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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살이 하던 친척동생이 자식 결혼한다고 청첩을 보냈는데..

@@ 조회수 : 11,060
작성일 : 2024-09-15 16:50:37

여기 글을 더쿠인가 뭔가에 옮겨가는 일이 많다고 하니 

혹시 몰라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58.29.xxx.1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5 4:52 PM (223.40.xxx.164)

    5만원 내고 둘이 밥 먹고 오면 돼죠

  • 2. ...
    '24.9.15 4:52 PM (223.40.xxx.164)

    계산 똑바로 해서 다른 경조사에서 되돌려 받거나

  • 3. ...
    '24.9.15 4:53 PM (211.227.xxx.118)

    다시 만날일도 없을텐데 굳이.

  • 4. ㅇㅇ
    '24.9.15 4:54 PM (211.179.xxx.157)

    얄밉긴하죠

  • 5. ...
    '24.9.15 4:55 PM (110.9.xxx.94)

    그때마다 부조금이나 조의금을 했으면 간다.
    그마저도 안했음 5만원 정도만 하시고 두분 식사하고 오세요.

  • 6. 평소에
    '24.9.15 4:55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해외에 살더라도 평소에 집안 큰일에
    부조금, 축의금, 전화등등
    마음을 보였다면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게
    가족이라는 공동체이고요.

    그게 아니고
    쌩뚱맞게 참석하라는 통보이면,
    축의금만 보내겠어요.

  • 7. 얄밉죠
    '24.9.15 4:55 PM (49.161.xxx.218)

    10만원들고가서
    두분 식사하고오세요
    밥값이려니하구요

  • 8. ㅡㅡㅡ
    '24.9.15 4:56 PM (118.235.xxx.212)

    참석은 안했어도 그동안 봉투 보냈으면 참석하고 아니면 안가요 봉투도 안하고

  • 9. 교포
    '24.9.15 4:5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조카들도 보면 예전에 한국 오면
    후진국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게 있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 전통 결혼도 하려고 하고
    변한 게 느껴져요.
    전 어느 정도 하려고 하고 있어요.

  • 10. ㅇㅇ
    '24.9.15 4:59 PM (125.130.xxx.146)

    10만원들고가서
    두분 식사하고오세요
    밥값이려니하구요..222

  • 11. ..
    '24.9.15 5:01 PM (220.87.xxx.237)

    저라면 안챙겨요.
    경조사는 주고받는거예요.

  • 12. 호순이
    '24.9.15 5:01 PM (59.19.xxx.95)

    축하 인사 문자만 보내면
    됩니다

  • 13. ....
    '24.9.15 5:03 PM (211.221.xxx.167)

    맛도 없는 밥 왜 돈까지 내고 귀찮게 가요.
    그냥 축하해 하고 끝!

  • 14. 바람소리2
    '24.9.15 5:09 PM (114.204.xxx.203)

    무시하고 밀아요

  • 15.
    '24.9.15 5:10 PM (124.50.xxx.208)

    안가요 똑같이 하는거죠

  • 16. 지금
    '24.9.15 5:10 PM (175.120.xxx.173)

    마음내키는대로 하겠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기부도 하는데
    좋은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다면...^^

  • 17. ㅇㅇㅇㅇㅇ
    '24.9.15 5:1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형제도 아니고 사촌같은데
    결혼식 끝나면 안챙길것 같은데요?
    안가고 안주고 끝

  • 18. sou
    '24.9.15 5:19 PM (219.254.xxx.52)

    안 가고 안 주고 끝하세요
    설령 간다해도 이전처럼 집안 경조사 다 개무시할걸요
    호구되지마시고요

  • 19. 그 정도면
    '24.9.15 5:44 PM (64.94.xxx.205)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저라면 안갈거 같아요. 사촌동생도 원글님 참석하든 안하든 별로 신경 안쓸거 같아요. 그냥 친척이라 보낸거 같아요.

  • 20.
    '24.9.15 5:50 PM (211.234.xxx.214)

    호구되지말고 축하메세지나 보내고 끝내세요.

  • 21. 진짜
    '24.9.15 5:50 PM (49.164.xxx.30)

    이런건 고민거리도 아니에요. 왜가요?
    호구짓 하지말게요

  • 22. ㅂㅈ
    '24.9.15 5:51 PM (110.15.xxx.165)

    10만원정도 밥값정도만하고 둘이 먹고오세요

  • 23. 현모양처
    '24.9.15 5:55 PM (180.69.xxx.196)

    나한테 안 했으면 안해요

  • 24. 저는
    '24.9.15 6:00 PM (59.7.xxx.217)

    안갑니다.

  • 25. ㅇㅇ
    '24.9.15 6:00 PM (222.233.xxx.137)

    친척동생 참 .. 처신을 잘못하고 살았네요
    가족들 한국에 있을텐데
    경조사 입 싹 닦더니 자기 자식 청첩장은 무슨 염치래요 !
    저는 안 갑니다 축의금 안보내요
    뭐 어려운 상전이라고 ,

  • 26. ㅇㅇ
    '24.9.15 6:09 PM (110.70.xxx.80)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죠
    그 친척 원글님 자녀 혼사에 올 것 같으면 참석하세요

  • 27. ㅇㅇ
    '24.9.15 6:13 PM (39.7.xxx.237)

    너무너무 축하해(말로만)
    그날 너무너무 중요한 여행이 잡혀서...
    (네가 못왔듯이 나도 못가)
    즐겁게 지내다 조심히 가~~
    (돌아가기 전 만날 일 없다는 뜻)

  • 28. ..
    '24.9.15 6:16 PM (223.38.xxx.235)

    딱 안가야 할 곳인데,
    가자는 남편이나,
    꾸역꾸역 돈내고 가서 밥먹고 오라는 댓글이나…

  • 29. ㅇㅇ
    '24.9.15 6:20 PM (125.187.xxx.79)

    저는 안갔어요

  • 30. 그쪽도
    '24.9.15 6:32 PM (61.43.xxx.154)

    오라고 보낸건 아닐거예요
    여기서 결혼하고 어른들하고의 관계가 있으니
    형식상 보냈을거라 생각하니
    편하게 하세요

    근데 저 같으면 아예 안보고산다면 모르지만
    상갓집에라도 볼 가능성 있고
    어른들과 (고모 이모 등) 왕래있다면
    청첩장 받고는 그냥 모른척은 못할것같아요

  • 31. ....
    '24.9.15 7:21 PM (118.235.xxx.71)

    안 가고 안 주고 끝하세요
    설령 간다해도 이전처럼 집안 경조사 다 개무시할걸요
    호구되지마시고요222222

  • 32. 염치없다
    '24.9.15 7:27 PM (116.34.xxx.24)

    너무너무 축하해(말로만)
    그날 너무너무 중요한 여행이 잡혀서...
    (네가 못왔듯이 나도 못가)
    즐겁게 지내다 조심히 가~~
    (돌아가기 전 만날 일 없다는 뜻)

  • 33. 부조는
    '24.9.15 8:23 PM (211.206.xxx.191)

    서로 갚는 빚인데
    원글님네가 앞으로 부를 일 없으면
    축하 인사만 해도 되는 거죠.
    결혼식 한 번 치뤄 보면 부조의 세계가 냉정하고
    공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ㅎㅎ

  • 34. 동글이
    '24.9.15 8:31 PM (106.101.xxx.47)

    저같은 안가고 부주도 안해요

  • 35.
    '24.9.15 9:09 PM (73.148.xxx.169)

    받은 게 없다면 축하면 충분해요.

  • 36. 하지마
    '24.9.16 12:07 AM (59.8.xxx.68)

    하지마세요

  • 37. 음...
    '24.9.16 3:47 PM (151.177.xxx.53)

    저라면 갑니다.
    돈 받을 일 없다고 입 씻는 자세.
    여자들 친구 결혼식 돌잔치 쌩 깐다더니만 글에서도 다 보이네요.
    청첩장 보낼정도의 친척이라면 분명히 원글님네 결혼할때 그 윗대의 분들이 축하금 냈을거에요.

  • 38. 그런 식이면
    '24.9.16 3:57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사촌동생 결혼했을 때도 원글님 윗대 분들이 축의금 냈을 테니 그건 이미 끝났어요

  • 39. 그런 식이면
    '24.9.16 4:00 PM (39.7.xxx.173)

    친척동생 결혼했을 때도 원글님 윗대 분들이 축의금 냈을 테니 그건 이미 끝났어요

  • 40. ㅇㅇ
    '24.9.16 4:43 PM (1.225.xxx.193)

    오만 원 내고 둘이 밥 먹고 오라는 분은 참..
    안 가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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