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초 기상캐스터 김동완 님 돌아가셨네요.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24-09-15 16:29:10

향년 89세.

오늘 돌아가셔서 추석날 아침 발인 이네요.

추억 돋고 목소리 생각나요.

IP : 223.62.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5 4:31 PM (219.241.xxx.152)

    저도 기억나네요
    이분 일기예보 35년생이시니 ᆢ
    돌아가실 나이가 되긴 했는데
    30년후 우리도 ㅠㅠ

  • 2. ...
    '24.9.15 4:33 PM (220.75.xxx.108)

    종이에 매직으로 쓱쓱 그리시던 등압선 생각나요.

  • 3. 어릴때
    '24.9.15 4:33 PM (211.234.xxx.128)

    매직으로 쓱쓱그리며 예보해주시던것 생각납니다
    무려 흑백티비~
    명복을빕니다

  • 4. .....
    '24.9.15 4:50 PM (114.84.xxx.112)

    어찌나 등압선을 부드럽게 잘 그리던지...
    추억의 장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4.9.15 5:02 PM (106.101.xxx.210)

    25년전 친구 결혼식 갔더니 주례가 김동완님 이였어요.
    시아버지 되시는 분이 기상청에서 근무 하신 인연으로 부탁드렸다는데
    은퇴하시고 기상청 사람들 주례 서 주시는 일 하신다 하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24.9.15 5:12 PM (124.50.xxx.208)

    그때가 참좋았다싶네요 목소리도 좋으셨었는뎌

  • 7. ...
    '24.9.15 5:23 PM (106.101.xxx.27)

    어머나 생각나요ㅠㅡㅠ 어릴적 일기예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8. ..
    '24.9.15 6:06 PM (211.206.xxx.1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 9. 에피소드
    '24.9.15 7:01 PM (116.43.xxx.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회사에 두고 온 우산 다시 집으로 가져가느라
    손에 들고 퇴근하는데 다들 비 소식 있냐고 물었다는...

  • 10. 영통
    '24.9.15 7:04 PM (106.101.xxx.16)

    딱 부러지면서도 푸근한 느낌의 목소리였죠..

  • 11. ㅇㅇㅇ
    '24.9.15 7:23 PM (211.234.xxx.1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2. ....
    '24.9.15 7:31 PM (122.36.xxx.2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상청 퇴직 후에 mbc에 스카웃도 되시고
    우리나라 기상예보관의 대명사였죠.
    감사했습니다.

  • 13. ㅡㅡㅡㅡ
    '24.9.15 8: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ㅇㅇ
    '24.9.15 8:07 PM (221.143.xxx.2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매직으로 등압선 쓱쓱 그리시던 모습이 초딩이 봐도 너무너무 신기했던 기억이나요

  • 15. 추억
    '24.9.15 8:50 PM (175.192.xxx.113)

    그시절 그립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24.9.15 8:59 PM (119.194.xxx.162)

    그러잖아도 며칠전 불현듯 이분이 생각났어요.
    인상도 목소리도 구수하게 재미있게 말씀도 잘하셨는데...
    편히 잠드시길....

  • 17. 아!
    '24.9.15 9:04 PM (121.186.xxx.10)

    그 분이 벌써 89세 셨네요.

    편히 쉬십시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8. .....
    '24.9.15 9:32 PM (1.241.xxx.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요 깔끔하면서도 푸근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셨네요

  • 19. ..
    '24.9.16 7:09 AM (175.119.xxx.68)

    제가 국딩때 연세가 벌써 50이 넘으셨었군요
    아침에 티비 틀면 나오던 이 분 목소리도 귀에 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09 아프고나서 힘드네요 3 111 2024/11/05 1,563
1644808 세월호 유민 아버님 글 입니다, 제로썸 3 !!!!! 2024/11/05 1,375
1644807 카톡 방문자 알수 있나요? 1 궁금 2024/11/05 1,813
1644806 속상한 일 얘기한다고 달라질게 12 ㅡㅡ 2024/11/05 2,907
1644805 아무래도 수상하다 2 이새끼 2024/11/05 1,261
1644804 정말 깔끔하고 부지런한 남자와 결혼했는데 행복하네요. 13 ^^ 2024/11/05 4,091
1644803 익명게시판에서 닉넴 고정해서 쓰는 게, 24 가뇽 2024/11/05 1,839
1644802 나이드니 곱슬머리가 빛을 보네요 18 ........ 2024/11/05 4,774
1644801 이재명안티들은 아침부터 이재명인가 봐요 23 000 2024/11/05 557
1644800 우리 시아버지는 문제가 많아요 7 새삼 2024/11/05 2,363
1644799 일본 오세치요리 들어보신분 5 ㅇㅇ 2024/11/05 877
1644798 진짜 못난 남자는 자신이 만든 가족 소홀히 하고 함부로 하는 사.. 11 주말엔숲으로.. 2024/11/05 3,065
1644797 요즘 발레영상을 가끔 보는데요. 10 라라 2024/11/05 1,372
1644796 촛불행동 압수수색 중 12 김건희 특검.. 2024/11/05 1,911
1644795 남자 반팔내복 순면이나 울 보셨어요? 5 .. 2024/11/05 393
1644794 여기서 본 충격적인 이야기가 27 dsew 2024/11/05 21,290
1644793 결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5 결혼 2024/11/05 2,103
1644792 전세 내놓는 시기 3 ... 2024/11/05 650
1644791 목동 1단지 월촌초 앞동 어떤가요? 5 매수 2024/11/05 680
1644790 엄청 잘하지않는 아이. 학군지로 이사 고민 13 dd 2024/11/05 1,329
1644789 우황청심원 매일 먹어도 되나요? 3 ... 2024/11/05 807
1644788 부모님 순자산 19 .. 2024/11/05 4,566
1644787 공지글 지켜지고 있는건가요? 10 .... 2024/11/05 507
1644786 민희진 하이브 관련 여러가지 썰 43 ㅇㅇ 2024/11/05 2,950
1644785 여중생 간절기 외투 뭐입나요? 18 교복 2024/11/05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