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전쟁에서 졌는데, 왜 그냥 둔 거죠?
쪽바리들땜에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사는데, 분단국가나 미국 식민지로 살아야할애들은 쪽바리 아닌가요?
왜 미국이 걔네 놔줬죠?
원자폭탄 피해가 너무 커서 불쌍해서 봐준 건가요? 아님 베트남 신경쓰느라?
그것도 아님 적국 러시아를 일본이 이겨버려서? 러시아가 째깐한 나라한테 줘터진게 기분 좋아서 또 러시아랑 쌈박질 좀 하라고 놔둔 거?
왜 그냥 뒀는지 궁금해요.
미국과의 전쟁에서 졌는데, 왜 그냥 둔 거죠?
쪽바리들땜에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사는데, 분단국가나 미국 식민지로 살아야할애들은 쪽바리 아닌가요?
왜 미국이 걔네 놔줬죠?
원자폭탄 피해가 너무 커서 불쌍해서 봐준 건가요? 아님 베트남 신경쓰느라?
그것도 아님 적국 러시아를 일본이 이겨버려서? 러시아가 째깐한 나라한테 줘터진게 기분 좋아서 또 러시아랑 쌈박질 좀 하라고 놔둔 거?
왜 그냥 뒀는지 궁금해요.
지정학적 위치나 자원이나 민족성이나 죄다 별로라서
서로 국제적 이미지를 신경쓰던 시대라서 식민지 이런걸 하지 않은듯
무가치 해서...
우리나라가 쪽바리들 땜에 분단국가가 되었다구요?
중공군이 몰려와서 연합군과 싸웠다고 배웠는데요.
남북이 싸울 때, 우리의 적국 이었던 외국 국가를 따지자면, 그건 중국이죠.
전국일진은 지방일진을 빵셔틀로 쓰진 않습니다.
쪽바리가 1차세계전쟁에서 승전국이 되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계속 쪽바리 식민국가로 남았잖아요. 그때 쪽바리가 전쟁에서졌으면 바로 독립했죠. 패전국가들은 식민지를 놔줘야했으니까요.
그리고 쪽바리들이 우리를 자꾸 국민들을 이간질하면서 민족을 분열시켰어요.
면밀히말하면 분단의 원인은 미국과 소련이죠. 일본이 패망하고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전부 먹으려고 하자 미소공동위원회?를 열어서 반반 나눠 통치하기로 함.
그치만 원인제공자는 쪽바리라는 거.
문통 때까지 잘 나가니까 일본이 들어와서
난장판 만들고 있는 느낌.
글쎄 일본은 지정학적인 위치도 그렇고
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한국이 중국하고 가까우니 가치가 더 높은거.
그땐 식민지 해방 시키는 시대인데 안되죠
마루타로 얻은 의료정보를 넘기는 댓가로 무마해줬다고 어디서 읽은것 같은데요. 독일은 유태인상대로 의료정보가 늘었는데 미국은 뒤쳐져 있었으니..... 미국은 착하지 않아요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등 다 비슷비슷하다고 봐요~ 물론 욕하시겠지만 우리가 만약 일본에 살았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살았다해도 우리도 일본을 침략을 했었을거라고 말한다면 너무 나간건가요 ?.. 그러나 그 당신 상황 (여러 서구나라들에겐 중국을 거대한 pie 라고들 말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아시아에서 서구문화를 먼저 받다드린 일본도 그냥 옆에서 지켜볼 수 만은 없었겠지요. 우리는 혼자 평화롭게 살다 침략당한 피해자들이지만 속을 드려다보면 약육강식의 시대 (물론 지금도 정도차이리뿐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약하면 강한놈들에게 당한다는건 자연섭리라고 받아드립니다.
흔히 '민주주의와 인권의 나라'라고 주장하는 미국이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는 처벌하고, 일본에선 전쟁범죄의 성과물(세균전 정보)을 챙기고 범죄자들을 눈 감았다. 그런 이중 잣대는 20세기 최악의 전쟁범죄를 덮으면서까지 앞날의 세균전에 대비하고 생물학전 능력을 강화하려는 강대국의 맨얼굴을 떠올린다(6.25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쟁에서 미국은 세균전을 펼쳤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선 따로 살펴볼 예정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20917261352873
당연히 처음엔 미국도 일본 분할을 계획했던거 같고
원래부터 소련은 일본을 미국과 분할 통치 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일차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은 같은 동맹국이었고
그들과 비슷한 급의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을
미국은 소련에게 주기 싫었던거 같아요.
대신, 일본의 식민지였고 약소국이었던 우리나라를 소련에게 반 나눠주고
소련을 달랬던거죠.
말을 잘들어서요.
일본인들 기질이 강자한텐 납작 업드리쟎아요.
일본 항복선언후 미군들이 본토 들어갈때 사무라이니 뭐니 자기들한테 발악을 할줄 알았는데 다들 쥐죽어서 당황했다죠.
원래 계획은 미군정 후 농사나 짓는 나라로 만들려했는데 한국전쟁 발발..
그렇게 발전하다 냉전시대 되면서 중소 견제하기 위한 아시아 주축 국가로 키우고 등등등..
그땐 우리가 약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쳐도 이젠 눌러버려야죠.
보통 한번 식민지한 나라를 강대국끼리 돌려가면서 다시 식민지화하는 게 일반적이었음.
이미 외교적으로 식민지를 가졌던 나라는 정치, 문화, 사회, 외교적으로 일정 수준에 올랐다는 뜻이고 서로 그걸 인정해주는 식임.
서로 전쟁해서 이기고 져도 직접적으로 상대국가를 점령하기보다는 상대국가가 가지고 있던 식민지를 가져가는 식으로....
이미 고도로 문명화된 국가를 식민지화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존 식민지를 주인만 바꿔서 가져가는 건 쉬움.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도 일본이 가지고 있던 걸 패전하면서 소련과 미국이 나눠간 거임...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등 다 비슷비슷하다고 봐요~ 물론 욕하시겠지만 우리가 만약 일본에 살았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살았다해도 우리도 일본을 침략을 했었을거라고 말한다면 너무 나간건가요 ?.. 그러나 그 당신 상황 (여러 서구나라들에겐 중국을 거대한 pie 라고들 말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아시아에서 서구문화를 먼저 받다드린 일본도 그냥 옆에서 지켜볼 수 만은 없었겠지요. 우리는 혼자 평화롭게 살다 침략당한 피해자들이지만 속을 드려다보면 약육강식의 시대 (물론 지금도 정도차이리뿐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약하면 강한놈들에게 당한다는건 자연섭리라고 받아드립니다.
중국입장도 또 하나의 century of humiliation 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었고 만약 미국군대와 같은 경계선이 생긴다면 미래 다가올 수많은 전쟁 위험을 처음부터 막아햐 한다고 믿었기에 한국전쟁에 개입할 수 밖에 없었고요. 모택동도 미국과는 어차피 한판 붙어야 할 상대고 대만해엽은 중국이 전멸하는 길이고 그나마 산악전으로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를 선택했지만 리그들에게 싸움터를 제공한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자였지요 ㅠㅠㅠ
일본의 항복 이후,
당연히 처음엔 미국도 소련과 일본 분할을 계획했던거 같고
원래부터 소련은 일본을 미국과 분할 통치 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일차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은 같은 동맹국이었고
그들과 비슷한 급의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을
미국은 소련에게 주기 싫었던거 같아요.
대신, 일본의 식민지였고 약소국이었던 우리나라를 소련에게 반 나눠주고
소련을 달랬던거죠.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등 다 비슷비슷하다고 봐요~ 물론 욕하시겠지만 우리가 만약 일본에 살았고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살았다해도 우리도 일본을 침략을 했었을거라고 말한다면 너무 나간건가요 ?.. 그러나 그 당시 상황 (여러 서구나라들에겐 중국은 서로 나눠먹는 거대한 pie 였지요ㅎㅎ).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아시아에서 서구문화를 먼저 받다드린 일본도 그냥 옆에서 지켜볼 수 만은 없었겠지요. 우리는 혼자 평화롭게 살다 침략당한 피해자들이지만 속을 드려다보면 약육강식의 시대 (물론 지금도 정도차이리뿐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약하면 강한놈들에게 당한다는건 자연섭리라고 받아드립니다.
중국입장도 또 하나의 century of humiliation 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었고 만약 미국군대와 같은 경계선이 생긴다면 미래 다가올 수많은 전쟁 위험을 처음부터 막아햐 한다고 믿었기에 한국전쟁에 개입할 수 밖에 없었고요. 모택동도 미국과는 어차피 한판 붙어야 할 상대고 대만해엽은 중국이 전멸할께 뻔하고 그나마 산악전으로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를 선택했지만 그들에게 싸움터를 제공한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자였지요 ㅠㅠㅠ
미국에 딱 달라 붙었잖아요.
지금도 일본은 찐 친미.
"이미 고도로 문명화된 국가를 식민지화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존 식민지를 주인만 바꿔서 가져가는 건 쉬움." - 222222
일본도 처음부터 중국과의 전쟁을 통해 중국이란 거대한 문명의 나라를 식민지화는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몽골족도 무력으로 중국과 싸워 이겼지만 결국 그들은 중국인이 됐다해도 틀린말 아니죠~~ 문화와 역사 무서운겁니다 고로 미국은 지는별 중국은 뜨는별이 아니라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고 학자들도 말하죠~~
"The past two hundred years of western domination of world history has been a major historical aberration. All aberrations come to a natural end...". - Kishore Mahbubani
"6.25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쟁에서 미국은 세균전을 펼쳤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건 의심이 아니라 유엔에서도 인정하고 기록이 남아있지만 유엔빌딩이 어디에 있나요 ?..
그냥 눈감아 주는거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독일이 핵폭탄을 먼저 개발해서 미국에 미간인 도시에 떨구었다면 그건 당연히 인류역사상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잔인한 전쟁범죄로 기록되지 않았을까요 ?... "The Winner takes it all and the Loser has to fall" - ㅋㅋㅋㅋ
승전국들의 기존 식민지도 다 독립시키는 분위기였는데
패전했다고 무슨 식민지를 시키나요.
이탈리아, 독일이 패전해서 미국 식민지가 된 거 아니쟎아요
일본은 지들이 미국에 먼저 개겼으니까요.
일본은 지들이 미국에 선빵날리고, 개겼으니까요.
마루타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뭔가 대가가 오간 거였어요. 미국이 먼저 도발한 일본을 순순히 놔줬을리 없죠.
승전국들의 기존 식민지도 다 독립시키는 분위기였는데
패전했다고 무슨 식민지를 시키나요.
이탈리아, 독일이 패전해서 미국 식민지가 된 거 아니쟎아요
-> 네? 그럼 소련은 왜 우릴 식민 통치하려했죠?
그리고 이탈리아랑 독일이랑 일본이 처지가 같나요?
일본은 미국한테 선빵날리고 태평양전쟁 일으켰잖아요.
대다수가 그렇게 알고 있죠.. 그러나 진실은 그 당시 미국과 일본의 전쟁은 피할 수 없었다는건 서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모르죠 뭐 일본이 미국에게 무릎을 꿀었다면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본의 군사적 위치를 생각해볼때 한번 붙어보지도 못하고 항복하기도 좀 그랬을듯요..ㅎㅎ. 여러 상황을 종합해볼때 미국과의 전쟁은 거의 백퍼였고 미국은 만약 그렇다면 일본이 먼저 공격하길 바랬다는겁니다 그쵸 유도했다해도 틀린말 아닙니다. 일본도 뭐 미국과 한판붙어서 끝장을 보겠다는 속셈이 아니라 미국이 중간에서 타협의 길로 나오길 바랬지만 오산이였죠 미국은 어떻게 해서라도 유럽전쟁에 개입할 빌미가 필요했고 시급했으니까요 (사실 일본은 뒷전이였지요)..ㅎㅎㅎ. 하와이 진주만 폭격은 미국국민들을 분노시키고 움직이기게 충분했으니까요 ㅎㅎ.
"미국은 착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세균전을 더이상 펼치지 못한건 자기네들도 똑같이 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때문 아닐까요?
핵을 쓰지 못한 이유와 같은거 아닐까요 ?..
착하다는게 도대체 뭐죠 ?..
정의 라는게 도대체 뭐죠 ?..
다 인간이 만들어낸 아주 추상적인 단어일뿐입니다~~
"싸움에 반칙이 어디 있어?" "싸움엔 룰이 없는 거야." - 영화 싸움의기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