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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맛있다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24-09-16 18:54:34

갈비랑 해물동그랑땡 고사리나물 된장찌개

해갖고 잘 먹었습니다

행복합니다.

석달만에 보는 아들 반갑고

음식 맛있고!

 

설거지는 남편이...

IP : 125.187.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펙
    '24.9.16 6:58 PM (222.100.xxx.51)

    메뉴 구성도 완벽
    가족 조합도 완벽
    잘하셨어요!

  • 2. ...
    '24.9.16 7:00 PM (121.133.xxx.136)

    울딸도 한달에 한번 집밥 막으러 와요 평소 안먹던거 집떠나니 그립다나 ㅎㅎㅎ 딸 오면 외식 못해요 집밥만 찾아서 ㅎㅎㅎ 얼마전에 넘 오래간만에 집밥 먹는다고 얼마나 많이 먹던지 소화제 먹였어요 ㅎㅎㅎ

  • 3. --;;
    '24.9.16 7:3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독립한 아들한테서 방금 저녁 외식 얻어먹고
    용돈받아 들어왔어요.
    내일 저녁엔 엄마가 밥차려 줄테니
    집에서 저녁먹자 했어요.

  • 4. ㅇㅇ
    '24.9.16 8:09 PM (112.146.xxx.223)

    저 외국서 딸와서 먹고싶던거중 외식은 세번, 한달을 집밥만 먹었더니 제가 몸이 가볍고 좋아졌어요
    밥 같이먹는거 너무 소중해요

  • 5. 저도
    '24.9.16 8:42 PM (223.39.xxx.103)

    외국사는 아들 가족이
    일년에 한번 추석때만 들어와요
    집밥 계속 먹이고 싶은데
    그건 제 욕심이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면서 사먹고
    집밥을 하루 한끼정도만 먹네요
    식재료를 잔뜩 쟁였는데
    추석지나고
    영감이랑 둘이서 처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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