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16 4:08 PM
(1.227.xxx.22)
더 맛있는 빵집도 많은데 대전이 놀것이 없어서...
2. ...
'24.9.16 4:12 PM
(115.138.xxx.60)
대체 오늘 같은 날 왜 거기를 ㅋㅋ
그리고 요즘 빵은 잘하는 집이 너무 많아요...
3. ㅎ
'24.9.16 4:21 PM
(116.42.xxx.47)
그림이 그려지네요
수고많으셨네요
선선한 가을 시간 잘 맞춰 다시 가보세요
오늘은 너무 대목이네요
4. 흠
'24.9.16 4:22 PM
(39.121.xxx.130)
그러게요
맛있는 빵집이 너무 많아요
가성비 어쩌고 해도
저리 고생해서 줄 설 이유가?
성심당 몇 번 선물 받아 먹었는데
평범하던데요
5. 와우
'24.9.16 4:38 PM
(211.186.xxx.26)
10년전쯤 남편따라 대전서 3년정도 살았거든요.
대전 시내 번화가에 성심당 단독건물이 있었고,
그냥 그냥 뻔한 큰 빵집이였고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지도 않았어요.
어쩌나 지금 이리 됐나요??
신기하네요.
6. .,.
'24.9.16 4:43 PM
(59.9.xxx.163)
그랫봤자 밀가루덩어리인데 밀가루덩어리하나에 우르르 몰려가는 꼴이란..
7. ㅁㅁ
'24.9.16 5:0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성지라서 그런듯요
가성비 빵집이라며 애가 한아름 사왔는데
KTX에 먹지도 못할 양에....제가 보기엔 돈만 썼어요. 맛도 그닥..
8. ㅁㄶ
'24.9.16 5:09 PM
(222.100.xxx.51)
성지라서 그런듯요
가성비 빵집이라며 애가 한아름 사왔는데
KTx에 먹지도 못할 양에....배보다 배꼽이 몇 배 더.
맛은 특별한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9. 그린 티
'24.9.16 5:15 PM
(39.115.xxx.14)
전 근산 이성당인가 그 빵집 빵도 그리 긴 줄 서서 고르고 계산하고 .. 빵맛 그닥
10. 그런데
'24.9.16 5:20 PM
(124.111.xxx.3)
줄선거에 비해서 잘 빠져요.
물론 xx시루 등은 사기 힘들겠죠.
전 오히려 카페가 자리잡기 힘들어서 곤란하더라고요.
11. ..
'24.9.16 5:30 PM
(211.109.xxx.57)
연휴에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겸사겸사 들르는가 봅니다.
저도 한 번쯤 가보고 싶어요.
나중에 평일에 기회있으면 가야겠네요.
12. sns
'24.9.16 5:53 PM
(211.208.xxx.87)
유명하다고 난리니까요. 오래 전부터 유명했지만 이제는 난리죠.
13. 한국에
'24.9.16 5:59 PM
(58.123.xxx.123)
빵집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맛있더라도 세상에 없는 맛도 아닌데. 유명세를 타니 정말 북새통이죠. 저는 몇 년전 주말에 가보고 사람 많네. 했다가 몇.달 전에 가보고는 이럴일인가..싶을 정도로 전쟁터더라고요. ㅋ ㅋ
근처 가기도 싫어요
14. 대전사람
'24.9.16 6:04 PM
(210.126.xxx.33)
대전 살아요.
성심당 본점 가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15. 에?
'24.9.16 6:41 PM
(122.42.xxx.82)
저 어제 별루 안기다렸는데요
2층 빙수도 회전율도 빠르고
16. 본점
'24.9.17 7:01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줄이 주차장 안쪽까지 거기서 또 또아리틀고있을정도로 길었는데요
입장까지 20분밖에 안걸렸어요 보기보다 줄이 금방 빠져요
17. ㅇㅇ
'24.9.17 11:06 AM
(87.144.xxx.81)
성심당에서 SNS 에 바이럴 마케팅을 엄청 했잖아요.
여기 82에도 툭하면 성심당 광고 올라오고.
아무리 맛있는 빵이라도
냉동되서 나중에 해동해서
먹는 빵보다는 집주변 신선한 빵이 훨씬 맛이 좋은데
비싼 돈 주고 시간 내서 기차타고 가서 두 팔 가득 몇달동안 먹을 빵 사온다는거만큼
미련탱이짓도 없을듯.
은근히 바보들이 많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