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넣었던 시금치, 만가닥 버섯이 없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입니다
고기, 당근, 양파, 새송이 버섯, 대파(가로로 가늘고 길게 채쳐서 완성단계에서 살짝 무치기)
촉촉한 시금치가 없는 게 아쉬운데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평소에 넣었던 시금치, 만가닥 버섯이 없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입니다
고기, 당근, 양파, 새송이 버섯, 대파(가로로 가늘고 길게 채쳐서 완성단계에서 살짝 무치기)
촉촉한 시금치가 없는 게 아쉬운데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을까요?
괜찮아요.
시금치 대신 피망이나 꽈리고추 씨 빼고 채쳐서 볶아 넣어도 좋고
오이 껍질부분만 돌려깎기해서 채쳐서 볶아넣어도 맛있어요
잡채 맛은 당면 간으로 먹는거고 채소는 눈요기용이라 생각해서… 괜찮다에 한 표.근데 파는 빼는게 어떨까요?
피망이나 오이채는 살짝 소금에 절여서 물기 살짝 짜서 볶으세요.
윗님 말씀대로 파는 잘 쉬니까 빼시고요.
바로 드실거면 잡채 볶을때 부추 넣어도 좋아요.
단 무치는 잡채에는 부추 별로에요.
마늘쫑 가늘게 채쳐서 볶아넣어도 맛있고
콩나물 넣으면 씹는 식감 있어서 좋아요.
파는 빼시는게..
대파 실채 썰어 넣는거 괜찮아요.
그리고 시금치 금방 쉬어서 어차피 비추.
안 매운 고추 실채로 썰어서 살짝 볶아 넣어도 좋아요.
저는 물이 잘 생기는 시금치 보다
버섯종류.. 표고 새송이 만가닥으로 ..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랑 대파만 넣어도 맛있어요.
대파 당면처럼 세로로 길고 가늘게 잘라서 많이 넣으세요.
맛있어요.
김밥용 우엉조림 사다가 더 얇게 채썰어서 넣으세요. 훨씬 맛있어요.
녹색 필요하면 청경채 너무 얇지 않게 채 썰어서 볶을 때 마지막에 같이 넣고요.
저도 잡채는 당면, 고기, 양파맛으로 먹어요.
그 외 채소는 색감, 눈요깃거리라...집에 있는 채소들로 넣어요.
시금치 넣는거 색맞춤 아닌가요??
맛은 별로라 겨울에도 몇가닥만 넣는 집이라
소고기 맛있는부위 채썰어 양념에 볶고 불린 표고 채썰어 고기 양념에 볶고 양파 당근만 넣고 하는데
맛있어요
저흰 당면보다 부재료를 더 많이 넣어서 먹어요
매운 청양고추 꼭 길게 채썰어 기름에 살짝 볶으면 극도의 매운맛이 탄생합니다. 그걸 마지막 당면 섞어서 볶을 때 같이 넣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면 안 매운 고추나 피망 등을 이용해도 깔끔해요.
콩나물 넣어요
넘나 맛남
굳이 안넣어도 돼요 색 내려면 진짜 청경채가 더 나을듯요
아주 맛있게 됩니다
식당반찬 잡채는
양파 당근 파
아주 조금넣고 당면만 있어도맛잇던데요