PM (218.158.xxx.62) - 삭제된댓글

    세종 우*요양원이에요.
    원장님이하 너무너무 좋으세요

  • 29. 세종맘
    '24.9.17 1:56 PM (218.158.xxx.62)

    시설등급 받으시고 입소하시면 돈백 안들어요.

    울아빠 말벗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서 ...

  • 30. ㅇㅇ
    '24.9.17 1:57 PM (219.250.xxx.211)

    좋은 곳 소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위에 세종맘 님 아버님도 좋은 친구분들 입소하시기 바래요

  • 31. ...
    '24.9.17 2:08 PM (223.39.xxx.17)

    세종맘님 위에 추천하신 세종 요양원이 연서면 두루봉길 맞나요?

  • 32. 세종맘
    '24.9.17 2:47 PM (218.158.xxx.62)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요양원도 운인거 같아요.
    좋은곳은 자리가 있어야해요.

    건물이 큰곳은 대부분 인원도 많고 층별 거주라서 산책이
    더 어려워요
    거주공간 공개안하는곳은 좀 아닌곳이 많았어요.

    상담시 면회시만 엄청 친절.

    인지기능 떨어지시는분들이라
    안좋은 일이 있어도 보호자들은 모르니까요.

    모쪼록 좋은곳 찾길 바래요

  • 33. 샬라라
    '24.9.17 3:28 PM (125.181.xxx.34)

    서울에 사시는데
    지역은 경기도까지 보고 있어요

  • 34. 샬라라
    '24.9.17 3:30 PM (125.181.xxx.34)

    위치추적기 있어요
    제가 차가 없다 보니 다 쫓아 갈수가 없어요
    몇번 가서 모셔왔네요
    선유도 낙성대 서초구쪽 마장

  • 35. 샬라라
    '24.9.17 3:31 PM (125.181.xxx.34)

    왜요 제가 유명할까요?
    저 뭐 별다른거 쓴적없어요

  • 36. @@
    '24.9.17 3:40 PM (14.56.xxx.81)

    고양시 이화요양원 추천합니다
    프로그램 다양하게 잘 되어있고 시설좋고 식사도 정말 잘나옵니다 1인실이라 비용은 좀 비싼편인데 매우 만족합니다

  • 37. 샬라라
    '24.9.17 4:15 PM (125.181.xxx.34)

    비용은 150정도 선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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