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송편을 만들어봤는데,
반죽이 뭔가 물이 좀 많은 느낌이었으나
그냥 함. 이미 만들면서 터짐...
대충 수습해서 찌려는데...
면포가 없길래 그냥 함.
지금 뜸들이는 중인데
뚜껑 열기 겁남...00
심심해서 송편을 만들어봤는데,
반죽이 뭔가 물이 좀 많은 느낌이었으나
그냥 함. 이미 만들면서 터짐...
대충 수습해서 찌려는데...
면포가 없길래 그냥 함.
지금 뜸들이는 중인데
뚜껑 열기 겁남...00
면포없음 배추라도 깔고 찌는게
ㅎㅎ키친타월에 참기름살짝 문질 문질후 담고 찌면되는데
그 떡 기대하는 식구계신거면 난감
내 혼자면 뭐 킥킥 웃어가며 마무리
생각보다는 멀쩡한 송편이 되었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만족도가 괜찮음 ㅎ
면보 없을때 키친타올 적셔서 하세요
떨렸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드셔야 할수도 있어요.ㅎㅎ
스릴 넘치는 주제였군요.
다행히 숫가락 안 쓰고 먹었어요 ㅎ
숟가락이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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