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재건축 아파트라서 수위 아저씨가 입구에 두분이 교대로 매일 계세요.
반상회 하지도 않는데 반상회도 걷는 아파트인데 명절때 이 돈에서 따로 아저씨들 챙긴다고 들었고요. (얼마인지는 모름)
그래서 아저씨들한테 봉투에 5만원씨 드리는데 너무 적나요? 아니면 적당?
요새 돈 가치가 없어서....근데 명절에 돈 들어갈 것도 많은데 한 분이면 10만원 드리지만 두 분이면 20만원이라 솔직히 그러기에는 부담이거든요.
제가 동대표를 얼마전 부터 해서 더 드려야 되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했는데 하......그건 저로서는 무리라
별게 다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82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다음부터는 이마트 5만원 상품권이나 그냥 선물을 할까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