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서 아쉬웠는데(뒷얘기가 어떻든간에) 다시 시작해서 넘 좋네요
울나라 70대이상 노인분들 유투버 많지 않고 설사 있어도
좀 컨텐츠가 맨 시골생활 아니면 그냥 마당꾸미기 또는 새롭지도 않은 음식 이렇게 해서
그것도 신선하고 세련된 분위기없이 그냥 좀 구접스럽고 노인티만 팍팍 나고 ㅠㅠ
그래서 관심이 전혀 없고 오히려 늙음이 우울하고 그랬는데
밀러논나님 컨텐츠는 완전 분위기가 젊고 지적이고
뭔가 트랜디적인것도있고 늙어도 멋있고 감각있는 분위기를 배울수있어서 좋았거든요.
그냥 이거 보고있음 늙음이 그저 우울하지만도 않은
나도 저렇게 좀 긍정적이고 세련되고 젊은감각으로 늙고 싶다라고 생각이들고
그래서요...
왜 중간에 그만뒀었나요?
회사끼고 하는거고
그 전회사랑도 논란이.있아서
광고???
조선일보랑 연관있는거 아녔나요?
결국 돈. 그 나이들어서까지 돈에 연연하다니 참... 조선일보랑 연관은 들은듯하네요.
돈 때문이지.
네요.전 몇번봤는데 재미없던데요.
안봐요.
원래도 안 봤고. 돈 벌러 나온거죠. 예전에 보니 몸에 근육이라곤 하나도ㅠ없고 흘러내리던데 그거 찍을 시간에 운동이라도 좀 하시짘ㅋ
조선일보랑 연관이라니..싫다
전혀 상관없고 제가 좋아하는 유툽인데
다른 안좋아하시는 분들있는것 같네요.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심 되겠어요`
기획된 영상이 좋으신가봅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으나 자연스럽지 않은 영상이죠
유튜브 영상은 어차피 다 기획된거 아닌가요?
저도 좋아해요. 분명히 배울게 있고 본받을만한 분이라 생각해요.
조선일보 기획으로 알아요 그래서 정뚝떨
계정주도 조선일보 아닐까요?
그 계정 그대로 다시 하는 거죠?
조선일보라고 떴었었죠.
같은동네주민이었는데
신기하네요
배울점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논란없이 오래했음좋겠어요
좋던데요 초심 잃지 않으시길
저도 이 분 엄청 좋아해요
생활의 지혜, 마음의 여유 배울점이 많아요
어디에서 시작했든 그 분이 정치색을 띄지 않는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특히 검소하게 사는 모습에서 많이 위로 받습니다
세련되고 우아하고 게다가 검소한듯하지만
엄청 화려하고 가식적이고 밀라노 스턀 흉내내는...
아,뭐, 대한민국의 소박하고 촌시럽고 구질 구질한 할머니 이미지와 다르다는게 컨셉이겠죠?
배울 점이 많은 분이던걸요.
조선일보 기획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ㅜ
한동안 활동 안한것도 이유가 있었던거군요
조선일보고뭐고..정치색이 어떻고..
아주 신물이 나는데 그런거 떠나서 내 정신건강과 내가 보고 힐링되고 즐겁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뭔 출처가 어떻느니 이런걸 따지는지..고구마 천개..ㅠㅠ
조선일보고뭐고..정치색이 어떻고..난 그런거에 관심없고요
아주 신물이 나는데 그런거 떠나서 내 정신건강과 내가 보고 힐링되고 즐겁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뭔 출처가 어떻느니 이런걸 따지는지..고구마 천개..ㅠㅠ
힐링이
된 원글님이 있듯 보고 별로 뭐 감흥 없는 사람도 있는 거죠. 전 보니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너무 축축 쳐지는 느낌. 유지어터라고 식단 소개 하는 거였는데 맛도 없어 보이고. 몸도 뭔가 쳐진.. 별로 도움 될 내용도 없어서 안 봐요. 좀 과대평가 된 느낌인데 조선일보에서 밀어주나 보네요. 그냥 할머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